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2001.7.1. 우리가 읽는 책은 우리를 기다리던 책. 우리가 쓰는 글은 우리를 지켜보는 사랑.
2011.11.15. 손끝에서 손끝으로 잇는, 손바닥에서 손바닥으로 넘어오는, 포근하게 감겨드는, 목소리는 한 줄기 바람.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책 언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