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역사를 만나다 - 세계사에서 포착한 철학의 명장면
안광복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문사철이란 말이있다. 문학과 역사와 철학은 하나라는 말이다.

 

 철학과 역사가 만났다. 우리는 덕분에 양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쉽고 유용한 책이다.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기 위한 개요서나 입문서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요즘은 이런 책들이 좋다. 일단 전반적인 흐름 전체적인 상을 잡고 싶다. 숲을 먼저 보고 그 다음

 

 에 나무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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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지그 지글러 지음, 이구용 옮김 / 큰나무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쪽 분야에서 꽤 유명한 분이시다. 지그 지글러. 자기계발, 성공학, 동기부여에 관한 책이다.

 

 요즘 책들처럼 체계적으로 잘 짜여진 책은 아니지만, 읽다보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당연한 진리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

 

 진리는 항상 단순하다.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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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이야기 1
미하엘 엔데 지음, 차경아 옮김 / 문예출판사 / 1996년 2월
평점 :
절판


 반올림해서 별 5개. 어른과 아이 모두 읽을 수 있는 동화같은 소설을 쓰는 작가로 <모모>로 유명

 

한 작가이다. 독일청소년문학상도 수상한 적 있는 세계에서 꽤 알아주는 작가이다. 오래된 작가

 

지만 아직까지 꾸준하게 사랑받는 것을 보면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재미있다. 책에 빠져든다. 책 읽기를 멈출 수 없었다. 환상적인 동화속 세계, 환상적인 이야기.

 

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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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3 - 신들의 마음을 여는 12가지 열쇠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3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3편의 부제는 신들의 마음을 여는 12가지 열쇠이다.

 

 어떤 사람이 신들의 은총을 얻고 어떤 사람은 신들에게 미움을 받는 지 3편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다.

 

 교훈을 준다. 자칫 오만해질 수 있는 내게 겸손과 경건함을 가르쳐주는 좋은 책이었다.

 

 항상 잊지 않도록 하자.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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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친구 클래식 레터북 Classic Letter Book 18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승억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1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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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버리면 좋은 책이다. 하지만 난 아쉽게도 책을 읽는 동안 그러지 못

 

했다. 신앙이 없이는 도덕도 없는 것일까? 분명하게 말하자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도덕과 신

 

앙은 별개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 책은 방황을 끝내고 기독교에 귀의한 톨스토이의 말년작품이다. 종교에 대한 부분만

 

빼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지만, 점점 무신론쪽으로 기울어져 가는 내게는 약간의 거부감이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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