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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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5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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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정이 생기는 일을 위해 노력하는 여인
    from 노피솔과 함께 2009-05-24 17:06 
    며칠전 아이가 뜬금없이 엄마 오바마 대통령이 그렇게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이예요? 하고 물었다. 그래서 이제 대통령이 되었으니 무어라 평가를 내릴 수는 없단다. 다만 미국도 인종에 대한 편견이 많은 곳이고 백인이 우대받는 사회기 때문에 미국민이 흑인인 오바마를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민주주의가 좀 더 보편화되고 한걸음 나아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도 설명해 주었었다.  노예와 노예 주인의 혈통을 모두 받고 태어난 흑인 여성, 미셀 오바마의 출
  2. 늘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 -미셀 오바마 이야기
    from 마지막 잎새님의 서재 2009-05-26 15:44 
    아이들 만화와 잡지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이야기를 읽은 적은 있지만 영부인인 미셀 오바마의 이야기는 처음이다. 사실 케냐에서 장관까지 지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를 둔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가 생각하는 흑인과는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다. (흑인 중에서도 중산층 흑인이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려웠다.) 하지만 미셀은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것도 아니고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고 나서도 학자금 대출 받은 것을 갚아야 하는 그야말로 서민출신 영부인이
  3. 미셸 오바마를 지켜보려한다
    from 하늘바람처럼 2009-05-27 11:21 
    "가만히 있는데 기회가 찾아오는게 아니에요. 기회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는 잡으려고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어요."  돌이켜 보면 내게도 많은 기회가 왔었다.  과분하지만 시인으로 등단할 기회도 있었고, 연극배우가 될 기회(우습지만), 성우가 될 기회도 있었다. 그 외에도 수업이 많은 안타까운 기회가 있었다. 기회는 나를 찾아왔고 나는 입만 벌리면 되었지만 나는 누가 떠먹여주길 바랐었나 모든 기회를 날려버렸다.
  4. 영부인, 미셀 오바마에 대하여
    from Devil May Cry(좋아하는 모든 것) 2009-05-31 23:09 
    이 책은 현재 미국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흑인 노예의 후손으로 태어나 어떻게 백악관 안주인이 될 수 있었는지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셸 오바마가 어떠한 환경에서 자라고 공부를 했는지 그리고, 그녀가 걸어온 길이나 소중히 생각하는 가치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녀가 자라온 길을 한 마디로 말하면 소위 '엄친딸'의 길을 걸어왔다고 할 수 있다. 프린스턴대학교- 하바드로스쿨-시카고의 일류법률회사를 거친 백
  5. 딸아이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엄마여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from 동화로 가득 찬 즐거운 방 2009-06-01 17:04 
    딸과 함께 읽는이란 부제에 처음부터 남다른 호기심이 일었던 책입니다. 두 딸의 엄마이기에 더욱 이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애요. 참으로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원하고 행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녀의 당당함에 이 책을 읽는 내내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가만히 있는데 기회가 찾아오는게 아니에요. 기회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회는 잡으려고 노력해야만
  6. 언제나 당당하게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자,,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6-01 23:25 
    미셸오바마,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지금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언제나 당당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왔다 그녀의 조상은 노예였다고 한다 고조부는 미국 남부의 흑인 노예였고. 증조부는 한팔을 잃은 장애인으로도 온갖 직업을 가지고 노력을 했다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미셜의 아버지도 다발성 경화증이란 병을 앓고있었지만 주저 앉지 않고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했다 그리고 자녀교육에도 최선을 다했다 교육이
  7. 왜 우리는...
    from 까꿍~ 2009-06-02 09:15 
    힐러리 클린턴과 미셸 오바마. 그녀들에 대한 이야기는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남편이 대통령이라는 사실도 물론 크게 작용하겠지만, 그것은 부차적인 것이다. 대통령인 남편보다 더 똑똑하고 유능하다는 평가까지 받는 그녀들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왜 그녀들이 아니라 그녀들의 남편이 대통령인가 하는 점이라고 할까?  그런데, 나는 그녀들에게서 느끼는 아쉬움과 함께 우리의 영부인들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 왜 우리의 영부인들의 모습
  8. 딸과 함께 읽는 미셸 오바마 이야기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from 예찬마미님의 서재 2009-06-02 22:05 
    이 시대 최고의 퍼스트 레이디를 뽑으라면 누구를 뽑을 수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여성들이 많겠지만.. 단 한명을 뽑으라면 난 주저없이 미셸 오바마를 뽑고 싶다. 그녀의 진가는 이미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 되기 전부터 미국 국민들로부터 정평이 나 있었고.. 그러한 그녀의 평가와 그녀의 내조덕에 오바마는 지금의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가 있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과 흑인 영부인.. 인종의 차별의 벽을 깨
  9.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09-06-03 00:37 
     미셸은 이 책  마지막에 이런 말을 했다.    "꿈꾸고 열심히 노력하는  한 너희들의 성취에 한계란 없단다! "  성공한 현대 인물들의 특징을 보면은 꿈꾸고 도전했다는 것이다. 결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미셸의 가족사를 보면 미국의 과거사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조상이  흑인 노예였고 아버지가 장애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