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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빛의 공학과 마지막 Trinity가 선정되면 아주 좋을 것 같지만..
잡담을 조금 끄적거리면, 요즘 읽고 있는 책은 불경과
제자백가 시리즈, 강신주가 쓴 책을 읽고 있는 중인데 아직까지도 덜읽었다.
최근에 유튜브로 본 강연이 있는데 Who am I 라는 제목을 달고 시연되는
그런 인문학 강연이었다. 최진석 교수 등의 강연자가 나와서 이야기들을
진행하는데 아무래도 강연자마다 다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제법 흥미롭게 봤던 강연은 슬라보예 지젝의 강연이었다.
지젝에 대해서는 늘 양가적인 감정을 가지게 된다.
여담이지만 지젝의 발음이 음.. 나랑 비슷하구나.. 풋.
경희대에서 진행한 강연같던데 역시 한 번 가볼걸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은 갈수록 쌓여가고.. 읽는 속도는 갈수록 더뎌진다.
아직도 사고 싶은 책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