숲노래 도서관


 그림밭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2020.2.10.)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펴내는 〈동화읽는 어른〉에 실을 열째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손질해서 새로 띄운 글로 마감을 했어요. 곧 〈전라도닷컴〉에 보낼 글을 마무리할 생각인데, 그림책을 한국말로 옮기는 어느 이웃님이 옮김글이 알맞겠느냐고 보여주셔서 이모저모 손질하고 짚어 주었어요. 아직 태어나지 않은 그림책을 놓고서 어느 대목을 왜 어떻게 손질했는가 하는 이야기를 갈무리하면 이모저모 여러 이웃님한테 이바지하겠다고 느낍니다. 새해에 내놓을 동시꾸러미인 《우리말 수수께끼 놀이》 세벌판을 받았습니다. 오늘밤까지 찬찬히 보고서 출판사로 넘기면, 이다음에는 겉그림을 만나겠구나 싶습니다. 사름벼리 어린이가 빛깔로 물들인 수수께끼 그림이 앞뒤로 가득 들어가네요. 우체국이 닫기 앞서 글월을 띄우러 다녀오고, 천천히 저녁도 맞이할 하루입니다. ㅅㄴㄹ






* 새로운 한국말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한국말사전을 짓는 길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알라딘에서]

 http://blog.aladin.co.kr/hbooks/57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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