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25. 살림자리


  손수 짓고 스스로 나누고 저마다 아끼는 따사로우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상냥하게 웃고 살림을 가꾸며 살기에 서로서로 사진기로도, 눈으로도, 생각으로도, 손짓으로도, 말 한 마디로도 사진을 찍습니다.,


2018.1.29.달.ㅅㄴㄹ / 숲노래, 최종규 / 사진말, 사진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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