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살림말


징검다리 : 우리는 서로 징검다리. 글도 쓰고 삶도 쓰고 사랑도 쓰면서 언제나 이야기를 꽃으로 쓰는 징검다리를 책 하나로 만난다. 노래하고 춤추고 웃고 우는 이야기를 별빛으로 담아낸 징검다리를 책 하나로 마주한다. 숲에서 자란 나무야, 책이 되어 주니 고맙구나. 1994.10.4.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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