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황금시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9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10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우동, 사랑지기, 김솔2, Yearn, 해진,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아이버섯, 이스트힐, 이영곤, 이정환, midi, 미운오리, 테크리더, 키치. 밀어준다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fabrso'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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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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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로운 황금시대
    from midi님의 서재 2013-10-14 13:05 
    ■ 인간에게 있어서 자연은 어떤 존재 인가? 최초의 인간으로 부터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자연은 경외의 대상이었던 것 같다. 인간이 다른 종과는 다르게 자연을 그럭저럭 잘 활용하면서 서서히 지배력을 확장해왔지만 그래도 근대 이전까지는 비교적 자연과 나름 공존하며 살아 온 듯 하다. 하지만, 근대 서구의 기계론적 과학관이 확립된 이후로 급속도로 자연은 정복의 대상이자 인간의 시녀로 전략해버렸다. “방황하고 있는 자연을 사냥해서 노예로 만들어 인간의 이익에
  2. 생체 모방은 아이디어 보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3-10-20 00:02 
    ’생체 모방(biomimicry)’이라고 하는 용어는 재닌 베니어스가 1997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베니어스가 쓴《생체 모방》은 국내에 번역, 소개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라.자연의 기능과, 형태, 운동을 본딴 생체 모방은 현재 의료, 군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새로운 황금시대》의 저자 제이 하먼은 이러한 생체 모방에 착안해서 무언가를 발명하고, 특허를 내고, 벤처 기업을 일군 경영자다. 그에게는
  3. 신기술, 신산업? 자연에서 답을 찾자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10-20 12:07 
    경제경영서인 데다가 제목이 <새로운 황금시대>라서 금투자나 금본위제에 대한 이야기일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서문을 읽고서야 자연을 모방한 기술을 비즈니스에 응용하는, 듣도보도 못한 생체모방 비즈니스에 관한 책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문과 출신의 사회과학도인 나에게는 너무나도 요원한 분야가 아닐 수 없었다. 게다가 이 책 두께도 상당한데, 끝까지 제대로 읽을 수 있을까? 읽기도 전에 한숨부터 나왔다(휴우우).다행히도, 책의 내용이 그리
  4. 생체모방 새로운 미래를 제안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3-10-20 21:03 
    생체모방이란 무엇인가? 땅벌이 보잉 747보다 공기 역학을 잘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어떻게 조개껍데기가 마이크로칩이 과열되는 것을 막을까?나비 날개의 색깔이 세계의 조명 에너지 비용을 80퍼센트 줄일 수 있다면?벌과 벼룩의 무릎이 완벽에 가까운 고무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면?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까?-p.9, 서문에서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바로 생체모방(biomimetics)입니다. 이 단어의 어원은 생명을
  5. 자연은 직선을 만들지 않는다.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10-20 21:23 
    책을 처음 받아들고 생각한 것은 두 가지였다. ‘와...두껍다.’ 그리고 ‘재미없을 것 같은데.’거의 1년 가까이 신간평가단 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이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과연 읽어봤을까 싶을 정도로 개인적 취향에 맞지 않는 책들도 있었다. 반면 겉표지만 보고 읽지 않았더라면 좋은 책을 놓칠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들도 있었다. 이 책은, 후자의 경우다. 우선, 외관을 보자. 『새로운 황금시대』라는 제목과 함께 네이비 바탕에 골드로 생물 문양이
  6. 미래 비즈니스의 선택 - 생체모방
    from 이스트힐님의 서재 2013-10-20 23:09 
    <새로운 황금시대> 태초부터 자연과 인간은 늘 항상 함께 해왔다. 자연은 자신의 모든 것을 인간에게 허락했고, 인간은 문명이라는 욕망의 질료로 자연을 이용해 왔다.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의 이야기처럼 말이다. <새로운 황금시대>는 자연을 모방하여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자연을 모방한다는 말을 이 책에서는 ‘생체 모방’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익숙하게 존재하고 있는
  7. 자연과 함께 만들어가는 황금빛 미래에 대한 책
    from 생각하는 서재 2013-10-21 01:31 
    ■ “자연이야말로 전형적인 인간의 과학 논리가 틀렸음을 입증하고 인간의 공학적 상상력을 넘어설 수 있게 하는 존재다.” ■ “지난 50년 간, 세계 열대 우림의 절반 이상이 벌목되었다. 왜 사람들은 박물관이나 도서관, 대학, 연구소가 보유한 지식의 90%가 파괴되는 것에 대해서는 두려워하면서 그보다 더 잠재력 있는 엄청난 정보의 저장소를 잃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가?” 동물학자이자 야생동물관리자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자연이 가진 비법을 관찰해 온
  8. 생체모방혁명으로의 초대 (새로운 황금시대)
    from 漂麥 (표맥) 2013-10-21 09:30 
    자연에 존재하는 생체물질은 이 지구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오랜 기간 자신을 고효율적 시스템으로 최적화시켜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이런 생체의 원리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모방하면 인간이 직면한 여러 공학적 난관에 대한 수익성 높은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자연에서 디자인이나 기술적 아이디어를 끌어낸다는 생체모방(Biomimicry)또는 생체모사(Bio-inspired)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 봐도 흥미롭다. 생체모방은 단순히 자연을 모방하거
  9. 생체모방(Biomimicry)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13-10-21 12:53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 생체모방(Biomimicry)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관한 책이다. 우리네 문명에서 산업혁명 이래 기업의 이해관계는 환경 문제와 항상 정반대 편에 서 있었다. 개발 우선이었으나 환경 파괴에 대한 반성이 늘면서 점차 Cleantech 혹은 Biotech의 한 분야로서 미미하지만 자연을 모방함으로써 해결책을 찾자는 노력이 있어 왔고, 또한 기술 개발의 한 측면으로도 같은 노력이 있어왔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약탈적
  10. 생체모방기술이 바로 정답이다!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10-21 22:09 
    한글 제목과 달리 이 책의 원제목은 "The Shark's Paintbrush"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물이 상어 표면에 달라붙지 않도록 상어의 피부에 거친 표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이를 모방해 독일 과학자들이 특정한 형판을 칠하면 굴곡진 패턴을 형성해서 유체역학을 개선시키는 페인트를 개발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책은 생체모방 기술을 이용해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한 기업가이며 발명가인 저자의 30여 년간의 노하
  11. 새로운 산업의 물결을 일으킬 생체모방 혁명
    from hajin님의 서재 2013-10-21 23:53 
    인간, 즉 호모 사피엔스가 공룡과 파충류들, 거대한 조류와 포유류들을 모두 제치고 지구의 실질적인 지배자의 위치를 점유할 수 있게 된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본다면 바로 그러한 자연의 원리들을 거꾸로 거스른 것이기도 합니다. 즉, 약육강식의 냉혹한 자연 법칙에 의한다면 몸집도 작고 강한 뿔이나 이빨, 강력한 힘, 두꺼운 피부, 날렵한 다리, 날개 같은 물리적인 능력을 어느 것 하나 보유하지 못한 인간이 그 모든 것을 갖춘 다른 동물들을 지배할 수 있게 된
  12. 자연을 이해하려는 중요한 발걸음 "생체모사"
    from 은빛연어 2013-10-22 00:20 
    과학이라는 것은 자연을 이해하기 위해서 출발한 것인데, 어느 순간 인간의 오만함이 더해져 인간은 자연을 정복하고자 했다. 발전과 편리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약탈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편리가 자연 파괴와 수 많은 종의 멸종으로 얻어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쉽게 인식하지 못한다. 지금 일어나는 기후 변화로 인해서 이제야 우리가 파괴한 자연의 무서움과 미안함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개발주의를 앞세워 이룩했던 번영이라는 것이 얼마나 균형을 상실한 파괴 행위였
  13. 생존자를 모방하라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10-22 02:15 
    ‘생체모방biomimicry’ 혹은 ‘생체영감bio-inspiration’은 어려운 말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연으로부터 배운 것을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하라.”이다. 다시 우리가 늘 들었던 말로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자연에서 배워라’이다. 새로운 신조어는 늘 어렵고 낯설다.책에서는 1997년 ‘생명’을 뜻하는 그리스어 bios와 ‘모방하다’의 minesis로부터 《생체모방Biomimicry》의 저자 재닌 베니어스가 만든 말이라고 한다. 이
  14. 생체모방에 관한 두 개의 이야기를 풀어놓다.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3-10-22 22:42 
    비즈니스 정글의 미래를 뒤흔들 생체모방 혁명에 관한 책이다. 번역서의 제목이 [새로운 황금시대]이다. 책을 대면하는 그 순간 책의 정체를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 더우기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저자의 회사와 약력은 더욱 낯설다. 450여 페이지의 두툼함도 부담이다. 무얼 담아낸 책이길래 이리 낯설고 두툼할까?이 책은 두 개의 이야기를 한 권에 녹여내었다. 그 중 하나는 생체모방에 관한 내용이다. 생체모방(Biomimicry)은 간단하게 말해 자연으로부터 배운
  15. [새로운 황금시대, 제이 하먼, 어크로스] - 생체모방과 비즈니스의 만남
    from 테크리더 2013-10-23 21:14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운영하는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NDSL)에 작년 봄에 생체모방에 관한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라 생각되어 책 한권 읽어볼 요량으로 인터넷 서점을 검색했다. 재닌 배니어스가 쓴 ≪생체모방≫이 가장 원론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하여 구입을 고려한 적이 있었는데 마침 이 책에서도 그의 책을 생체모방이라는 말을 최초로 만든 이정표같은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그 때 배니어스의 책을
  16. 새로운 블루오션 : 생체모방 비즈니스
    from slowly flow 2013-10-27 15:03 
    새로운 황금시대작가 제이 하먼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13.08.20 리뷰보기 성장의 둔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에 있어서의 어려움, 기존 시장에서의 기업들 간의 경쟁 심화, 마지막으로 창조적 혁신을 위한 모색까지. 2013년 현재의 경제 상황과 기업들의 수익 상황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암울해 보인다. 물론 몇몇 거대 기업의 지속적인 수익 증가와 혁신적인 제품의 출시는 계속되고 있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은 적자 및 저상장의 기로에서 허덕이고 있다. 몇일
  17. 자연을 통해 배우는 지혜: 생체모방 기술 - 제이하먼:새로운 황금시대
    from 아이버섯님의 서재 2013-11-04 14:47 
    가끔은 날아다니는 새를 보고 있으면 어쩜 저리 우와하게 날까 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그리고 얼마전 신문에서 새가 비행하는 모습을 3D로 재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아무리 인간이 날고 기어도 자연앞에서는 아직도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러한 소식을 접한지 얼마되지 않아, 저에게 다가온 책이 바로 이번에 읽은 "새로운 황금시대" 라는 책입니다. "새로운 황금시대" 제목만 보아서는 어떤 연금술에 관한 책이 아닌가
  18. 생체 모방은 아이디어 보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2-25 00:24 
    ’생체 모방(biomimicry)’이라고 하는 용어는 재닌 베니어스가 1997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베니어스가 쓴《생체 모방》은 국내에 번역, 소개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라.자연의 기능과, 형태, 운동을 본딴 생체 모방은 현재 의료, 군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새로운 황금시대》의 저자 제이 하먼은 이러한 생체 모방에 착안해서 무언가를 발명하고, 특허를 내고, 벤처 기업을 일군 경영자다. 그에게는
 
 
2013-10-06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0-07 1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초코머핀 2013-10-22 21:06   좋아요 0 | URL
총 13분 서평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영곤 2013-10-22 22:4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Fabrso님,
하루 늦게 서평을 올렸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코머핀 2013-10-24 16:43   좋아요 0 | URL
네~!! ^^ 감사합니다 ~

책읽는 아이버슨 2013-11-04 14:49   좋아요 0 | URL
늦었지만 글 등록하였습니다~~~ 11월 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지기 2014-02-25 00:25   좋아요 0 | URL
당시 쓴 제 서평의 바로가기에 에러가 발생하여 다시 포워딩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