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말/사자성어] 박장대소



 박장대소가 터졌다 → 함박웃음이 터졌다 / 웃음물결이 터졌다

 다들 박장대소했다 → 다들 손뼉웃음이었다 / 다들 함박웃음이었다

 박장대소하기 시작했다 → 손뼉치며 크게 웃었다 / 손뼉치며 활짝 웃었다


박장대소(拍掌大笑)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박소(拍笑)



  손뼉을 치며 웃을 적에는 ‘손뼉웃음’처럼 새말을 지을 만합니다. 크게 웃을 적에는 저절로 손뼉이 나오기 마련이니 ‘웃음물결’이라고만 해도 됩니다. ‘함박웃음’이나 ‘활짝웃음’이라 해도 어울리고요. “손뼉치며 웃다”처럼 수수하게 써도 됩니다. ㅅㄴㄹ



순애의 하는 양을 보고 있던 식구들은 모두 박장대소 했다

→ 순애가 하는 짓을 보던 식구들은 모두 손뼉치며 웃었다

→ 순애가 하는 짓을 보던 식구들은 모두 활짝 웃었다

→ 순애가 하는 짓을 보던 식구들은 모두 함박웃음이었다

《나의 수채화 인생》(박정희, 미다스북스, 2005) 76쪽


참석자들은 노래를 부르다 말고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다

→ 참석자들은 노래를 부르다 말고 손뼉을 치며 웃었다

→ 참석자들은 노래를 부르다 말고 손뼉을 치며 크게 웃었다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평전》(민종덕, 돌베개, 2016) 448쪽


대단하다, 아루. 스나오를 박장대소하게 만들다니

→ 대단하다, 아루. 스나오를 함박웃음짓게 하다니

→ 대단하다, 아루. 스나오를 활짝 웃게 하다니

《히토리 봇치의 ○○생활 2》(카츠우/김동욱 옮김, 대원씨아이, 2018) 101쪽


(숲노래/최종규 . 우리 말 살려쓰기/말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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