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살림말


음악실 : 소리가 새나가지 않도록 빈틈없이 꾸민 노래칸(음악실)에서 노래를 하거나 악기를 켜도 좋으리라. 그런데 이보다는 나무 곁에서, 풀밭에 맨발로 서서, 숲 한복판에서, 바닷가에서, 들판에서, 어버이나 어른이 일하는 마당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노래하고 신나게 악기를 켤 수 있다면 한결 즐거우면서 새롭게 배우리라 느낀다. 2015.5.7.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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