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마음이면 넉넉합니다. 여기에 책을 아끼는 마음까지 더할 수 있다면 한결 좋고요. "읽는이(독서가)"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모으는이(수집가)"는 책을 아끼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