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살림말
먹이 : 몸에는 먹이를 주어 힘이 나도록 한다. 마음에는 빛을 주어 기운이 나도록 한다. 목숨이 살아가는 길에 먹이하고 빛 가운데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주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스스로 즐겁거나 아름답거나 사랑스러운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어버이나 어른으로서 아이하고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알 수 있으며, 우리가 무엇을 배우거나 가르치거나 나누는가도 스스로 알아차리겠지. 2008.7.17. ㅅㄴㄹ
えさ : 體には餌をくれて元氣が出るようにする。 心には光をあたえて生氣を出すようにする。 生命が生活する道へ, 餌と光の眞ん中, 何をいかにしてあたえるかを考えてみれば, 自分で樂しくても美しくも愛しいかをわかる。 そして, 親や大人として子供とどのように生きていくかがわかり, 私たちが何を習ったり敎えたりするかにも自分で氣づくだろう。 (作 : 森の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