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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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5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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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야기 속 역사 상식이 쏙쏙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5-21 10:57 
  2. 두루마리와 모래시계만 있으면 과거로 쑹쑹~
    from 행복바라기 2009-05-21 16:25 
    역시 비룡소답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어린이문고는 비룡소가 많은 것 같다~ 마법의 두루마리1편~ 고고학자인 아버지를 따라서 경주로 오게 된 민호, 준호형제~ 오랫동안 살지 않은 집으로 이사와서 짐정리하던 중 지하실에서 발견한 두루마리들~ 조심성없고, 겁없는 동생 민호가 두루마리를 펼쳐준 덕분에 과거 석기시대로 떨어지게 된다. 석기시대의 대표인 원시인들에게 잡혀서 풀려나고, 다시 현재로 오게 되면서 이야기를 끝을 맺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3. 재미있게 쓰였네요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5-24 17:18 
    마법의 시간여행 등 비슷한 류의 책들보다 더 재미있게 쓰인 것 같아요,.고고학자인 아빠의 전근과 함께 경주의 고가로 이사하게 된 준호와 민호가 겪는 모험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읽어보니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쓰여질 듯 하네요  일단 과거로 쓸려 들어가는 과정의 묘사가 지루하지 않고 뻔한 내용인데도 그다지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고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그 안에서 겪는 석기 시대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묘사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석기
  4. 판타지 여행은 즐거워~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5-24 23:59 
    <줄거리> 성격이 다른 준호와 민호 형제가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역사 속으로 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두 형제는 그 모험에서 한국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다시 위기의 순간에 마법의 두루마리라는 장치를 이용해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특징> 판타지의 통로로 지하실의 "두루마리"를 이용해서 시작과 끝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독자들이 두 형제를 따라 여행하면
  5. 석기시대로 고고씽~~
    from 초록콩 2009-05-25 01:07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마법의 시간 여행과 포맷이 비슷한 마법의 두루마리는 형제가 우리 역사 속으로 짜릿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百聞不如一見이라고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경험한 것이 낫다고 아무리 좋은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는 직접 현장에 가서 보는 게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대부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역사를 직접 경험해 본다면 그 어떤 고가의 교재로 공부하는 것보다 그 효과는 클 것이다. 아버지의 전근으로 경주로 이사 온 준호,
  6. 환타지의 요소를 가미한 재미있는 역사책이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5-25 04:20 
    요사이 특히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구석기, 신석기를 다룬 이야기 책들이 많아진 것 같다. 이 시대의 이야기를 다룬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들이 필요하단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말인 것 같다. 역사에 대한 관심을 지닌 사람이라도 학창시절 구석기, 신석기, 뗀석기 , 빗살무늬, 민무늬... 생소하면서도 현실감이 없어서인지 이해함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거란 생각이 든다 
  7. 신나는 과거로의 여행~!!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5-26 02:18 
    이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특히..만화책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이라면 더욱더 신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흔히..아이들은 역사를 조금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나 역시도 어릴적엔 그랬으니까 말이다. 그런데..요즘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잇점이 많다.
  8. 신나는 역사여행의 비밀은 두루마리~
    from 도라지꽃 2009-05-26 13:16 
    제목만 봐도 굉장한 모험이 기다린다는걸 알수있겠죠?   준호, 민호네는 아빠전근때문에 서울에서 경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깨끗한 집에서 살다가 시골 흙이 가득한 집을 보니까 여간 실망이 아니에요. 사실 아이들에게 잡초와 흙이 가득한 곳은 한번의 놀이터로는 좋지만 그곳에서 살라고 한다면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을거에요.   엄마 심부름으로 지하실에 내려가게 됩니다.빛도 들어오지 않는 그곳은 오싹한 기운이 가득하네요. 그런데
  9. 석기시대로 갔어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5-30 00:07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는 물건이 여러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두루마리이다. 두루마리 속에서 무언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전래동화 속에서도 많이 보고 서양사나 명작동화에서도 낯설지 않게 보는 것이 두루마리이다.  두루마리를 매개체로 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흥미를 느끼게 한다.  아이가 다른 과목에 비해 사회 시험을 잘 못 보고 와서 어떻게 가르쳐야하나 고
  10.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치면..
    from 까꿍~ 2009-06-02 18:34 
    어린이를 위한 역사동화, 역사개론서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역사'는 그 자체로도 상당히 흥미로운 대상이지만, '역사'가 공부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어느새 그 흥미는 반감되기 일쑤다. 학생 때는 국사와 세계사 교과를 이해하기보다 외우느라 힘들었다. 흥미와 이해 없이 단순히 외우기만 해서는 '역사'가 아니라 그 어떤 영역이라도 재미없기는 마찬가지일 터이다.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내가 흥미를 느끼고 있고, 그것이 시험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11. 석기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6-02 19:41 
    시골로 이사간 새 집에서 준호와 민호는 비밀스런 두루마리를 발견한다.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시대로 간 아이들은 석기시대 원주민과 실랑이를 벌이는데. 자연스럽게 석기시대에 알아야할 역사적 사실들을 설명하고 있다. 추가로 준호의 역사노트를 통해 심화학습을 유도한다. 준호의 역사노트 내용 1. 수백만 년 전의 일을 어떻게 알까? 2. 인류의 조상은 누구일까? 3. 한반도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 4. 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
  12. 실감나게 재미있는 책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6-02 22:41 
    정말 어릴 적 시절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마법의 두루마리. 아버지 때문에 경주로 이사를 가게 되는 형제는 불만이 많다. 찾아간 곳은 마당에 풀이 무성하고 지저분한 한옥. 서울에 살다 이곳에서 어찌 살짜 걱정을 하던 형제. 이사를 하던날 아버지가 지하에 물건을 가져다 두라는 말에 지하로 가는 형제. 지하의 책더미 뒤에서 뜻하지 않게 두루마리를 찾게 되고. 우연히 그 중 하나를 펼치자 "팡"하고 정말로 미지의 세계로 떨어진다. 아득히 멀고도 먼
  13.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속으로 쑝~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6-03 11:53 
    나이가 더 들어 아이들의 교육이 끝나고 이제 아이들이 엄마손을 바라지 않을 나이가 되면 남편과 함께 조용히 시골에서 살아가고픈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시골 밖에서 바라보는 시골생활의 낭만과 아름다움보다 실제 시골 생활은 분주하고 고되다. 그럼에도 도시의 콘크리트 숲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에 아직 꿈꾸고 있다.  서울에서 경주로 이사오게 된 민호와
  14. 신나는 모험을 통해 원시인들의 삶을 돌아봐요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6-11 15:46 
      햇살과 나무꾼의 책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가는 책이다. 마법의 두루마리 1, 석기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은 아이들에게 역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기획도니 시리즈 동화의 첫 번째 책인 것 같습니다.    고고학자인 아빠를 따라서 경주로 이사 온 민호와 준호 형제는 새 집의 지하실에서 낡은 두루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두루마리를 통해서 민호와 준호는 원시시대 사람들의 공동체에 떨어졌습니다. 역사적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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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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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부,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것,,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5-28 23:54 
    만일 내가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면 나는 지금쯤 어떻게 변했을까 싶을때가 있다 난 머리가 나빴던가 아니면 노력을 하지 않았던가 과연 나는 왜 지금 이모습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내가 지금 내아이를 공부를 보아주면서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딸아. 너는 왜 공부를 하니?" 아직 만7세도 안된딸아이에게 물으면 정말 답지에 나온대답을 한다 "지식을 많이 쌓으려고,,좀더 똑똑해지고 . 알고 싶은것을 많이 알려고,등등,"정말
  2. 다양한 명사들이 말하는 공부법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5-30 10:29 
    공부로 유명한 한국의 20명의 명사를 대상으로 그들의 삶과 공부법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에는 3가지 정도 공부에 대한 멘토링을 요약한 책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부라는 말, 참 지겹게 들었을 거다. 하지만,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죽을 때까지 계속해야하는 자연스러운 것인데 왜인지 강요되는 느낌이나 뭔가 참아내야 하는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김태완이 쓴 공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저자가 조선일보 교육 미디어의
  3. 명사들의 공부 비법을 통해 아이에게 맞는 공부 비법을 찾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6-01 17:09 
    우리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요. 꼭 해야만 하는 공부라면 공부의 재미를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아이이길 바라거든요. 하지만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알고 있기에 아이에게 되도록이면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유를 줄려고 노력하는데 엄마의 욕심이 자꾸 아이를 닥달하게 됩니다. 주위의 말들을 들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조바심이 나 아이가 지니고 있는 페이스를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아이 스스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4. 중요한 인생의 롤모델
    from 까꿍~ 2009-06-02 18:04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다 보면 그저 막막할 때가 많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 자체가 추상적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큰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라면 더욱 그러하다. 나는 어떤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한번 생각해보자.  나에게는, 특별한 인생의 롤모델도 없고, 나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 멘토도 없다. 존경하는 사람도 없고, 닮고 싶은 사람도 아직
  5. 공부하는 삶과의 만남 ★공부,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6-02 22:12 
      인생을 살면서 내게 가장 후회가 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그건 바로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게 아닌가 싶다. 그 때 당시엔 잘 몰랐던 공부의 중요성.. 아니..공부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그다지 공부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진 않았다. 시험이 다가오는 시점에서도 나는 늘상 소설책을 붙잡고 살았고.. 그 때문에 엄마한테 잔소리도 많이 들었다. 책 읽는 게 좋은 거긴
  6. 공부란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것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6-02 23:57 
    맛있는 공부에서 공부하는 삶과의 만남으로 나온 책이다. 출판사 이름과 책제목에서 느끼듯이 다 공부와 관련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기본적으로 공부는 잘 해야한다는 것이다. 전에 어린이관련 다른 책을 읽을 때 보았던 말이 생각이 났다. 공부를 잘하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 꿈이 좌절 되었다. 만약  공부를 못 한다면 다른 일을 선ㅌ개하기 힘들다고 했다. 그러나 공부를 잘 한다면 다른 것을
  7. 맞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from 멀리가는향기 2009-06-03 14:35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그토록 힘들고 치열하게 공부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눈을 돌려 다른 나라의 이야기를 읽어보아도 비슷한 모습들은 많았고, 공부는 스스로의 선택이든 아니든 일정 시기(두뇌가 가장 말랑말랑한 시기)에 꼭 거쳐야 할 관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고 힘들다고 피해갈 수 없다면 어찌할 것인가. 부딪힐 수밖에. 그런데 이 책은 부딪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즐기라고 말한다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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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정이 생기는 일을 위해 노력하는 여인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5-24 17:06 
    며칠전 아이가 뜬금없이 엄마 오바마 대통령이 그렇게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이예요? 하고 물었다. 그래서 이제 대통령이 되었으니 무어라 평가를 내릴 수는 없단다. 다만 미국도 인종에 대한 편견이 많은 곳이고 백인이 우대받는 사회기 때문에 미국민이 흑인인 오바마를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민주주의가 좀 더 보편화되고 한걸음 나아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도 설명해 주었었다.  노예와 노예 주인의 혈통을 모두 받고 태어난 흑인 여성, 미셀 오바마의 출
  2. 늘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 -미셀 오바마 이야기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5-26 15:44 
    아이들 만화와 잡지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이야기를 읽은 적은 있지만 영부인인 미셀 오바마의 이야기는 처음이다. 사실 케냐에서 장관까지 지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를 둔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가 생각하는 흑인과는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다. (흑인 중에서도 중산층 흑인이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려웠다.) 하지만 미셀은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것도 아니고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고 나서도 학자금 대출 받은 것을 갚아야 하는 그야말로 서민출신 영부인이
  3. 미셸 오바마를 지켜보려한다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5-27 11:21 
    "가만히 있는데 기회가 찾아오는게 아니에요. 기회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는 잡으려고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어요."  돌이켜 보면 내게도 많은 기회가 왔었다.  과분하지만 시인으로 등단할 기회도 있었고, 연극배우가 될 기회(우습지만), 성우가 될 기회도 있었다. 그 외에도 수업이 많은 안타까운 기회가 있었다. 기회는 나를 찾아왔고 나는 입만 벌리면 되었지만 나는 누가 떠먹여주길 바랐었나 모든 기회를 날려버렸다.
  4. 영부인, 미셀 오바마에 대하여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5-31 23:09 
    이 책은 현재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흑인 노예의 후손으로 태어나 어떻게 백악관 안주인이 될 수 있었는지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셸 오바마가 어떠한 환경에서 자라고 공부를 했는지 그리고, 그녀가 걸어온 길이나 소중히 생각하는 가치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녀가 자라온 길을 한 마디로 말하면 소위 '엄친딸'의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 있다. 프린스턴대학교- 하바드로스쿨-시카고의 일류법률회사를 거친 백
  5. 딸아이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엄마여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6-01 17:04 
    딸과 함께 읽는이란 부제에 처음부터 남다른 호기심이 일었던 책입니다. 두 딸의 엄마이기에 더욱 이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애요. 참으로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원하고 행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녀의 당당함에 이 책을 읽는 내내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가만히 있는데 기회가 찾아오는게 아니에요. 기회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는 잡으려고 노력해야만
  6. 언제나 당당하게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자,,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6-01 23:25 
    미셸오바마,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지금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왔다 그녀의 조상은 노예였다고 한다 고조부는 미국 남부의 흑인 노예였고. 증조부는 한팔을 잃은 장애인으로도 온갖 직업을 가지고 노력을 했다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미셜의 아버지도 다발성 경화증이란 병을 앓고있었지만 주저 앉지 않고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했다 그리고 자녀교육에도 최선을 다했다 교육이
  7. 왜 우리는...
    from 까꿍~ 2009-06-02 09:15 
    힐러리 클린턴과 미셸 오바마. 그녀들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남편이 대통령이라는 사실도 물론 크게 작용하겠지만, 그것은 부차적인 것이다. 대통령인 남편보다 더 똑똑하고 유능하다는 평가까지 받는 그녀들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왜 그녀들이 아니라 그녀들의 남편이 대통령인가 하는 점이라고 할까?  그런데, 나는 그녀들에게서 느끼는 아쉬움과 함께 우리의 영부인들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왜 우리의 영부인들의 모습
  8. 딸과 함께 읽는 미셸 오바마 이야기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6-02 22:05 
    이 시대 최고의 퍼스트 레이디를 뽑으라면 누구를 뽑을 수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여성들이 많겠지만.. 단 한명을 뽑으라면 난 주저없이 미셸 오바마를 뽑고 싶다. 그녀의 진가는 이미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 되기 전부터 미국 국민들로부터 정평이 나 있었고.. 그러한 그녀의 평가와 그녀의 내조덕에 오바마는 지금의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가 있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과 흑인 영부인.. 인종의 차별의 벽을 깨
  9.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6-03 00:37 
     미셸은 이 책  마지막에 이런 말을 했다.    "꿈꾸고 열심히 노력하는  한 너희들의 성취에 한계란 없단다! "  성공한 현대 인물들의 특징을 보면은 꿈꾸고 도전했다는 것이다. 결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미셸의 가족사를 보면 미국의 과거사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조상이  흑인 노예였고 아버지가 장애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내 심장을 쏴라>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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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심장을 쏴라]정신병원에 갇힌 두 남자의 탈출기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05-24 15:05 
    중학교 때 친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사춘기가 지난 이후에는 성장이 멈추고 늙어갈 뿐이니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자살하겠다는 것이다. 그 자아도취적 말에 할 말을 잃었다. 사실 사람이 태어나 늙어가는 것은 맞다. 벤자민 버튼처럼 노인의 몸으로 태어날 재간이 없으니 아기로 태어나 노인이 되어간다. 하지만 사람이 죽을 때까지 성장을 멈추는 일은 거의 없다. 육신은 몰라도 정신은 그렇다. 친구는 성장이 멈추기 전에 죽고 싶다고 했지만 사람은 평생 성장하
  2. 누구에게나 희망은 있다.
    from 학진사랑의 블로그랍니다. 2009-05-26 14:00 
    책을 읽는 동안 깃털로 내 목을 간지럽히듯 웃음이 나올듯 말듯 했으나 속시원히 터져 나오진 않는다. 폐쇄병동에 갇힌 두 남자의 이야기, 아니 만식 씨, 우울한 세탁부, 거리의 악사, 십운산 선생, 509호 거시기, 현선 엄마, 버킹엄 공주, 한이, 지은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유쾌하게 웃을 수 없었다. 수리 희망병원에는 아직도 이 사람들이 있을까. 있겠지.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이수명은 이제 언덕길을 신나게 달려 내려가 사람들과 더불어 이
  3. 내 인생을 상대하러 나선 놈, 바로 나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09-05-27 23:47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이다. 언제부터인가 이 상을 수상한 작품에 눈길이 저절로 간다. 상금이 많은 것도 하나의 이유지만 지금까지 읽은 작품들이 모두 재미있었기에 더욱 그렇다. 또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란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예전에 본 영화나 읽은 책 속에서 정신병자들은 어느 정도 미화된 부분이 있겠지만 실제 사회의 사람들보다 훨씬 인간적이었다. 의도적으로 대립 관계를 만든 것인지 아니면 세상사의 때를 덜 탄 것인지는 모
  4. 내 심장을 쏴라!
    from 마음의 평화 2009-05-28 18:17 
    줄무늬, 하나로 된 옷을 입은 표지의 두 사람을 보고, 정신 병원 혹은 감옥에 갇힌 사람일거라 예상했다. 써놓고 보니, 그리고 책을 다 읽은 후 보니, 두군데가 다른 듯 하지만 어찌 보면 같은 곳처럼도 느껴진다. 사람을 가두어둔다는 것도, 그 안에서 미쳐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정의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알려지지 않은 많은 반인권적 행동들도... 모두 닮은 듯 생각된다. 두 사람이 있다. 한사람 이수명, 24살. 세상이 무섭고,
  5. "운명이 내 삶을 침몰시킬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from 지은맘 2009-05-29 23:41 
    제 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이다. 두 번의 무기명 투표 끝에 대상으로 뽑힌 책이니만큼 카리스마가 있다. 범상치 않은 소재와 "운명"이라는 결코 얕지 않은 주제, 읽는 이를 붙잡아두는 간결하고 시원시원한 문체 덕분이다. 작가는 이 책의 자료 수집을 위해 폐쇄 병동을 직접 방문하여 일주일을 환자들과 함께 보냈다고 한다. 그러한 노력이 책 속에 고스란히 느껴진다. 직접 미쳐보지 않고서야 이런 것들을 어떻게 알 수 있나...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드니 말이다.&#
  6. [내 심장을 쏴라]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06-02 09:14 
    #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살다보면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일들이 많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병도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고,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일과, 사랑에 빠지는 일, 사랑하던 이와 이별하는 일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내 실수로 생긴 나쁜 결과는 죄책감이나 미안함으로 가슴에 남는다. 자신의 실수를 부정하며 현실을 견디기도 하고, 유사한 상황과
  7. [내 심장을 쏴라 -정유정 ]
    from 검은비 2009-06-02 10:29 
      이 책을 한 줄로 말한다면, '정신병원에 갇힌 두 남자의 탈출기' 쯤이 될 것이다. 그들의 탈출은 표면적으로는 정신병원을 탈출하는 것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병든 자아로부터의 탈출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감동적인 휴먼드라마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운명이 내 삶을 침몰시킬 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이 소설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8. 두 젊은이의 희망에 대한 외침
    from 설이모님의 서재 2009-06-02 12:42 
    제 1회 세계 문학상 수상작이라며 박현욱 작가의 아내가 결혼했다 를 읽은 것이 엊그제 같다.   그 독특한 시각과 이전의 소설에서는 볼수 없었던 축구와 연애의 화려한 전개 그리고 알아들을 수도 없고 공감할 수도 없는 내용이었지만 왠지 끌려 결국은 끝까지 읽고 말았던 그 책이 세계 문학상의 독특함을 나타내는 것이려니 하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관심을 갖게 되었던 김별아의 미실이나 백영옥의 스타일은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내 읽고 싶은 책
  9. 내 시간 속에 나로 존재하는 것
    from 識案 2009-06-02 22:49 
     정신병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가?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정신 이상이 있는 사람들로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질병 치료가 목적이 아닌 감금을 목적으로 정신병원에 누군가 당신을 가두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분명 강력하게 항의를 하며 종내에는 탈출을 감행하게 될 것이다.  여기 그런 사연을 가진 두 남자가 있다.  
  10. ■ 내 운명 탈출 도전기, 내 심장을 쏴라 - 정유정, 은행나무
    from sphia virus 2010-03-24 18:22 
         지난 달에 올블로그의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인 위드블로그에서 책을 한권 받았습니다.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으로 뽑힌 작품입니다. 일주일 전에 새로 출간된 공지영의 '도가니'에 이어 또다시 만난 장편소설입니다.    그런데 '도가니'처럼,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가 않습니다. 공지영이 그렸던 무진시(舞津市)의 악몽처럼, 정유정도 '내 심장을 쏴라'에서의 수명이를
  11. ■ 내 운명 탈출 도전기, 내 심장을 쏴라 - 정유정, 은행나무
    from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10-03-24 18:22 
    지난 달에 올블로그의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인 위드블로그에서 책을 한권 받았습니다.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으로 뽑힌 작품입니다. 일주일 전에 새로 출간된 공지영의 '도가니'에 이어 또다시 만난 비슷한 느낌의 장편소설입니다. 그런데 '도가니'처럼,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가 않습니다. 공지영이 그렸던 무진시(舞津市)의 악몽처럼, 정유정도 '내 심장을 쏴라'에서 수리 정신병원의 희망을 그리고 있습니다. 수명이와 승민이를 통하여 운명에 맞서서 새로운 인생을..
 
 
하늘바람 2009-05-19 17:02   좋아요 0 | URL
헉 이책 넘 보고픈 책인데 ^^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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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5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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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댈러스의 밤
    from 지은맘 2009-05-26 11:38 
    세상엔 참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황당무계한 이야기라도 영화나 만화라면 마음껏 그 상상의 세계를 이해하고 오히려 푹~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는데, 그 매체가 "소설"이라면... 난 그 소설을 외면하게 된다. 아마도 "책"이 주는 나의 편견 때문인 것 같다. 책을 읽고 무언가 얻어야(어떤 식으로든)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 말이다. 그래서 SF나 판타지 소설보다는 그저 우리 삶을 그대로 옮긴듯한 서정적인 소설이
  2. 댈러스의 살아있는 시체들
    from 마음의 평화 2009-05-26 21:55 
    작가 스스로도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사실... 뱀파이어 이야기라고 하기에 <트와일라잇>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음.. 에드워드.. ^.^ 이름을 불러보기만 해도 참.. 아련하다.. ‘뱀파이어 로맨스 소설’이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에드워드를 떠올렸고, <트와일라잇>과 비교 아닌 비교를 하며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밖에 없었다. 그게 한계였을지 모르겠다. 그런 비교 때문에 이 책이 평가 절하된다면... 이 책이 감당해
  3. [댈러스의 살아있는 시체들]차가운 입맞춤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05-27 16:04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즈>에서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대량의 피를 사용한 남자가 나왔다. 남자는 언젠가 자신을 추적할 사람이 나올 것을 알고 오랜 기간 자신의 피를 채혈해서 모아뒀다.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있지만 시체가 없다면 살인사건은 성립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장소에 사람의 목숨을 잃을 정도의 대량의 피가 있다면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보고 수사에 나서기 마련이다. 자신이 죽은 것으로 오해하게 하는 것만큼 추적자를 따돌리기 좋은 방
  4.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 두번째]
    from 검은비 2009-05-28 11:55 
       [수키 스택하우스(여자 주인공 이름) 시리즈]는 현재까지 10권까지 나온 모양이다.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2권이 번역이 되어 출판이 되었다. 앞으로 계속 출판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요즘 국내외로 뱀파이어를 소재로 다룬 것이 그야말로 대세인 모양이다. 뱀파이어 이미지를 굉장히 말초적이고 자극적이면서도 성적으로 다룬 여러 매체의 의도도 있겠지만 뱀파이어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도 인간에게 뱀파이어가 주는 의미는 여러면에서
  5. [댈러스의 살아있는 시체들] 매혹적인 로맨스 스릴러 소설.
    from 비..의 작은 서재 2009-05-30 13:12 
        # 뱀파이어 소설인데, 로맨틱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로맨스 소설에 꼭 등장하는 남자주인공은 여주인공에게 헌신적인 인물이라 생각한다. 그녀가 토라지거나, 화를 내더라도 그녀를 카리스마있게 잡아주는 남자라고 할까. 『댈러스의 살아있는 시체들』을 읽으며, 저자가 그려낸 여주인공은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을 소중히하고 다른 남자를 질투하는 그런 남성에 대한 로망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6. 사랑할 수 없는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from 책, 나의 세계를 말하다 2009-06-02 21:52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인 줄 모르고 이 책을 읽다 전편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어두워지면 일어나라>를 먼저 읽었다. 시리즈라고 해도 꼭 전편을 읽지 않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는가 하면, 차근차근 읽게 만드는 시리즈가 있기 마련이다.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는 후자에 속했다. '시리즈라고 해도 굳이 전편을 찾아 읽을 필요가 있을까' 하고 자신 있게 읽어 나갔지만 내가 먼저 지쳐버렸다.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