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따르는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0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11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우동, 사랑지기, 김솔2, Yearn, 해진,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아이버섯, 이스트힐, 이영곤, midi, 미운오리, 테크리더, 키치. 밀어준다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fabrso'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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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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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티브 잡스의 경영 철학을 접해본 시간
    from 漂麥 (표맥) 2013-11-11 11:32 
    스티브 잡스! 문명 이기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대단한 사람이다. 그의 이름을 들으면 사람들은 아이폰을 이야기 할지 모르지만, 난 맥(Mac)이라 불리던 매킨토시 컴퓨터를 먼저 떠올린다. DOS의 명령어 입력 시대에 애플 매킨토시의 GUI(graphical user interface) 시스템은 혁명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그들의 폐쇄성 때문에 이를 베끼다시피 한 MS의 윈도우즈에 결국 밀리고 말았다. 그런데 알고 보면 GUI는 제록스(Xero
  2. 왜 따르는가
    from midi님의 서재 2013-11-11 16:36 
    ■ 잡느님께서 가신지도 2년이 넘었다. 근거없는 사견이지만, 그의 예지와 카리스마가 사라진 애플은 조금씩 평범한 회사가 되어가는 듯 하다. 아직까지는 그의 유훈(?)이 남아있어 그럭저럭 버티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애플에서 그의 발자취들이 완전히 사라지고 나면 애플은 삼성과 다를 것 없는 IT 대기업으로 남을 것 같다. 예전의 애플 제품들에게서 받았던 사람을 잡아 끄는 듯한 매력이 벌써 많이 희미해졌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을
  3. 비전은 동기를 부여한다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11-14 02:37 
    제이 엘리엇은 잡스에게 말했다. "비전은 동기를 부여한다. 당신이 어딘가로 가자고 이야기하면서 미래를 내다본다면, 사람은 바로 그것에 흥분할 것이다. 인간을 달에 보내겠다고 한 케네디의 그 말이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했듯이." 생텍쥐페리는 말했다 "만약 배를 만들고 싶다면 목재를 가져오라고 하거나, 일감을 지시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바다를 그리워하게 하라."잡스의 리더십은 남다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MBA가 아니라 열정과 비전이다. 저자는 겨우 스
  4. 흥미롭지만 난잡한 책
    from 생각하는 서재 2013-11-14 15:17 
    전 애플 수석부사장이었던 제이 앨리엇이 20년간 스티브 잡스와 함께 일하면서 지켜보았던 스티브 잡스만의 독특한 경영 방식을 다룬 책. 그가 기업과 그 안에 소속된 사람들을 어떻게 이끌어가는 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사실 스티브 잡스의 경영 방식이 옳고 그른지에 관한 논쟁은 그가 죽은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도마 위에 올라있다. 그가 만들어 낸 결과와 영향력은 누가 봐도 전에 없을 정도로 혁신적이고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과정’에 대
  5. 스티브잡스 리더쉽 - 해적이 되라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11-14 18:24 
    <왜 따르는가>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을 당시, 세계는 그에 대한 애도의 물결로 넘쳤다. 그가 죽은지도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서점에 가면 잡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세상을 바꾼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스티브 잡스, 스마트폰이라는 작은 기계 하나로, 삶의 동선을 완전히 변화시킨 그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물론 그 평가에 있어서 스마트 세상이 도래했다는 것의 사회적 가치는 일단
  6. 처음부터 바로 곁에서 지켜본 잡스의 리더십
    from hajin님의 서재 2013-11-15 15:38 
    2011년 10월 5일에 스티브 잡스가 애플 CEO직을 사임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단순히 시가 총액 기준 세계 1위를 넘어 전세계인들의 사고와 생활 양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이 희대의 천재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그 정점은 바로 잡스의 사망 얼마 후에 발간된 잡스가 공인한 유일한 공식 전기인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었죠. 하지만 이 아이작슨의
  7. 이단아는 확고한 시스템에서 나온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3-11-16 21:57 
    스티브 잡스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아이리더십>>이 출간된 직후에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의 스티브 전기문이 나왔다. 스티브가 그 책을 칭찬하고 인정했다지만, 나는 아이작슨의 전기문이 부당하다 싶을 만큼 스티브를 부정적이고 흠 있는 사람으로 그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직접 목격한 여러 사건을 사실과 다르게 전했다. 이런 반응을 보인 사람은 나만이 아니었다. 전직 애플 부사장으로 오래도록 이사로 지냈으
  8. 명장 밑에 약졸 없다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3-11-16 23:21 
    스티브 잡스는 이제 현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그를 빼면 기업경영이나 미케팅, 관리 부문에서 설명이 안되는 세상이 되었다. (20여년 전의 잭 웰치를 보는 듯하다) 또한 그는 최고의 명성일 때 죽어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딘, 이소룡, 마릴린 몬로, 마이클 잭슨 같은 영웅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고, 그의 괴팍한 성격, 생활 습관, 자그마한 소품, 애용하던 물품 등 가치 있게 느껴져 많은 것이 소장 목록에 오르고 있다.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다른 사람들
  9. 스티브 잡스의 '정신적 멘토'가 말하는 사람 경영법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11-16 23:47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지만 그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그에 관한 책들이 여전히 서점가에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말이다. 제목에 스티브 잡스의 이름이 없어서 알기 어렵지만, 제이 앨리엇의 <왜 따르는가>도 그 중 하나다. 저자는 IBM을 거쳐 인텔에 재직하던 1980년에 당시 스물다섯 살이던 스티브 잡스를 만나 애플에 입사했으며 이후 20여 년간 함께 일했다. 애플에서 인사담당 부사장, 수석 부사장 직을 역임했던 그는
  10. 잡스의 경영능력의 비밀은 뭘까?
    from 은빛연어 2013-11-17 01:39 
    절대적 신이 아닌 인간이기에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상반되는 경우가 많다. 선과 악이 공존하고 빛과 어둠이 공존하듯 대부분의 사람은 빛과 어둠이 공존한다. 빛이 강한 사람은 좋은 평가를 받고, 어둠이 강한 사람은 나쁜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대한 평가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보니 끝임없는 논쟁적 인물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 중에 개인적으로 갸우뚱 하게 만드는 인물 중에 하나가 스티브 잡스다. 잡스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썼다는 전기를 읽어도 보고, 애쉬튼 커
  11. 참신하지만 아쉬운 신작, '왜 따르는가'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11-17 18:58 
    이 책은 읽기 전에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한 책이었다. 작년 여름에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를 읽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평소엔 알 수 없던 삶의 배경이나 괴짜 같은 성격도 알 수 있었고,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했는지도 매우 흥미로웠다. 그러나 『왜 따르는가?』를 절반가량 읽고 나서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는 상당히 객관적으로 집필된 반면, 이 책은 확실히 같이 일해 본 사
  12. 책은 책일 뿐
    from 알리바이 2013-11-17 20:19 
    재수할 때였는데 수능영어듣기를 위해서 MP3 플레이어가 필요했다. 이것저것 둘러보던 중에 아이팟을 알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타 기기들은 대체로 5만 원 내외였는데 반해서 아이팟은 10만 원이 넘었지만 그것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는 돈이 아깝지 않은 것처럼! 그때 나는 정말로 아이팟과 사랑에 빠졌던 것인지도 모르겠다.뚜렷한 이유는 없었다. 애플을 알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스티브 잡스를 알고 있었던 것도
  13. 잡스를 그리워하며...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11-17 21:55 
    애플과 스티브 잡스에 대한 이야기다. 20여 년간 애플에 근무하며 인사 담당 부사장과 수석 부사장을 역임한 저자가 쓴 진짜 애플 이야기라는데,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공교롭게도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 전기에서 그를 부정적이고 흠 있는 사람으로 그렸기 때문이란다. 나도 아직 그 책을 다 읽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일단 스티브 잡스 바로 옆에서 그가 팀을 조직하고 직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는데
  14. 참모가 바라본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
    from 책읽는 비행선 2013-11-17 23:25 
    이 책은 스티브 잡스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저자 제이 엘리엇은 전 애플 수석부사장이었다. 그의 이력은 미국 IT의 역사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0년대에 기업 IBM에 입사했고, 인텔을 거쳐 1980년 스물다섯 살의 스티브 잡스와 운명적으로 만나 애플 호에 승선하게 되었다고 한다.이후 20여 년간 스티브 잡스와 함께 제품 개발, 인재 채용, 조직 문화 등 애플의 전반적인 경영을 함께 하면서 잡스가 가장 믿고 기댄 정신적 멘토
  15. 해적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스티브 잡스의 사람 경영법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3-11-18 00:32 
    <p>애플의 신화를 이해하는 독자들이라면 애플의 제품 우수성과 사용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애플의 성공신화와 제품의 성공스토리에 대한 수 없이 많은 아티클과 찬사를 익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 개인에 대한 이해는 그의 전기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 </p><p>이렇게 습득한 애플의 스토리에는 질시도 함께 하니 냉정한 제품개발 과정의 평가보다 스티브 잡스 스타일의 리더십 혹은 커뮤니케이
  16. [왜 따르는가, 제이 엘리엇, 흐름출판] -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의 경영 일화
    from 테크리더 2013-11-19 21:54 
    애플에서 수석부사장을 지냈던 저자가 이 책을 시작하면서 한 말은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 전기에 대한 비판이다. 아이작슨이 그 책에서 한 잡스는 본인이 알고 있는 잡스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한 사람을 평가한 결과는 극단적일 수 있다. 저자는 잡스를 평가하면서 극찬이라는 극단적인 평가를 내린 셈이 된다. 그에게 비판에 관한 글은 모두 저자 입장에서는 거짓말이 되버린다.스티브 잡스에 대한 자신의 평가와 생각이 맞다는 것에 대해 너무 자신감을 내비치
  17. 애플 문화, 그리고 아이 리더쉽
    from slowly flow 2013-11-22 23:59 
    1.2010년도의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북으로 보여지는 애플의 혁신적인 모습은 수많은 사람들을 열광시켰다. 미디어와 유명 인사들은 앞다투어 그의 창조적인 영감과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들과는 다른 그들만의 문화를 소개했다. 국내에서도 왜 우리는 스티브 잡스가 나오질 안냐며 질책하기에 바빴고,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디자인의 중요성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또 <스티브 잡스>의 리더쉽 역시 화제가 되었다. 카리스
  18. '스티브 잡스' 그가 가진 특별한 리더쉽: 왜 따르는가
    from 아이버섯님의 서재 2013-11-25 02:31 
    어쩌면 약간 식상할 수도 있겠다. 스티브 잡스, 그가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2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그의 인기는 아직도 식을 줄 모른다. 이렇게 그의 리더쉽에 관한 책이 새로 나올 정도로 말이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 몇년간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가 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그, '스티브 잡스'이다. (적어도 나의 경우는 그렇다) 그리고 그가 없는 애플은 아직도 세계 브랜드 가치 1위의 위치를 고수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그의 영향력은 여전하
 
 
초코머핀 2013-11-18 22:14   좋아요 0 | URL
총 15분 확인하였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