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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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1일~2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6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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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신간추천(에세이)
    from 봄, 사랑 벚꽃 말고 2016-02-01 14:25 
    2016년의 첫 달도 무사히 지났다. 벌써 한 달이 지나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2월은 내게 특별한 달이다. 내 생일이 2월에 있기 때문이다. 명실공히 20대 후반이 되고 보니 생일이 반갑지 않다. 생일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이 한 살 먹는 게 축하받을 일인가 싶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 한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난다는 게 안타깝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1. <그렇다면, 참 좋겠다> 강다솜에세이의 매력 중 하나는 삶에
  2.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_2016년 2월
    from 홍서♡BLOOK 2016-02-01 16:21 
    홍서♡[월간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2016년 2월 2월의 신간 추천 테마는 ‘일상’이다. 청춘, 미래, 자기계발, 그것도 아니면 10억 모으기의 꿈이 사라져 버린 자리에 이제는 ‘지금’이 남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와 김민철의 <모든 요일의 기록>이 그랬고 신정철의 <메모 습관의 힘>과 <Q&A, 5년 후 나에게>의 인기도 결국은 앞만 보느라 놓쳐버린 일상
  3. 2016.02월 추천 신간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작은서재 2016-02-01 18:31 
    길에서 쓰는 사진일기 - 그 자리에서의 너는, 그 모습으로 선이다 박근언 (지은이) | 미니멈 | 2016-01-25 1983년 9월 4일, 군 복무 중이던 저자는 군 동료의 총기 난사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게 되고 저자의 평범했던 삶은 온몸 구석구석과 함께 잘려나갔다. 그때 저자를 담당했던 군의관 선생님의 환자를 향한 사랑,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저자는 절망에서 벗어날 힘을 얻게 되었다. 사지에서 빛과 같은 은인을 만난 것이다.총상 치료 후의 시간
  4. 2월에 쓰는 1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6-02-01 19:53 
    2월에 쓰는 1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벌써 2월이다. 아이들 방학으로 12월 말과 1월이 정신없이 지나고 나니 어느덧 개학이 다가왔다. 그리고 2월도 함께... 까치까치 설날과 우리우리 설날을 맞이하게 되는 달이기도 하다. 다른 달보다 다소 짧아 2월은 있으나 마나 한 달로 취급하게 되는데그래도 우리집 행사 안에서는 남편의 생일이 들어 있어 소중한 달로 기억해야 한다. 책을 읽을 짬이 있을까 싶은데...그래도 찜해둘 책은 여전히 차고 넘친다.
  5.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6-02-02 12:06 
    새살이 돋은 듯 몰캉몰캉했던 1월의 시간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렇게 2월이 되면 새해라는 느낌은 사라지고 1년이라는 풍성한 시간들 중 아주 큰 뭉텅이 하나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린 듯한 허망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반짝반짝 빛이 나던 2016년 새해의 간판도 적당히 찌들고 때가 묻어 더 이상 시선을 끌지 못하는 듯하고 말이다. 매년 그렇지만 2월부터 12월까지는 적당한 타성과 관성에 의해 나도 모르게 끌려 가는 느낌이 든다. 이따금 시간의 풀섶에
  6. 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웃기 밝기 꿈꾸기:) 2016-02-03 01:17 
    1. 나만 알고 있는 유럽의 작은 도시 호기롭게 홍보 문구에 무려 빌 브라이슨을 넣었길래 꼽아보았다. 제 2의 빌 브라이슨이라고 감히 말했겠다! 얼마나 잘 썼는지 한 번 읽어봐주마!! 이런 느낌? 2. 세컨드 핸드 타임 왜 읽고 싶은지 쓰기가 어렵지만, 전쟁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시간을 세컨드핸드'라고 표현한 것이 너무나 마음을 끌어서, 라고 짧게 써 본다. 어떤 달에는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고민이 되고, 어떤 달에는 너무 적어서 고민
  7. 그러메도 사고 싶은 신간 마실.
    from 수다 Book. 2016-02-03 14:17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니 코 앞에 있다. 이번 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터라 이제 삼일 후면 혼잡한 귀성길에 오르게된다. 여자에게 명절이란 어떤 날인가. 통장 잔고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불어나라 불어나라' 덧없는 주문을 외는 시간.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도 쪼개지지않는 돈을 가지고 머리를 쥐어 뜯는 시간. 감쪽같이 사라지는 통장의 잔고와 하염없이 울려대는 결재 안내 문자알림에 몸과 마음이 노곤해질때면 어느새 텅빈 통장처럼 텅빈 마음을 부여잡고
  8. 1월의 에세이
    from . 2016-02-03 19:33 
    신간평가단 2월에 읽고 싶은 도서, 에세이 <그래서 우리는 계속 읽는다>고전 읽기에 대해 뭔가 조금 더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골라본다.워낙 약한 부분이고, 책 읽기 게으름 피우면서 가장 게을러지는 부분이기도 해서 한 번쯤 읽고 고전에 더 가까이 가고 싶어지게 해주지 않을까 싶네. <열아홉 편의 겨울 여행과 한 편의 봄 여행>지독했던 이 겨울을 금방 잊지는 못할 것 같다.저자가 말하는 겨울 여행으로
  9. 봄을 기다리며 읽는 다섯권의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6-02-04 16:54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산문집이다. 이 작가는 역사 속에서 살아간 주인공의 목소리를 증언식으로 전하는 식의 화법으로 독창적 장르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문에서는 1990년대 공산주의의 붕괴,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경멸, 소련에 대한 향수나 몇몇 정치인에 대한 이미지 등 시대상과 양면적인 측면을 서술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이라고 알려진 만큼 거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리란 기대가 든다. 막상
  10. [2016년 2월 추천페이퍼] 작은 것에 집중하기
    from 빨간클립 2016-02-04 22:30 
    1. 유럽의 작은도시 -톰 체셔-프랑스에 가면 응당 에펠탑을 봐야하고 체코에 가면 프라하를 봐야하고 각 나라마다 있는 유명한 랜드 마크에 모두 열광할 때 작은 도시에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흔하지 않은 여행. 유럽의 로망과 환상에 잡힌 사람들에겐 다소 이해가 안가는 말이겠지만, 나는 왠지 모를 이 생소한 여행이 끌린다. 2. 언니는 맥주를 마신다 -류강하-나는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나마 내가 먹는 술 종류의 하나인 맥주. 싱가포르 어느
  11. 20161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추천
    from 나즈마의 별빛나는 이야기 2016-02-05 21:02 
    2016 1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추천 첫번째 에세이작가와 고양이 / 윤이형 외 대한민국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11명의 고양이 반려인이 쓴 에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에세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거기에 저자가 무려 열한명이니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글을 만나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더해지는 에세이입니다. 두번째 에세이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 톰 미첼 제목부터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이
  12. [2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6-02-06 18:00 
    1.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 노희경 드라마를 통해서 더 잘 알려지게 된 작가이기도 하지만, 그 이 전에 그녀의 책을 통해서 노희경 이라는 세 글자를 통해서 그녀를 더 많이 알려주게 된 계기가 됐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그녀의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 이후 드라마를 통해서 만나게 된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분이시다. 이번에 새로 출간 된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를 통해서 그녀기 남긴 작품의 명장면이나 명대사를
  13. 2월 신간평가단 도서 미션 수행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6-02-06 20:06 
    제 48회 졸업식이 거행되었고 한 학년도를 마루리하는 종업식이 열렸다. 그동안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손을 놓고 쉬었더니 기록해야 할 일들이 밀려 있어글을 읽고 쓸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이제서야 급한 불을 끄고 신간 평가단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읽고 싶은 책들을 불러내 본다. 결혼보다는 여행을 선택하고 실크로드 기행에 나선 작가가낙차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는 사진이 인상적이다.북인도 다람살라를 여행했을 때 만난 티벳인들의 선한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14. 2월을 맞이하는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6-02-07 08:20 
    1월은 일본에서 잠시 보내고 이후에 새롭게 시작할 직장에서 끝을 맺었다. 너무 정신없는 시작이라서 책을 온종일 읽을 시간이 없었다.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면서 읽은 책은 일주일동안 총 60페이지가 안된다. 구간이 짧다보니 읽을 시간이 많지가 않다. 이렇게 읽다간 한달에 한권도 읽지 못하는 날이 오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된다. 일은 하면 할 수록 줄어 들지 않고 계속 쌓이고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먹고 사는 일이 이토록 치열하였구나....다시 생각하게 한
  15.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놀이터 2016-02-08 22:10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르고 집구석에서 꼼지락 거리며 있다가, 그동안 장바구니만 비워볼까 라는 생각만 하고 다른 책들은 들여다볼 생각도 못했다는 것이 떠올랐다. 솔직히 지금도 따뜻한 아랫목에서 잠을 자고 싶지만 오늘이 지나면 이 페이퍼를 쓰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꾸역꾸역 컴을 켜고 책을 살펴본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존치버의 글. 두 권 다 관심이 간다. 내밀한 공간을 들여다본다는 의미에서 편지보다는 일기에 더 눈길이 가는 것도 사
  16. 기대하는 1월 에세이 새로운 책
    from Mikuru의 기록 2016-02-16 21:11 
    대학 복학을 앞두고 이래저래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지만, 그냥 다니는 대학에서 큰 의미를 감흥을 받지 못하고 있죠. 대학이라는 비일상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이 책들을 통해 마음을 돌아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Mikuru 2016-02-1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늦었습니다. 이제야.......... 깜빡하고 있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