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51가지 진실>서평 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0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31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분야 서평단 전원 


댓글(0) 먼댓글(9)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브랜딩에 관한 책의 지존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10-26 13:50 
    얼마전 모일간지에서 삼성이 드디어 브랜딩을 내세우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외신기사를 담은 내용을 읽은 적이 있었다. 삼성은 뛰어난 기술과 제품생산력으로 가지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회사이지만, 이제는 제품과 기술만이 아니라 그 브랜드 자체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그 기사가 강조한 것이다.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이런 회사들은 자타가 공인하는 브랜딩의 선두주자 들이다. 그 제품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단지 그
  2. brand launching의 모든 것....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10-26 20:01 
    마케팅이나 홍보관련 부서에 근무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브랜드에 대해 detail하게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브랜드 =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장 큰 예로 ‘코카콜라’ 브랜드인 동시에 기업이다. 기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어야 성공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brand를 launching하는 게 쉽고 간단한 일일까? 전혀 아닐 것이다. 기업에서 좋은 브랜드를 내 놓
  3. Back to the Basics -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51가지 진실]
    from Con Passione - 파란봄날 2009-10-27 21:46 
    하루 중 내 머리를 가장 아프게 하는 문제는다름 아닌 '점심 메뉴'다. 2,3천원 정도의 예산으로 학교 안팎에서 택할 수 있는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참치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참치 김밥을 먹으면 든든하겠지.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샌드위치는 실망시킨 적이 없다.카라가 선전하는 라면볶이도끌리고,이민호가 방긋방긋 웃는 사진이 걸린 던킨에서도넛을
  4. 바닷물결이 51번 파도치면 딱 이렇다
    from 무소유님의 서재 2009-10-30 15:16 
    나는 명품을 싫어한다. 그것을 쫓는 명품족을 바라보는 것도 불편하다. 왜냐하면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광고에 의해서 전략적으로 ‘포지셔닝’ 된 브랜드. 눈에 보이는 제품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를 함축시켜놓은 브랜드가 만들어낸 요상한 허상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그런 만들어지는 이미지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범람하는 제품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기업 간의 차별화 전략은 인정한다. 하지만 그
  5. 브랜드 마케팅의 좋은 Reference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0-31 21:42 
    이렇게 뭐뭐 하는 (숫자)가지 진실, 이런 종류의 책은 구태어 책을 사서 읽는 수고를 드릴 필요없이, 책의 목차만 찬찬히 읽고 한가지씩 차례로 음미해보면 된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고, 실제로 대부분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51가지 진실>은 제목 이외에도 중간중간 나오는 붉은 활자로 된 한 단원의 요약 문장도 함께 읽어 볼 가치가 있다. 이 붉은 활자 요약 문장은 한 단원당 1~3개씩 나오고
  6. 브랜드의 진실은 무엇인가?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10-31 22:43 
    이 책은 51가지의 짧막한 브랜드에 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51가지 소주제들로 책이 구성되어서 그런지 전체의 큰 주제를 파악하기가 힘든 책이다. 여러가지 브랜드들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어떻게 브랜드들이 성공을 거두었는지에 대한 것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광고와 브랜드에 대한 관계에 대한 내용도 많이 다루고 있다. 일반인들이 읽기에 큰 무리가 없는 책이지만 너무 주제를 잘게 쪼개놔서 책에 집중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고 저자가 말
  7. 숙련된 브랜드 담당자가 초심을 찾으려 할때 필요한 책!
    from 울님의 서재 2009-11-02 21:07 
    브랜드의 진실이라.. 이 책은 홍보 담당자, CEO들이 넘치는 의욕으로 저지르기 쉬운 실수, 오류등을 정확히 짚어낸다. 읽으면서 뜨끔한 내용들이 꽤 많았다. 그저 열심히 하거나 물량공세만으로는 100%실패를 보장한다는 무거운 이야기를 아주 가볍게 그러나 아주 핵심을 찌른다. 저자가 참으로 솔직하다. 그리고 진실하다. 또한 어렵게 에둘러 말하지 않는다. 기업의 사례를 활용하여 쉽고 단순하게 설명한다. 그 기업 담당자가 읽으면 얼굴이 화끈거릴
  8. 화려한 구애작전
    from 헌책방 2009-11-08 02:14 
    상식을 깨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상식을 의심하라'는 말은 이 책을 위해서 준비된 말이다. 적어도 욕심과 탐욕으로 가득해서 진실과 상식이 모자란 브랜드라면 더욱 그렇다. 마케팅에 관해서 아는 것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이 책은 사례가 구체적이고 내용도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검정과 빨강의 강렬한 색상 대비가 재미있다. 새빨간 거짓말이 가득한 세상에 진실을 전하는 책이다
  9. 현실적인 브랜드 관리 지침서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11-11 18:16 
      수많은 상품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언제 어디서 만들었는지 하루가 멀다 하고 신제품이 나와 우리 눈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인간의 한계 때문인지 상품이 많다는 게 가끔은 곤욕스럽기도 하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게다가 아무리 앞뒤좌우를 돌려봐도 그 상품이 그 상품 같아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할 때도 있다. 아무거나 사자니 집에 가서 후회할 것 같고, 그렇다고 특별히 나은 것도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규칙도, 두려움도 없이>서평 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0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31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분야 서평단 전원 


댓글(1) 먼댓글(9)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당돌한 젊은 혈기의 좌충우돌 사회 적응기..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10-26 20:00 
    단순하게 제목만 보면 20대 여성이 아닌 독자로서 책을 접해야 할지 접어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하지만 리뷰를 꼭 써야 했기에 책을 그냥 읽기로 했다. 사실 이여영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 봤는데 나이는 30이 아직 안됐고 서울대를 나와 중앙일보 기자였다가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아직 젊은 사회 초년생 여자의 철없이 투정이라고 지레 짐작을 했는데 책의 내용은 풀 바디처럼 묵직한 와인을 마신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훨씬 무거웠다. 어리
  2. No rules no fear - [규칙도, 두려움도 없이]
    from Con Passione - 파란봄날 2009-10-27 00:10 
    난 무슨 일이든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이다. 칭찬을 받으면 뭔가 꿍꿍이 속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거나, 나중에 실망시키는 일이 생기면 어쩌나 지레 겁부터 먹으며 손사레를 친다. 가혹한 평가를 들으면 변명부터 튀어나오거나, 약자라서 억울한 소리를 들은 건 아닌지 곱씹곤 한다. 좋은 말을 들으면그냥 고맙게 생각하고, 쓴 말을 들으면
  3.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from 울님의 서재 2009-10-28 23:50 
    직장생활 10년차.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성급하게 시작된 회사생활. 준비된 것 하나 없었지만 할수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으로 기운차게 시작했던 시절. 나역시 현실에서 많이 부딪치고 깨어지면서..내 자신의 각진 면들을 마모시키면서 둥글게 둥글게 이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했다. 스스로를 기특하게 여기기도 했다. 여성으로서 직장에서 성공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어서 나름 노력도 했고 직장내에서 여성멘토들을 찾기도 했고갑갑하면 유리천장에서 싸우는 저자들을 찾아 책을
  4. 그들. 아름다운 세대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10-29 21:18 
    내 사랑하는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가도 대화가 막힐때가 있다. 가정이라는 사랑으로 맺어진 울타리 속에서, 나서 자라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본 부모와 자녀들의 사이에도 괴리가 있다. 하물며 사회에서 만나는 젊은 사람들과 우리 세대와의 사이에 괴리가 없다고 하면 그것이 이상할 것이다.   우리 세대도 그랬다. 정도는 덜했던 것 같지만, 항상 윗세대는 우리들에게 불편한 존재이기는 했다. 물론 존경의 대상이기도 했지만, 우리들이 윗 세대의
  5.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0-31 15:26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 - 3학년 전공서적의 표지에 써 놓은 글이다. 당시 그 시대를 열심히 살고자 노력했던 과거의 내가 당시의 현실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자국이다. 전공서적에도 여러 분야가 있어 관련 없는 분야로 진출했다면 이 책은 다른 많은 전공 서적처럼 먼지를 뒤집어 쓰고 나의 기억에서 잊혀질 법한데, 하필 이 책이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일에 연관되어 가끔씩 끄집어 내어 보다가 눈에 이 문구가 닿곤 한
  6. 20대 여성이 바라본 사회생활에 대한 신선한 시각
    from 북버러지의 책장 2009-10-31 22:15 
    벌써 회사를 다닌지 5년이 다되어간다. 함께 입사한 회사 동기들과 함께 우리가 회사를 다닌게 학교를 다닌 기간보다 길다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 그렇게 흘러가버린 세월에 등골이 오싹하기도 하다. 5년이 지나가면서 나는 많이 회사원의 꼴을 갖추게 되지 않았나 싶다. 옛날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쩔쩔매던 업무도 이제는 대충 이러저러 하게 처리하라고 후배한테 이야기하기도 하고, 바짝 군기들어 긴장하던 회식 장소도 농담도 던지면서 즐겁게 보내기도
  7. 사회 초년생, 특히 여자들을 위한 후련한 지침서.
    from 나른한 책방 2009-11-03 00:19 
        즐겨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코너 중 캣우먼의 ‘헉소리 상담소’ 라는 코너가 있다.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임경선이라는 칼럼니스트가 연애상담부터 사내정치로 인한 고뇌까지 다양한 고민들에 조언을 해주는 그런 프로인데, 내가 이 코너에 흥미를 느끼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대학생으로서 막연히 환상과 두려움을 갖고 있던 직장생활의 다양한 단면들을 고민들을 통해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회사 내에서의 믿었던 선배의 배신이
  8. 20대의 도전을 위한 책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11-14 10:22 
      규칙도, 두려움도 없이 이여영 지음, 에디션더블유, 2009. 9. 25 책 표지나 제목 자체가 상쾌하다. 젊은 여성은 현대사회를 대표하는 도시 한복판을 운동복을 입고 힘차게 뛰어가는 모습이 책 내용과 잘 어울린다. 마치 나이키에서 본 것처럼 ‘Just Do it'를 연상하게 만든다. 하지만 더욱 흥미로운 점은 이 책의 저자가 20대를 마감하는 여성이라는 점이다. 그 동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
  9. 고뇌하면서 즐겨라
    from 헌책방 2009-11-18 10:49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표지를 보면서 스포츠관련 도서인줄 알았습니다. 한 여성이 건강미를 드러내며 건물 숲 사이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포츠는 규칙이 생명입니다. 만약 규칙이 없는 축구, 야구를 한다면 진정한 승자를 가려내지 못하고 싸움만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규칙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세상의 가치관에서 비롯된 규칙을 거부하며 싸우며 경험한 작은 지혜와 원칙들을 담고 있습니다
 
 
2009-11-03 0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트>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0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31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에세이 분야 서평단 전원 


 


댓글(0) 먼댓글(13)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들...
    from red 2009-10-25 23:53 
    나에겐 낯선 작가의 소설을 처음 읽게 되었고 더구나 일곱편의 단편이 들어 있는 단편집이라 처음엔 솔직히 반신반의하였다. 하지만 곧 한 편, 한 편 읽어나가면서 마음이 서서히 바뀌었다. 예전에 더러 단편집을 읽고는 조금 섭섭했던 마음을 갖고 있던지라 괜히 단편집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는데, 그 마음이 단숨에 바뀔 수 있었던 단편 소설집이라 마음에 든다. 우선 섬세한 문장력과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작가를 만나
  2. 동양적인 색채보다는 인간의 깊은 상처가 더 강하게 다가오는 이야기들
    from 날고싶다. 2009-10-26 09:02 
    책 소개에 앞서서 나는 작가의 약력에 더 관심이 갔다. 남 레, 그는 베트남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에서 자랐고, 미국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동양에서 태어나 자란 작가들의 작품들에서 무척 공감대를 얻었고, 기존의 동양적 색채와 서양적 색채를 모두 갖고 있어서 좋아하는 편이고, 즐겨 읽게 되었다. 그래서, 베트남 출신 남 레의 이 단편집에 기대감이 많았다. 또한, 수상작품, best book선정등 많은 사람들로 부터 좋은 평을 받
  3. 건조함속에 무거움을 간직한 작가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09-10-28 16:56 
    건조하면서 간결한 문체속에 묻어 있는 무거움....  베트남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라고 현재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작가 남 레, 낯선작가이면서 베트남 작가의 글이라 그런지 바다와 관계된 단편들이 주를 이룬다. 표제작 <보트>는 보트피플에 대한 이야기로 간결한 문체이면서 건조한듯 한데 그속에 실제로 녹아 있는 무거움이란, 언젠가 이슈가 되었던 보트피플에 대한 이야기, 새 삶을 영유하기 위하여 바
  4. 슬픔에 가차없이 솔직하다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09-10-28 23:44 
    책을 다 읽고 던진 두 마디. “읽기 힘들군.” “보람 있군.” 이 정도면 괜찮다. 읽기는 쉽지만 다 읽은 후 보람이 없다면 허무하다. 읽기 힘든데 보람까지 없다면 화난다. 이 책은 읽느라 고생은 했지만 보람 있으니 됐다. 작가 남 레는 베트남에서 태어났고, 베트남 관련한 소재로 소설을 썼다. 그러나 순도 백프로 베트남 사람이라고 말할 순 없다. 이 소설을 ‘베트남 문학’으로만 한정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는 마치 독일에서 태어난 마르크스
  5. 낯섦과 익숙함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10-29 17:25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대개 두 가지로 나뉜다. 일본 소설을 읽다보면 우리와 비슷한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전이라면 가부장제라든지 가족에 대한 생각 같은 것이 비슷해서 크게 위화감을 느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일본 소설을 읽다보면 이름들이 헷갈리고 도무지 외워지지 않아서 집중해서 읽기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일본 소설뿐만이 아니라 많은 외국 문학들은 낯섦과 익숙함의 경계에 서 있다. 그나마 익숙
  6. 머물 곳을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이 타고 있는 보트
    from 현실의 현실 2009-10-31 01:28 
     작가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살피게 되는 것이 작가의 프로필이니까. '남 레'라는 작가는 처음 접하는 작가고 특이하게도 베트남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랐다고 한다. 더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보트>에 실린 첫 번째 단편 '사랑과 명예와 동정과 자존심과 이해와 희생'에서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읊조리고 있다.    '사랑과 명예와 동정과
  7. 알 수 없는 미래로 표류하는 인생살이
    from 연향, 책향기에 빠지다。 2009-10-31 12:22 
    베트남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랐고 지금은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가며 생활하는 작가, 남 레. 그런 여정을 겪었던 작가이니만큼 이 소설집의 이야기도 광범위하다. 베트남에서의, 아이오와에서의, 히로시마에서의, 이란에서의 이야기들이 녹아있다. 그래서일까, 읽기가 만만치 않다. 한 단편, 한 단편 마주할 때마다 책을 읽는 속도는 점점 줄어든다. 책을 놓기도 일쑤다. 그렇지만, 한 페이지씩 늘어날 때마다 작가에 대해, 지금 살아가는 이 삶에 대해,
  8. 독특한 색깔의 이야기들
    from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2009-10-31 21:27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보트피플'에 대해 알아야 한다. 월남의 패망을 전후하여 해로를 통하여 탈출한 베트남의 난민을 가리키는 단어, '보트피플'. 표지와 제목만 보고는 그저 단순한 성장소설 쯤으로 여겼다. 색감이 따뜻해서인가, 제목이 여가생활을 나타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인가.  하지만 자세히 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배 밑으로 가라앉아가는 사람들의 형체가 보인다. 순간 그리 쉬운 소설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불쑥 떠올랐었지만,
  9. 단편집이에요.
    from 노는거랑 일이랑 꼭 구분해야돼? 2009-10-31 23:41 
            단편 소설인지 몰랐어요. 책을 보고 나서야 알았어요.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어요. 단편 소설은 늘 이런 식이예요. 기습적으로 제게 날아와요. 마치 장편처럼 생겼어요. 자세히 보고나서야 단편인 게 들통나요. 들통나고도 뻔뻔해요. 마치 책이 팔짱을 끼고 째리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리고 읽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사람을 막 괴롭혀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게 글을 써 놓아요. 마치
  10. 끊임없이 변신하리라, 고통스럽게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09-11-01 02:26 
    <보트>의 공식홈페이지(http://www.namleonline.com)에 들어가 보고 깜짝 놀랐다. 이제 단편집 한 권을 펴냈을 뿐인 젊은 작가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아찔한 수준이었기 때문. 리뷰와 인터뷰와 이런저런 코멘트를 다 모으면, 또 한 권의 책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결코 대중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그의 작품들이 이토록 주목받는 이유가 뭘까?  소위 에스닉 문학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 속에서 보트 피플 출신이라는 점부
  11. 우리가 무엇을 마주하든 혼자가 아니다
    from 소림사의 무법자 2009-11-04 14:03 
    베트남 출신인 남 레의 <보트>는 쓸쓸하면서도 충만한 소설이다. 사람들이 옷깃을 꽁꽁 여미고 홀로 걷는 거리에서 낙엽들은 구름처럼 몰려다니는 광경을 바라보는 기분과 비슷하다. 그의 단편들은 뉴욕의 화가, 콜롬비아 암살자, 테헤란의 혁명가, 베트남 보트 피플 등 너무도 확연하게 다른 배경과 삶을 다루고 있지만 그 중심을 관통하는 바는 명확하다. 비록 서로에 대한 이해는 까마득히 멀지만, 삶을 진지하게 여기는 사람들 속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
  12. 표류
    from 소소한 일상의 기쁨 2009-11-04 14:49 
    내가 단편집을 사랑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표류', 넓은 바다에서 표류하는 느낌. 두꺼운 책 안에 작가의 생각을 담은 여러가지 작품들이 둥둥 떠다닌다. 장편소설과 달리 한가지 주제안에 얽매이지 않는 이야기들이 나를 향해 밀려온다. 읽고나서 가슴이 먹먹해질수도 있고, 잠시 이야기속에 푹 빠질수도 있고, 때론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에 고개를 갸우뚱 할 수도 있다.  베트남 출신의 작가 남 레의 책을 집어들었을때 고개를 약간 갸우뚱거렸는데
  13. 낯선 길목에서 만난 그의 이야기.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09-12-13 11:26 
      남 레, 베트남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란난 작가로 이 책은 그의 데뷔작이다.  일본작가, 중국작가의 책들은 재미나게 읽어왔지만 베트남 작가라니 첫 만남이라 무척 설레이면서도  생소함이 주는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낯설음에 대한 부담감을 뒤로 숨기며 첫 장을 떨리는 손길로 넘겨본다.   이 책은 콜롬비아, 테헤란, 뉴욕, 일본 등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하는 7편의 단편















<달의 문>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0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31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에세이 분야 서평단 전원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새로운 방식의 두뇌 게임을 즐겨라.
    from 소림사의 무법자 2009-10-26 10:18 
    이시모치 아사미의 <달의 문>에서는 비행기 납치라는 대형 범죄와 독자를 즐겁게 하는 두뇌 게임인 밀실 살인이 동시에 발생한다. 그리고 판타지라는 상이한 요소까지 섞여 있는, 새로운 시도의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다행스럽게도 복잡한 장르 배합의 늪에 빠지지 않고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판타지는 적당한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승객 240여 명을 태운 비행기가 세 명의 범인들에게 납치된다. 납치범
  2. 추리삼종세트?
    from 노는거랑 일이랑 꼭 구분해야돼? 2009-10-26 11:34 
          이 책은 추리소설이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엉성한 추리소설이다. 게다가 엉성하기만 하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설이 가질 수 있는 허점 , 혹은 단점을 모두 지닌 듯한 느낌이라, 하아. 한숨밖에 안 나온다구리.       물론 독서는 철저히 개인적인 활동이다. 그래서 본인 스스로 느끼고 판단하는 부분이 사
  3. 3가지 수수께끼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10-26 19:55 
    고등학교 시절 9월 11일 아침에 밥을 먹으면서 평소 습관대로 뉴스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세계 무역 센터 건물에 여객기가 부딪히고 화염이 치솟았으며 건물에서는 잔해와 알 수 없는 작은 것들이 떨어져 내렸다. 이해가 가지 않아서 유심히 들여다보니 그 작은 것들은 사람이었다. 방금 일어나서 멍한 머리로 생각하기에 그건 도무지 현실일수가 없을 것 같아서 당연히 영화의 한 장면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아침 뉴스기는 했지만 가끔 뉴스에서 문화가 산책이라면서 영화
  4. 달의 문이 열리는 그날을 향해
    from 연향, 책향기에 빠지다。 2009-10-28 12:45 
    우리는 매일 밤 달을 볼 수 있다. 매일 밤 볼 수 있기에 가깝게 느껴지다가도 닿을 수 없는 위치에 있기에 또 멀게도 느껴지는 것이 달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일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은 달에 많은 것을 부여하기도 한다. 가령 달에 정화수를 떠놓고 소원을 빈다든지,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날이면 그 현장을 꼭 보고 싶어한다든지. 보름달이 뜨면 손에 손잡고 노래를 부른다든지, 마찬가지로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이 늑대로 변한다든지. 그리고 아주 기본적으로 토끼가
  5. 그날, 비행장에서 무슨 일이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09-10-28 17:31 
    그날, 비행장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추리소설의 장점은 스피드가 있다는 것이다. 범인을 잡기 위하여 작가와 함께 달리기를 하듯 숨가쁘게 읽어나가다 보면 엉뚱한 곳에 숨어 있는 범인을 만나기도 하고 혹은 조금 모자라지만 읽으면서 느꼈던 재미에 결말이 시시해도 후한 점수를 주게 된다. 이 작품은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미스 마플'여사가 생각나게 하는 추리소설이다. 비행기 납치 사건,밀실살인이 일어나면서 범인을 잡기 위하여 우연히 사건을 맡게
  6. 모험소설과 트릭의 결합
    from << 생선접는 아이 2009-10-28 23:13 
    국제회의를 앞두고 엄중한 경계하에 있던 일본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승객 240명을 태운 여객기가 이륙 직전에 2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으로 이루어진 납치범들에게 장악된다. 그들의 요구는 무고한 죄로 체포된 그들의 스승 "이시미네 다카시"를 공항까지 데려 오라는 것. 납치범들의 정체는 자신들이 스승이라 부르는 이시미네를 중심으로 등교거부 아동이나 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캠프를 진행하던 자원봉사자들로, 그들 역시 이시미네
  7. 믿는다는 것
    from 달빛 비치는 창 2009-10-29 12:54 
    추리소설이니, 짜여진 구조나 사건을 벌이는 수법,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 극적인 결말 등에 집중해야 하리라. 그래야 함에도 비행기 납치라든가 화장실 밀실 살인 등에는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고 이시미네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더 마음이 쓰였다.   인간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들어와 상처를 치유해 주고, 치유한 뒤에는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자신의 일부를 두고 와서 힘들 때마다 도움을 주는 존재. 스승님으로 불리는 이시미네는 
  8. 추리와 소설
    from 이코이코님의 서재 2009-10-29 18:09 
       일본인 작가 이시모치 아사미의 2009년 작품 <달의 문>의 장르는 추리소설이다. 추리소설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추리소설이란 수수께끼 풀이에 중점을 둔 소설이다. 즉 풀기 어려운 수수께끼를 제시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추리함으로써 해결에 도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시모치 아사미의 <달의 문>은 과연 추리소설이라 하기에 적합할까.  중요한 국제회의
  9. 이 작가, 이제는 포기해야 할까 봐;;
    from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2009-10-29 22:09 
    달, 좋다. 이상하게 별보다 달을 생각할 때가 신비로운 기분이 한층 더해지는 기분이다. 둥근 보름달은 풍성함을, 반쪽 달은 쓸쓸함을, 가늘어진 달은 어딘지 모르게 반짝거림을 느끼게 한다. 그건 어쩌면 오랜 옛날부터 하늘에 있는 달을 보고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거나 소원을 빌었던 애틋한 정서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른다. 별이 아기자기한 귀여운 아기같은 존재라면 달은 시시각각 변하는 여인같다. [달의 문]. 무척 끌리는 제목이었다. 달 속으로 금방이
  10. 달의 문을 꿈꾸던 그들...
    from red 2009-10-30 20:39 
    작가 이시모치 아사미의 소설을 연이어 세 편째 읽었다. 그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공통된 점이 발견이 되는데, 그것은 자신들의 신조처럼 믿는 일에 대한 맹신과 그 믿음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에 대한 적대감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평범한 인물이었던 주인공이 순식간에 큰 사건을 일으키고도 별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장면들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들이 원래 악인이었거나 하는 인물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그들이 죽음보다 더 강하게 믿는 신조 앞에
  11. 그들이 가고싶어했던 달의 저편.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09-10-30 22:25 
      비행기가 납치되었다.  아이를 인질로 잡은 세 명의 어른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게 될까.  그들이 납치한 비행기는 이륙을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24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는 비행기를 납치하고, 그 중에서 어린 아이들을 인질로 잡으면서 요구한 것은 다만 무고하게 구속되어 있는 스승과의 대면이다.  석방이 아닌 단지 경찰이 붙잡아간 스승을 자신들이 있는 이곳 오키나와 나하공항으로 데려오면 된다는 것이다.
  12. 본격 추리의 탈을 쓴 환상 소설.
    from 현실의 현실 2009-10-31 00:07 
       이시모치 아사미의 작품은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이후 두 번째로 접했다.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는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다 동기가 밝혀지면서 허무해지는 '용두사미'를 확실히 느끼게 해 준 작품이었는데, 우려한 것과 같이 <달의 문> 역시 그런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달의 문>은 처음부터 기대감이 낮아 조금은 덜한 듯 하다. 표지부터가 왠지 성의없이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
  13. 비행기 납치속에 펼쳐지는 캠프의 비밀들
    from 날고싶다. 2009-10-31 17:17 
    [달의 문] 이번이 내가 만나는 이시모치 아사미의 세번째 작품이다. 가장 처음 만난 작품이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였다. 내가 만난 세 작품은 모두 어떤 모임이나 캠프가 존재한다. 특히 이번 [달의 문]은 내가 두번째 만난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와 비슷한 구도를 갖고 있다. 상처받은 아이들과 그들을 치료하려는 캠프. 그 속에서 상처받고 상처를 치료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 솔직히 개인적으로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는 살인이 일
  14. 달의 문을 건너
    from 낡은 카펫 독서일기 2009-11-01 00:18 
    '이시모치 아사미'의 작품을 처음 접했다. <달의 문> 은 비행기 납치와 밀실 살인의 사건을 주요 소재로 하고 있고, 지극히 내 개인적 가족사지만 가족 중에 비행기 조종사가 있는 까닭에 이 소설을 마냥 픽션으로만 읽기가 쉽지 않았다.    이미 표지를 보면서 하드보일드일꺼란 추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납치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납치범들에게 아이를 인질로 뺏긴 여자가 화장실서 변사체로 발
  15. 수수께끼 3종 세트라~
    from 번지점프를 하다 2009-11-01 19:45 
    이시모치 아사미의 작품을 처음 읽는다. 그래서 이름도 생소하고 추리소설을 즐겨하지 않은 지라 재밌을까 반신반의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오, 그런데 생각보다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 다만, 익숙하지 않은 일본 사람의 이름 때문에 몇 번 책장을 오가며 읽기도 했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가키자키, 미카베, 사토미는 모두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 모아 그들이 기운을 차리고 사회로 돌아갈 수 있는 캠프에서 일하고
  16. 내 꿈의 문은 어디 있을까.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09-11-02 00:14 
    스릴러,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소설도 즐겨 읽지 않는다. 연약한 여자라서가 아니라;; 끔찍한 것을 보면 가위에 잘 눌려서 그렇다. 이 소설은 일단 표지가 살벌해서 집어 들기가 무서웠다. 읽다보니 예상외로 잔인하고 끔찍한 이야기가 아니어서 안심했다. (혹시 피 뚝뚝 떨어지는 표지 보고 겁나더라도 내용은 미스테리하되 유령 나오는 건 아니므로 걱정 마시라.) 이야기는 가키자키, 마카베, 사토미 3인방이 이륙 직전인 비행기를 납치하며
  17. 달의 문이 열리면...
    from 행복바라기 2009-11-02 10:28 
    달의 문... 표지가 왠지... 무섭다... 달은 달인데... 달에서 흘러내리는 핏물같은 붉은 색.. 그리고 비행기.. 여기서 말하는 달의 문은 새로운 세계로 가는 입구라는 뜻으로 봐야겠다. 가장 긴 개기월식이 계획된 날 그 문이 열리고, 문을 열어 고통도 없고 행복한 세계로 함께 갈 수 있도록 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마침 개기월식이 열리는 날 경찰서에 잡혀있다. 왕따나 마음에 상처를 입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18. 비행기 납치는 아무나 하나?
    from 교감에 의해, 자발적으로 2009-11-02 11:49 
      작가는 좀 더 치밀해야 했다. 밀실 살인의 알리바이를 장황하게 풀어나가는 데 공력을 쏟느라 ‘기초 설정’을 소홀히 했다는 혐의를 지울 수 없다. 허술한 디테일에 실소하느라 ‘지마미 군’의 두뇌 게임에 전혀 몰입하지 못했다.     1. 유아 인질 : 돌 전후의 아이들을 인질로 삼아 낚시끈 도구에 매달았다는 설정. 초반에 인질로 잡힌 아이들이 ‘울었다’는 표현은 나와 있지만, 그후 아이들에 대한 아무런 묘사
  19. 달의 문을 꿈꾸며
    from 소소한 일상의 기쁨 2009-11-06 20:05 
    국제회의가 열리는 오키나와는, 혹시라도 불미스로운 일이 생길까봐 철통같은 수비로 삼엄하다. 이런 오키나와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이 발생한다. 류큐항공 8편을 이륙 직전에 납치한 범인들의 요구조건은 단 한 가지. 이시미네 다카시를 제한된 시간안에 공항으로 데려와야 한다는 것이다.  조용히 사건을 마무리하고자 경찰은 노력하지만, 테러범들은 이미 언론쪽에 비행기 납치 사건을 흘려놓은 상태다. 그래서 인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범인들의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군사편>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0월 19일
리뷰 작성 기간 : 10월 31일
보내드린 분들 : 인문 분야 서평단 전원 


 


댓글(0) 먼댓글(12)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체 게바라가 콩고로 간 까닭은?
    from 날아라! 도야지 2009-10-27 02:10 
    혁명, 열정, 이상주의의 상징인 체 게바라의 본명은 에르네스토 게바라였다. 그는 입을 열 때마다 ‘체(che)'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체 게바라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혁명을 완성한 게바라는 쿠바 중앙은행 총재, 기업 국유화와 토지개혁 단행 당시 공업부장, 쿠바를 소련의 핵무기 계획에 포함시키는 협정의 쿠바 협상대표 등을 역임했으나 1965년 4월 갑자기 쿠바를 떠났다. 수개월 후 모습을 드러낸 게바라
  2. 속았다는 허망함!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09-10-29 15:34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    뭔가 있을 것 같은 거창한 제목을 달고 나왔지만 내용은 거창할 것이 없다. 왠지 속았다는 허망함과 서평단 도서라는 안도감이 교차하고 말았다. 표지에는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디자인하여 마치 몽고메리 장군의 "전쟁의 역사"와 같은 수준의 책일 것처럼 기대를 하게 만들더니 실제 내용은 썬데이 서울(?) 정도였달까? 도대체 이 책을 왜 냈더란 말인가?  하도 궁금한 마음에 다른 사람
  3. 군사의 미스터리를 벗기다.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09-10-29 21:53 
    오늘도 세계 도처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종교적인 이유로, 정치적인 이유로, 자원확보를 이유로, 그 명목도 가지가지다. 하지만 전쟁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피해야 한다. 전쟁으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피해를 보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쟁은 그칠 것 같지 않다.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인류가 이 지구상에 살아 숨쉬는 한은 전쟁이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비관적인 생각인가. 오랜 역사를 가진 전
  4. 전쟁사의 수수께끼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10-30 09:39 
    * 전쟁사의 수수께끼 - 제목이 부적절하다.  책 제목을 처음 보면서 연상되는 책은 <전쟁사 101 장면>입니다. 단행본에 101 전쟁을 기술했으니 내용은 매우 단편적입니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나면 인류의 역사의 변화, 전략, 전술의 변화, 전쟁에 응용된 기술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미도 있고 전쟁사의 개요도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쟁 하나를 놓고 보면 내용이 적다는
  5. 승리와 패배를 좌우한 군사전략과 무기, 그리고 영웅들..
    from 책에 둘러쌓인 일상을 꿈꾸며.. 2009-10-30 18:31 
    제목은 정말 멋지다..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순간들"이라니.. 역사책을 읽을 때마다 그 사건만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더라면이라는 상상을 하기때문에 어떠한 "역사의 순간들"이 한 나라엔 웃음을, 그리고 한 나라엔 절망을 가져다 주었을지 정말 기대되는 제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게 부푼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한 첫 이야기는 그 유명한 트로이전쟁과 승리의 주역인 트로이 목마이야기였다. 그리스 로마
  6. 너 이거 궁금하지? 알려줄까?
    from 무한한 일탈 2009-10-31 13:17 
    언제부터인가 책을 읽으면서 기억해 둘 만한 문장들은 표시를 해 뒀다가 공책에 옮겨적기 시작했다. 그것은 소설의 한 구절이기도 했고, 시의 한 행이기도 했다. 경제서적도 예외없이 기억해 둘 만한 문장이다 싶으면 옮겨다 적었다. 어떤 책에는 한 문장이 아니라 글 전체를 옮겨적고 싶은 글이 있어 그나마 추리고 추려서 몇 장으로 골라내기도 했고, 어떤 책은 그냥 잡지처럼 읽어가며 허허 웃긴 했으나 마음을 헤집는 듯한 문장이 전혀 없어 서운해 하기도 했다.
  7. 저렴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나열식 전쟁비화.
    from 물리학도의 서재 2009-10-31 15:53 
     온갖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엔 성공을 쟁취한 이들의 인생역전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우리들은 그들의 당당한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고 존경해 마지않는다. 언젠가는 그들처럼 나의 인생에도 성공이 깃들 거라는 부푼 희망을 가슴에 품은 채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며 삶의 본보기로 삼을 것이다.  전문적인 군사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전쟁이라는 화두를 놓고 사람들이 얻고자 하는 것도 이와 같은 것이다.
  8. 토막지식의 진실을 확인하다
    from 햇살 찬란한 뜰 2009-10-31 23:52 
    이 책을 펼치기 바로 전, '북한이 황장엽씨를 급파해 88올림픽을 적극 저지하려 했던 사실이 소련 외교 문서로 확인되었다'는 뉴스와 더불어, '정부 주요 홈페이지 등을 대상으로 발생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북한 체신청이 사용해온 IP였다'는 두 개의 뉴스를 동시에 접한 뒤,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남북한의 군사대치 상황이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래서 일까? 손에 쥐어진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9. 전쟁 속 '인간'들의 이야기...
    from 글샘의 샘터 2009-11-08 22:53 
    인간에게 '잉여' 가 생기면서부터 끊이지 않는 약탈을 위한 전쟁이 있어왔을 것이다. 그 옛날엔 인간만이 자원이었으므로 '전략'이 중요하였겠지만, 산업 혁명 이후로는 '화력'이 전쟁의 결과를 좌우한다.  이 책의 장점이라면, 역사 속의 미스터리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짤막짤막하게 정리해서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단점이라면, 그 미스터리들이 대부분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문구로 끝을 맺는 것이다.
  10. 새로운 사실을 알게됨과 동시에 새로운 의혹이 생기다
    from 행복한 책 읽기~ 2009-11-17 22:33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전쟁'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내심으로야 그 말에 반박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씁쓸할 뿐이다. 해묵은 영토분쟁, 이념의 갈등, 서로 다른 종교, 경제적 이해관계, 내분을 피하기위해 전쟁을 일으킨 경우 등 그 이유도 다양하다. 안타까운 것은 누구나 입을 모아 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평화를 부르짖는 가운데 지금 이
  11. 인류의 과거를 새롭게 조명해보자..
    from 아름다운 서재 2009-11-18 00:14 
    도전과 응전, 인류는 그렇게 발전해왔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얼마나 많은 전쟁들을 해 왔을까. 이 책은 수많은 전쟁에서 인류가 남긴 흔적들을 더듬어보고 있다. 과거의 전쟁에서 인류가 얻게 된 업적을 찾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저자는 이러한 전쟁속에 갖는 의문점들을 짚어보고 있을 뿐이다. 과거의 전쟁이었기에 직접 보지도 못하고 문헌이나 구전으로 이어져 보는 각종의 속설을 근거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것이다.   얼
  12. 숨겨져 있던 군사의 세계를 하나로 엮다
    from 독서일기 2009-11-25 01:35 
    내가 왜, 바로 지금 여기 이 자리에 있는지, 어떻게 여기에 있을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아마도 많은 설명과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내가 여기에 존재하는 가장 대단한 이유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야만 볼 수 있는, 전 세계 인류의 운명을 바꾼 역사의 유명한 순간들이다. 역사 속 수많은 전쟁은 많은 사람들을 죽음의 불구덩이로 밀어넣은 동시에 세계사의 물줄기와 존재하는 모든 인류의 운명을 뒤흔들어 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