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살림말


생각하며 쓰기 : 생각하기에 쓴다. 생각은 우리가 짓는 오늘 하루에서 비롯한다. 오늘 하루는 스스로 나아가고 싶은 꿈을 사랑으로 돌보기에 누린다. 우리 사랑은 오롯이 우리 밑마음이다. 이 밑마음은 고요하게 춤추며 노래하는 숨결에서 태어난다. 차근차근 짚어 나가면, 쓸거리·생각길·삶자락·꿈사랑·밑마음·고요숨결이 한 올씩 풀리면서 싱그러이 바람 한 줄기 분다. 2014.3.19.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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