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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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제 30대를 준비하는 사람. 30대에 들어선 사람, 30대를 보내는 사람.

 

 모두 한 번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30대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꼭 이 책에 나오는 50

 

가지를 모두 해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저자도 50가지 전부 해보진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그저

 

편하게 툭하고 생각해볼 거리를 던지는 책이다. 30대는 인생에 있어서 어떤 시기인 지, 30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 아직도 주위를 둘러보면 나이값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나이에

 

값이 과연 있겠냐만은, 그래도 10대와 20대 30대 시간이 지나면 발전과 성장이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한다. 청춘과 동심을 순수성을 잃어버려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이것들은 나이와 관계없

 

이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무언가 나이에 맞는 생각과 가치관, 사고방식,

 

책임감 등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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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 원본 완역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 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21세기북스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에 한창 유명했던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를 다시 읽었다.

 

 대학시절에 재미있게 읽고 이 번에 마시멜로 시리즈 3권을 독파하려고 1권을 다시 읽었는데

 

역시나 감회가 새로웠다. 오랜만에 읽은 책은 정말 새롭고 마치 처음 읽는 것 같다. 지금 열심히

 

읽고 있는 책들도 전부 다 기억 속에서 지워질 거라고 생각하니 참 아까운 생각이 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들은 무의식 속에 가라 앉지만 깊고 풍부한 무의식층을 만들어 줄 것이고,

 

책의 핵심내용, 주제들은 잊지 않고 기억될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가 소설형식이라는 것도

 

내용도 전혀 기억에 남지 않았지만, 그 메시지는 기억에 남았듯이 말이다.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참 좋은 작가이다. 좋은 책, 쉽고 유용한 책을 잘

 

쓴다. 그의 책을 많이 읽은 것 같다. <피라니야 이야기>, <바보 빅터>, <난쟁이 빅터>, <마시멜

 

로 이야기 1,2,3> 까지. 어린이, 청소년들까지도 읽기에 쉬운 좋은 책들이다. 모두 좋은 책들이니

 

읽어보시기를 추천한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얻는 것은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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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vs 남자 - 정혜신의 심리평전 1
정혜신 지음 / 개마고원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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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혜신박사님의 심리평전 1탄이다. 심리평전 2탄 <사람vs사람>보다 먼저 나온 책으로 <사람vs

 

사람>보다는 좀 더 전문용어가 많이 쓰이고 딱딱한 느낌이다.

 

 <사람vs사람>보다 친숙한 인물들이 적어서 읽기가 힘들었다.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이 많이 나

 

오다 보니 흥미유발이 덜 되었다. 꽤 힘들게 읽어나간 것 같다. 일단 친숙한 사람들부터 먼저 보

 

고 그 후에 모르는 사람들을 보고. 좋은 내용이고 알차고 풍부하지만 어쩐지 딱딱하게 느껴져서

 

<사람vs사람>은 단숨에 즐겁게 읽었는데, 이 책은 참 힘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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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VS 사람 - 정혜신의 심리평전 2
정혜신 지음 / 개마고원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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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존경하는 정혜신박사님의 심리평전이다.

 

 우리나라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심리와 삶을 들여다본 심리평전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고, 또 그들의 삶과 사상을 배우고, 그들의 심리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심리학이나 평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권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거울삼아 들여다보면서 자기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것, 그것이 심리평전

 

이 가진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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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이야기 - 패션을 꿈꾸는 세계 젊은이의 롤모델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9
잔 루이지 파라키니 지음, 김현주 옮김 / 명진출판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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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명진출판의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고 있다. 이번에는 프라다이야기!

 

 사실 나는 명품에 큰 관심은 없다. 알고 있는 명품도 모두가 알만한 명품 정도 밖에 모른다. 프라

 

다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이 책은 명품에 관심없는 사람이 봐도 충분히 재미있는 책이다.

 

 표지의 주인공은 미우치아 프라다로써 프라다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발돋움시킨 주인공이다.

 

그렇다. 이 책은 바로 미우치아 프라다의 평전이며, 또 명품브랜드 프라다의 탄생신화이다.

 

 이 책을 보고 명품이 가진 가치가 무엇인 지, 어떤 철학과 신념이 프라다를 탄생시켰는 지 재미

 

있게 읽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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