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살림말


푸르게 : 푸르게 우거진 곳에서 지내면 아이도 어른도 마음이며 몸이 확 달라진다. 푸르지 않은 곳에서 지내면 아이도 어른도 마음이며 몸이 또 다른 길로 확 달라지지. 어느 곳이 우리 넋을 푸르게 가꿀까? 어느 곳에서 우리 넋은 ‘안 푸르게’ 될까? 2011.8.7.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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