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말/사자성어] 물아일체



 물아일체 세계관 → 하나되는 넋 / 한몸 되려는 생각

 물아일체의 경지 → 하나된 모습 / 한몸이 된 모습 / 한넋이 된 모습

 완벽한 물아일체 → 오롯이 하나되기 / 오롯이 한몸 / 오롯이 한마음

 침대와 물아일체 → 침대와 하나되기 / 침대와 한몸되기


물아일체(物我一體) : [철학] 외물(外物)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계와 정신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하나가 될 적에는 ‘하나되기’라 하면 됩니다. 한국말로 새롭게 나타내 볼 만합니다. ‘한몸되기’나 ‘한마음되기’나 ‘한넋되기’라 할 수 있어요. “하나가 되다”나 “한몸이 되다”나 “한넋이 되다”라 해도 되어요. 2018.6.21.나무.ㅅㄴㄹ



자연물과 내가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가진 물아일체라는 말처럼 공과 내가 하나가 되도록

→ 자연물과 내가 하나가 된다는 말처럼 공과 내가 하나가 되도록

→ 한몸이라는 말처럼 공과 내가 하나가 되도록

→ 한마음이라는 말처럼 공과 내가 한마음이 되도록

《아직 끝이 아니다》(김연경, 가연, 2017) 51쪽


(숲노래/최종규 . 우리 말 살려쓰기/말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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