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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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4월 30일~5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4월 1일~4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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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의주목할 만한 도서
    from 새빨간 활 2014-04-30 15:22 
    ■ 4月의 주목할 만한 도서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개새끼들, 그럴 줄 알았다 ! 우선 " 고해성사 " 부터 하자. 내 독서 편력은 서평의 고수인 로자, 나귀, 파란여우 님'처럼 광범위한 독서량은커녕 대한민국 국민 평균 독서량보다 조금 많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인 양 뒷짐을 지며 " 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홀베이셔도 마참네 제 뜨들 시러펴디 몯한 노미하니아 내 이럴 윙하야 어엿비너겨 <
  2. 2014년 5월 신간 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4-30 21:28 
    1. <진보의 착각> 크리스토퍼 래시(이희재) 칼라일, 케인스, 에머슨, 페인, 마르크스까지. 지난 300여년간 서구의 지성사에서 '진보'라 불리웠던 다양한 사상적 조류들을 조망한 역작이다. 서구 지성사에서 진보사상은 어떻게 탄생하였고,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은 왜 실패했는가? 지난 대선 이후, 패배감과 무력감에 휩싸여 있는 한국의 진보진영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2. <러시안 다이어리>
  3. 리군의 4월 신간 소개
    from 기억의 습작 2014-05-01 09:54 
    리군의 4월의 신간 소개 (인문/사회/예술/과학) 엄청 길었던 4월이었던 것 같다. 2014년 4월. 세월이라는 이름이 청운의 젊은이들을 앗아간 달이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멈춰있었고, 통곡했었다. 나 역시도 그 멈춤의 시간 속에서 많이 아팠던 것 같았다. 좋은 신간들과 좋은 책들이 유난히 많이 나와서 즐겁기도 했었지만, 즐겁게 독서할 수 없었던 4월. 그래도 어떡하겠는가, 슬퍼도 살아있는 사람은 생을 추구해야 하는 것을, 아파했던 우리의 마음을 조금
  4. 2014년 4월에 출간된 인문서적 관심 갖기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5-01 11:57 
    슬픔의 감정이 채 사라지지 않은 채 우리는 분노하고 있다. 일부는 촛불을 일부는 횃불을 들었다. 마음 속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그 불을 만든 이들은 침묵하거나 변명하거나 도망갈 궁리만 하고 있다. 그 문제와 관련된 책들로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마음이라 하겠다. [권력이란 무엇인가] 애정하는 철학자 한병철도 같은 제목의 책을 냈었다만 이 책은 <최후의 권력>이라는 TV프로그램을
  5. 나 너 추천한다. ~ㅋ
    from 산.들.바람.1.2.4 2014-05-01 13:27 
    새벽 운동을 시작한지, 근 한달이 되어간다.나 스스로가 빡세게 ~ 강한 의지를 가지고 운동을 한 적이 없기에 전날 마신 숙취에 쩔어있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는 것에 나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다. 음하하하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데 눈을 뜨자마자 운동복을 입을 것. 그 다음으로는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나갈 것.앞만 보고 걸을 것. 걷는 것 외에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다.밍기적 거리다보면 밀린
  6. 20140501
    from 너의 의미 2014-05-01 18:34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를 기회가 있다는 게 알라딘 신간평가단의 큰 장점인데, 나름 몇 가지 추천 메뉴얼을 정했다. 정했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따지고 있는 나를 보았다. 예를 들면, 지난 달 두 권 중에 <투명사회>가 있어서 놀랐다. 일단 관심 책을 훑어보고 가격을 우선순위로 추려내는 나같은 속물은 절대 피할 만한 가격이라서. 웬만한 소설보다 더 저렴해서. 그리고 뭔가 모르게 아쉬웠다. 두 권 다 지금까지 한 장도 펼쳐본 적이 없어서 내용에 대
  7. 4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5-02 13:45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최장집 교수의 <군주론> 독해. 이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전진하는 진실><나는 고발한다...!>를 비롯해 드레퓌스 사건에 관해 저술한 격문 십여 개를 에밀 졸라 자신이 직접 엮은 선집. 졸라의 인터뷰와 해설, 화보도 들어있단다.<아이웨이웨이 블로그>아이웨이웨이가 2006년부터 블로그가 폐쇄당한 2009년까지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 3천여 개 중 110여 개를 간추려 묶은
  8. 인문/사회 14기 신간평가단 - 두번째 추천도서(5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5-03 08:01 
    1. <진보의 착각> 세월호 참사의 와중에도 야당은 여당과 야합해 기초연금법을 통과시켜 주었다고 하네요. 늘 하던 얘기지만 똑같은 자들입니다. 한국의 가장 큰 불행 중 하나가 바로 의미없는 야당을 가진 것일텐데요.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패기도 없고 여당과 싸우려는 용기도 없는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집단입니다. 한국의 정치지형에서 진보는 찾기 힘듭니다. 지금믜 여당과 제1야당은 한 데 묶어 보수라 봐야 하고요. 진보진
  9. 5월 기대되는 책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4-05-03 15:16 
    우리 옛그림에 대한 이해는 곧 역사를 이해하는 한 방법입니다. 그림 속에 담겨 있는 당시의 정신을 통해 옛 선조들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기에 단순히 그림읽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임금, 왕족, 사대부, 무관, 유배자에서 양반가 여성, 몰락한 선비, 서얼, 기생, 행상, 책쾌까지 조선 사람들의 생생한 일상과 만날 수 있습니다. 귀촌, 귀농, 전원생활 등이 우리시대 화두로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옥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주변
  10. 5월에 읽을만한 책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5-04 16:16 
    고전 (문학 작품 제외):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최장집/박상훈 옮김, 후마니타스)최장집 교수의 정치철학 강의 두 번째 책.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독해를 위해 이 책은 두 부분으로 구성했다. 최근까지 학계에서 깊이 있게 논의되어 온 연구 성과를 포괄해 마키아벨리의 정치 이론을 좀 더 내실 있게 소개하고자 했으며, 가능한 한 현대적 변형이나 의역을 최소화하고 원문 안에서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말로
  11. 5월에 읽고 싶은 이야기
    from 매리의 책갈피 보관함 2014-05-05 07:17 
    가족과 함께 읽고 싶은,5월에 읽어야할 신간 도서 4선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애너 퀸들런인생이 다정해지는 '이제야'는 언제일까?책의 제목이 인생의 다정함을 한번쯤 믿어도 좋다는 깊은 위로처럼 들린다.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퓰리처상 수상작가, 애너 퀸들런이 그녀의 딸에게, 그리고 젊은 시절의 자기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들은 무엇일지5월의 햇살 속에서 나를 응원하는 가족의 한마디 한마디 삼아, 책을 읽어보고 싶다. 정유정의
  12. 2014년 4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추천 도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5-05 08:46 
    도서출판 엠아이디 프랭크 클로우스(Frank Close: 1945 - )는 옥스퍼드 대학의 입자 물리학자이다. ‘반물질(antimatter“로 알려진 그는 더 많은 대중을 상대로 과학을 쉽게 전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학자로 이번 ‘보이드(void)’를 통해서는 빈 (우주) 공간, 무(無), 진공의 정체 등을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 온 인류의 역사를 담았다. 이 책에서 보이드는 무(nothing), 진공(vacuum) 등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양자역학의
  13. 5월의 추천 소설
    from 탁발의 서재 2014-05-05 20:08 
    정조와 사도세자는 역사에 무관심한 한국인일지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들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을 둘러싼 비밀은 풀리지 않고 있다. 특히 사도세자의 경우가 더욱 그렇다. 그의 아들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한을 풀어주려 많은 애를 썼지만 복잡한 정치관계에 막힌 바 크다. 도대체 사도사제 이선은 어떤 사람일까. 한동안 그의 아내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이 사도세자에 관한 진실로 여겨졌지만 근래에 와서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그의 무엇이
  14. 2014년 4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5-05 22:47 
    따뜻해진 날씨만큼 행복하면 좋겠건만.. 마음이 무거운 5월입니다.모두가 어디선가 위로와 희망을 찾고싶을거라 생각합니다.이런 때일수록 독서를 통해 조금이라도 우리의 생각과 감정이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 현실의 문제들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고칠 수 있으니까요.4월 추천 도서는 철학, 심리학 관련이 많네요. 걷기,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 프레데리크 그로 지음, 이재형 옮김 / 책세상 / 2014년 4월 몇년새 '걷기'라는 테마가 많은 관
  15. 4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5-05 23:31 
    1. 지슬 / 오멸, 김금숙 (그림) 이념과 역사에 희생된 ‘제주 4.3사건’을 그려낸 <지슬>은 선댄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묵직한 흑백과 오묘한 흐름의 연출이 인상적이었던 오멸 감독의 작품이 수묵화의 그래픽 노블로 다시금 나왔다. 세월호 참사 또한 시간이 지워가겠지만 우린 우리의 비극을 오래도록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망각에 거부하는 행동을 이 아름다운 그래픽 노블로, 그리고 오멸 감독의 영화로 기억하는 것은 문화가
  16. 2014년 4월의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5-05 23:48 
    먼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1. 자본의 핏빛 그림자, 테러 필자가 중학교 1학년 시절 TV로 본 911테러는 큰 충격이었다. ‘테러’라고 하면 흔히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인 이유로 벌이는 폭력적인 행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자본의 핏빛 그림자, 테러>에서는 테러에 관한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 이는 저자가 정치적 또는 종교적 틀을 벗어나 경제적 틀로 테러를 분석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를 ‘테러의 신
  17. 2014년 4월의 책들
    from 책무덤 2014-05-06 00:01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라일락꽃을 피우며, 추억과욕망을 섞으며, 봄비로생기 없는 뿌리를 깨운다." T.S 엘리어트는 시 <황무지(The Waste Land)>에서 이렇게 노래했다.분명 사월은 모든 것들을 깨우고 숨을 불어넣어주는 찬란한 계절이지만,지금의 사월은 어떤이들의 생명을 앗아간 잔임함으로밖에 기억되지 않는다.
  18. 읽고싶은 4월의 인문 신간...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5-06 01:41 
    이번만큼 시간이 흐른다는 게 무정하게 느껴진 적은 또 없는 것 같다.이러한 참사 앞에서 책 읽는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역사를 돌이켜보면 그래도 인류는 책을 햇불삼아 어두운 시대를 관통해 온 것 같다.그런 책의 힘을 믿으며 6월에 읽고 싶은 인문 신간을 꼽아본다. 정약용 일대기에 대해 관심이 없던 것은 아니나 그래도 이 책을 지금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든 것은 다음과 같은 책소개 때문이었다. "다산은 자신이 살
  19. 5월, 읽고 기억해야 할 도서들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4-05-06 06:55 
    5월 첫번째 추천도서는 엘리트 형제가 던지는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비판. <공부논쟁>입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 책은 서울대 물리학과의 김대식 교수님과 경북대 로스쿨의 김두식 교수님. 즉, 형제가 함께 쓴 책인데요. 한국 사회에서는 초엘리트라고 일컬을 수 있는 두 사람이 함께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를 짚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니 읽어보지 않을 수 가 없네요. 형제가 한명은 과학자가 되고 한명은 법학자가 되었다
  20. 2014년 5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5-06 09:56 
    『이별한다는 것에 대하여- 상실한 사람들을 위한 애도심리학』 채정호 지음, 생각속의집, 2014. 4. 이 생(生)에서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이 “살아남은 자의 슬픔”을 넘어서 이전의 삶으로 복구될 수 없는 깊은 상처로 남는다. 살아남았다는 자책감, 주변에 대한 원망, 사건 이전의 사태를 가정법으로 복구하면서 현존할 수 없게 된다. 화인(火印)의 상처는 지워지지 않고, 살아남은 자의 삶을 파괴한다. 살아도 살아있는 것이 아닌 삶을 극복할 수 있
  21. 5월 연휴 후유증! 책으로 풀어볼까?
    from 非인간적 길을 향해서 2014-05-06 21:43 
    오랜만에 가족여행에 동참하여 강원도를 다녀왔다.갔다와서 좀 쉬고(?) 내일의 출근을 준비하려던 차에,숙제가 생각났다. 신간평가단 숙제는 문자를 주던데....이거는 문자를 못 받은 듯 하다.뭐! 공지되었던 사항이니, 내 잘못이지...뒤늦게라도 해본다.(알라딘 분들도 휴가가서 아직 확인 안 했으면 봐주셈!! ㅋㅋ) 1. 교육과 관련된 책을 골라보자. 5월에는 '스승의 날'도 있으니! 사회과학>교육비평=> 교사, 선생, 스승. 이 말들이 가리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