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닷컴 200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8.11.20.)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새달 ‘전라도닷컴’ 글을 쓰다가 편집부 글월을 받습니다. 새달 2018년 12월은 ‘전라도닷컴’ 200호를 내는 달이라 자리가 꽉 차서 글을 안 보내도 된다고 말이지요. 200호는 200호를 기리는 글로 채운다고 합니다. 한 달은 글을 쉬니 홀가분하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200호에 실을 광고를 보냈습니다. 광고는 철수와영희 출판사에서 꾸며 주었습니다. 광고삯을 곧 모아서 보내야지요. 석 달치 글삯으로 싣는 광고인데, “전라도에서 살며 길어올린 책꾸러미”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2011년부터 전라도에서 살며 쓴 책 가운데 열세 권을 함께 알리려고 합니다. 이 광고에 “전라도라는 숲이 베푸는 이슬같은 노래를 받아들여서 사전과 책으로 일구었다. 전라도는 새로운 이야기가 샘솟는 터전이다.”라는 글월을 넣었습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국어사전을 짓는 일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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