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3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먼 댓글 샘플 페이퍼 보기 http://blog.aladin.co.kr/nunc/6347548

* 먼 댓글 다는 법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 신간평가단 활동 안내 보기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6485593

 

- 작성 기간 : 12월 31일~1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3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1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2013년 12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will810826님의 서재 2013-12-31 19:57 
    1. 뉴스가 지겨운 기자 (안수찬 / 삼인) 뉴스에 관한 뉴스가 뉴스에 많이 나오면, 좋은 세상인지 나쁜 세상인지는 함부로 말할 수 없더라도, 적어도 평온한 한 때라고는 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물며 갈등의 주요한 동력원 중 하나로 언론이 지목되는 지금이라면 더욱 그렇다. 와중 현직의 기자가 내 놓은 성찰과 대안, 시도로 이미 소중하다. 경험을 바탕으로 비판하고, 미국의 사례를 들어 비교하고, 문 학과의 접점을 모색해 보자는 색다른 대안을 제시했다 한다.
  2. 2014.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The Suburbs 2014-01-01 10:25 
    1. 포크를 생각하다- 식탁의 역사비 윌슨 (지은이) | 김명남 (옮긴이) | 까치글방 | 2013-12-10 | 원제 Consider the Fork: A History of How We Cook and Eat (2012년) 정가 20,000원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다. 나홍진의 <황해>가 나오기 전에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태도(음식자체가 아니라)에 대해서 이토록 탐나도록 다룬 영화가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물론 지금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3. 12월 신간읽기
    from 看書痴齋 2014-01-02 13:30 
    화려하고 음울한 세상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사람들은 각자가 얽혀 있는 세상만사에 각자의 욕망과 편견과 오해와 판타지를 투사해 해석한다. 이런 색안경을 벗겨낸 저자는 냉혹한 리얼리티에 마주선 우리들에게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아야만 좋은 삶을 지키기 위한 방어술을, 좋은 삶을 훼방 놓는 악한 의지의 사람을 제압할 수 있는 공격술을 터득”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의 20대는 참 안스럽고 힘든 세대이다. 그런데 저자는 그들에게 하나의 공통
  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from MacGuffin Effect 2014-01-03 20:24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은 (리뷰를 쓰는 것보다도) 수많은 책 중에서 몇 권의 책을 골라내는 일이다. 한참 동안이나 이 책이 좋을까, 저 책이 좋을까를 고민하다 보면, 이상하게도 사실 모든 책이 좋아보이거나, 아니면 모든 책이 다 문제가 많은 책처럼 보이는데, 어쩌면 가장 큰 문제는 읽지도 않고 무엇인가를 단지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골라낸다는 것의 민망함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래서 솔직히 말해서 리뷰를 쓸 때보다도 이 추천도서 목록
  5. 1월 과학/인문/사회 신간 추천.
    from 가연님의 서재 2014-01-04 09:23 
    . 개인적으로 빛의 공학과 마지막 Trinity가 선정되면 아주 좋을 것 같지만..잡담을 조금 끄적거리면, 요즘 읽고 있는 책은 불경과제자백가 시리즈, 강신주가 쓴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 아직까지도 덜읽었다.최근에 유튜브로 본 강연이 있는데 Who am I 라는 제목을 달고 시연되는그런 인문학 강연이었다. 최진석 교수 등의 강연자가 나와서 이야기들을진행하는데 아무래도 강연자마다 다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개인적으로 제법 흥미롭
  6. 2014년 1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추천 도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1-04 10:07 
    톰 서비스의 ‘마에스트로스의 리허설’은 연금술로서의 음악(Music as Alchemy)이란 원제를 가진 책이다. 저자 톰 서비스(Tom Service)는 유명 음악 평론가이고 옮긴이 장호연은 올리버 색스의 ‘뮤지코필리아’, 에드워드 사이드의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존 파웰의 ‘과학으로 풀어보는 음악의 비밀’, 질 볼트 테일러의 ‘긍정의 뇌’, 대니얼 레비틴의 ‘호모 무지쿠스’, 대니얼 레비틴의 ‘뇌의 왈츠’ 등을 번역한 분이다. 마에스트로 즉 클래
  7. 2014년 첫 신간 추천
    from 싱새의 책둥지 2014-01-04 15:06 
    _은 12월 신간 추천이니, 사실상 추천하는 책은 2013년생들이지만.:)12월에도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왕창 나왔다. 책 소개를 읽다보니 저자가 더 흥미로워 보이는 경우도 있었고...'' / 그러고보면 책은 정말 징검다리 같다. 한 번 읽게 되면 그 책을 딛고 다음 책 또 다음 책 옮겨 가게 되니. 동방 순례 헤르만 헤세 / 이제하 삽화/ 이인웅 옮김 / 이숲헤세의 헤세가 쓴 '싯다르타' 의 분위기를 무척 좋아한다. 자신이 접한 동양에 대한 진지
  8. 12월 한달간의 주목 신간도서
    from Red Herring 2014-01-05 00:24 
    뜨거운 여름에 시작했던 신간평가단 활동이 어느덧 겨울로 접어들면서 그 끝이 조금씩 보이고 있네요. 1. 잘 쓰려고 하지마라양과 질은 대개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지만 글쓰기에서 그 둘은 비례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타고난 명필가들이야,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써내려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우리가 주변에서 익숙하게 맞이하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일단 '써보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인지 글쓰기를 다루고
  9.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신간
    from 불꽃나무님의 서재 2014-01-05 03:36 
  10. 응사 대신 만나고 싶은 새해의 출발
    from 맺고,따고,볶고,내리고,느끼고,사랑하라! 2014-01-05 17:23 
    <응답하라 1994>가 막을 내렸다. 새삼, 지금까지의 내가 1990년대에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 깨달았다. 그때 그 감성과 풍경, 익숙하면서도 애틋했다. 그때 내 곁에 머물면서 내게 감흥을 줬던 모든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음을. 그리고, 아마도 지금 읽고 있는, 나를 흔드는 책들이 또 미래의 나를 만들 것임을. 이 책들이 2014년의 문을 열어젖힌다면 참 좋겠다. 1. 인천상륙작전윤태호. 믿고 보는 윤태호다. 한
  11. 2014년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1-05 20:51 
    이사 갈 때마다 가장 고역스러운 짐이 책이다. 버리고 버려도 줄지 않고 쌓여가는 서가를 보면서 이번에 또 어떻게 이삿짐을 싸야할지 고민이다.모든 아날로그적 취향을 포기해도 책의 물성에 대한 집착은 버리지 못할 것 같다. 지적 허영의 표상이라 할지라도 풀 먹여 다린 듯 정갈한 책장을 넘길 때의 짜릿함을 포기할 수 없다.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축복받은 1월이다. 다음날 아침을 두려워하지 않고 늦은 밤까지 책장을 넘기면서... 행.복.
  12. [신간평가단] 2013년 12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지식과 예술 사이에서... 2014-01-05 21:16 
    인문 / 사회 / 과학 / 예술 분야 주목 신간 불씨잡변 - 조선의 기획자 정도전의 사상혁명 l 규장각 새로 읽는 우리 고전 총서 6정도전 (지은이) | 김병환 (옮긴이) | 아카넷 | 2013-12-29- 불교의 대표적 이론과 인간에 대한 불교적 관점을 유학의 입장에서 비판함.- 삼봉 정도전이 죽기 몇 달 전에 저술한 생애 마지막 작품.- 요즘 신작 드라마로도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정도전. 조선왕조 500년 역사 중에 왕들을 빼고 이 정도로 유명한
  13. [인문/사회/과학/예술] 1월, 관심 가는 책.
    from nunc 2014-01-05 22:11 
    1. 빛의 공학'빛의 물리학, 빛의 생물학, 빛의 색채학'이라는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눠 빛에 대해 탐구하는 책이다. 그런데 제목이 왜 '빛의 과학'이 아니라 '빛의 공학'인가. 아마도 세 분야의 융합을 통한 빛의 실용적 측면을 부각하는 것이 책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관심있는 부분은 빛의 생물학 부분인데, 책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물리적 개념인 빛이 생명체와 만날 때 그 둘이 상호 작용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과정들"이 매우 궁금하기 때문이다
  14. 인문/사회 13기 신간평가단 - 여섯번째 신간추천(1월)
    from 슈퍼작살님의 서재 2014-01-05 22:18 
    1. <현대 아프리카의 역사> 아프리카는 줄곧 피해의 땅입니다. 이런 시각은 패배주의적인 것도 아니고 수동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것 자체가 역사이고 팩트입니다. 세계지도도 전적으로 유럽 열강과 북미대륙의 시각에서 편집된 것이지요. 실제로 남미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의 면적이 훨씬 넓음에도 우리가 배우고 공부한 세계지도는 유럽과 북미대륙이 훨씬 넓은 것처럼 편집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프리카는 늘 수난을 받아온 곳입니다. 아
  15. 2013/12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신간
    from 물루님의 서재 2014-01-05 23:33 
    인천상륙작전 윤태호 지음/ 한겨레출판 <이끼> <미생>으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윤태호 작가가 한국 전쟁을 그린다. 왜 다시 6.25인가? 그는 “한국전쟁과 분단 상황은 지금의 우리가 감당하고 있는 부조리의 시작이고 우리를 옥죄는 실 체이기 때문”이라 답한다.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W. 홀 지음/ 위너스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앵무새 죽이기》 《다빈치 코드》 등
  16. 2013년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추천도서
    from 男兒須讀五車書 2014-01-06 02:38 
    *『감정 독재』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라고 하지만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존재다. 격해진 지인을 보면 흔히 이렇게 충고하곤 한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 그래 봐야 너만 손해야.' 한데 인간은 늘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현대 사회는 이성의 자리가 점점 축소되고 있다. 원인은 인터넷과 SNS다. 현대 커뮤니케이션 혁명인 이들은 빠른 속도를 요구한다. 속도는 논리적으로 분석해 다소 시간이 걸리는 이성보다는 즉각적인 감정 배출을
  17. 주목, 12월 새 책!
    from 안태호님의 서재 2014-01-06 23:49 
    <세상물정의 사회학><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를 저자에게 직접 받아 읽으며 ‘이렇게 조목조목 삶의 모양을 학문적 언어와 세속의 언어 사이로 비집어 내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즐겁게 읽었다. 세상살이의 여러 모습들을 사회학의 눈으로 포착했다는 이번 책도 기대된다. 키워드로 엮어내는 세상물정이라는 구성이 마치 짐멜을 연상시키는 바가 있다. 이 흥미로운 사회학자의 다음 작업이 벌써 궁금하다. 물론, 이 책부터 읽고 봐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