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40부만 주문하면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소량인쇄 하는 곳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여러모로 도와주시는 분이 꼭 열 분이 되어서, 제가 댈 인쇄값은 60만 원이면 되었습니다 ^^; 100만 원이 들어야 하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4/10이나 줄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몰라요. 주문해 주신 분한테는, <토씨 -의 바로쓰기 사전>에 다른 선물을 곁들여 보내니까, 즐겁게 받아 주셔요~
아무튼, 책 두께는 6.5cm쯤 될 듯합니다 ^^;;;; 되게 두껍지요?
첫째 아이 사름벼리가 붙잡아 주어 이렇게 앞뒤로 찍어 보았어요. 뒤에 무얼 넣어 볼까 하다가, 본문 글월 가운데 몇 대목을 골라서 빼곡히 채웠습니다 ^^;;;;;; 사진은 하나 없이 글만 가득한 1414쪽짜리 빡빡한 사전입니다 ^^;;;;;;;;;;;;
주말에는 소량인쇄 업체도 쉴 듯해서 오늘 주문을 넣었으니까, 이래저래 시안을 마치고 편집을 거치면 다음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이 책을 받아서 다음주 금요일에 책을 부치면, 다다음주에 모두들 받으 수 있어요~~~ ^^
http://blog.aladin.co.kr/hbooks/4937417
아직 열 권이 남았으니... 받고 싶은 분은 요기로 들어가서 주문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