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2018.11.7.)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 사진책도서관 + 한국말사전 배움터 + 숲놀이터’



  두 아이가 데려온,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는 무럭무럭 자랍니다. 아직 스스로 먹이를 찾을 줄 모르는데, 고양이답게 마실을 다니는 길을 익힐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집 섬돌 언저리만 맴돌지 말라면서 책숲집으로 데려갔다가 데리고 옵니다. 이야기마실을 갈 적에 나누어 줄 그림엽서도 여덟 자락으로 짝을 맞추어 뭉텅이로 챙겨 놓습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새로운 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사전 짓는 책숲집,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국어사전을 짓는 일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


[알라딘에서]

 http://blog.aladin.co.kr/hbooks/578455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