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도서관


 문화누리카드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2020.2.5.)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어제 이장님이 집으로 와서 ‘문화바우처카드’를 면사무소에서 받으라 하시더군요. 면사무소 일꾼은 한낮 도르리를 하시네요. 심심하니 도르리를 하며 놀 수 있겠지요. 아무튼 ‘문화누리카드’란 이름이던데, 가만 보니 저희는 진작에 받았어야 한 듯싶습니다. 그런데 군 행정은 왜 여태 ‘한 해 9만 원’인 이 카드를 안 줬을까요? 그나저나 ‘한 해 9만 원’을 ‘저소득층’ 문화복지비로 준다는데, ‘한 달’도 아닌 ‘한 해’라니 참말로 뭔지. ‘저소득층 문화복지비 한 해 9만 원 주기’를 하면서 얼마나 자랑을 하려는 나라 정책인지 아리송합니다. ㅅㄴㄹ





* 새로운 한국말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한국말사전을 짓는 길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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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aladin.co.kr/hbooks/57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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