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교보문고 북로그에 올려진 '장르소설을 사랑하는 출판인 앙케이트' 에서
출판사 편집자들의 개인적인 장르소설 베스트5를 정리한 목록[하라다 마하의 '낙원의 캔버스'(씨엘북스 김일권), 파일로 밴스의 '케닐 살인 사건'(엘렉시르 임지호) 포함]
총 21명이 자신의 베스트5를 공개했는데, 2명 이상의 선택한 책은
'용의자 X의 헌신'(4명), '화차'(4명),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3명), '애크로이트 살인사건'(2명),
'외딴 집'(2명),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2명), 좀비(2명), '우부메의 여름'(2명)이다.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 출판사 책들을 꼭 포함하고 있었지만
다양한 장르소설들이 망라되어 있어 나름 참고가 되는 목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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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드 서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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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드 서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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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폴리오 김기원, 씨엘북스 임유진, 손 안의 책 박광운, 황금가지 최고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