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적의 비밀]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31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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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철, 부시맨, 북로드, 해기,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나루세, fabrso, Mr.Children, 미운오리, 테크리더, 키치, espoir, 거침없는사내, 만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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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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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스라엘 경제 보고서
    from fabrso님의 서재 2013-02-05 23:05 
    [ 경제 기적의 비밀, 이스라엘은 어떻게 벤처왕국이 됐을까? 를 읽고.. ] 처음 이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이 든 건 책의 앞뒤에 적혀 있는 문구들이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수천년간 대내외의 핍박과 멸시를 받았고, 항상 외부와의 전쟁에 휘말렸던 사실도 그렇고, 최근에야 나라를 되찾았다는 사실도 말이다.(물론, 팔레스타인들 역시 동일한 조건에 있음은 분명하다.) 어디 그뿐인가? 영재들이 많은 나라로 항상 손꼽히는 나라이며,
  2. 이스라엘의 흥미로운 현황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3-02-17 22:18 
    작년까지 이스라엘에서 3년간 근무했던 KOTRA 해외 무역관의 글이라 그런지 현지 경험이 생생히 전달되는 좋은 책이었다. 사실 나에게도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으로 중동의 화약고라는 인식과 함께 기독교 성지, 그리고 방위산업, 의료 등 최첨단 벤처 산업의 요람으로 인식되어 있다. 물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유대인의 교육, 그리고 탈무드를 빼놓을 수 없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러한 단편적인 지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 바로
  3. 앞으로는 눈을 번쩍 뜨고 보겠어요, 이스라엘
    from 키치의 책다락 2013-02-18 18:28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했다는 점과 높은 교육열로 인해 문맹률이 낮고 지능이 높다는 점 때문에 대한민국과 이스라엘, 한민족과 유대인은 자주 비교가 된다. 해마다 노벨상 수상자 발표 시즌이 되면 왜 유대인은 노벨상을 타는 데 한국인은 못 타느냐는 소리도 심심찮게 듣는다. 이렇게 보면 이스라엘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이것 말고 더 아는 게 별로 없다. 기독교의 성지 예루살렘이 있다, 팔레스타인과의 분쟁 때문에
  4. 벤처기업의 산실, 이스라엘을 주목하다
    from 책속의 나~ 2013-02-19 22:29 
    언제 머리위에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는 국가, 기름 한방울 나지 않지만 1인당 GDP가 무려 32,000달러나 되는 선진국, 세계인구의 0.2%밖에되지않지만 노벨상을 밥 먹듯이 타는 국가, 세계사상, 이념, 과학, 문명을 맨 앞에서 이끌어온 민족, 어떤 수식어가 이들의 역사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젊은이들은 대학보다 군대 가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돈이 될 만한 것이면 무엇이든 도전해본다. 무엇보다 국가가 처한 절박함을 알기에 외부에 있든
  5. 이스라엘의 사회경제 문화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하는 책 [경제기적의 비밀]
    from espoir님의 서재 2013-02-21 02:42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은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비슷한 점도 많고, 배울점도 많은 나라인 것 같다. 우선 건국한 지 100년도 안 된다는 것(우리나라도 대한민국 건국으로 따져봤을때 100년이 안됨), 천연자원이 그리 풍부하지 않기에 인적자원으로 먹고 산다는 것, 상당히 미국과 친하게 지내는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우리와 비슷한 것 같고, 유난히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성지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한 번쯤은 들어봤다는 것, 탈무드, 유태인 교육들에 대해
  6. 이스라엘에 대해 알고 있던, 모르고 있던, 알아야 할 것들
    from Yearn님의 서재 2013-02-21 22:14 
    이스라엘에 대해 알고 있던 것들 제가 이스라엘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한 편의 창작동화를 통해서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절약정신을 길러주려고 쓰여진 그 동화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다음과 같은 일화가 담겨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처음 와보고 세 번을 놀랐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하늘이 맑고 높아서 놀라고, 두 번째는 물이 맑고 깨끗해서 놀라고, 세 번째는 이 좋은 환경에서 왜 못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놀랐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7.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取捨選擇(취사선택)’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3-02-22 22:04 
    작년 말에 치러진 대선에서의 화두는 단연 ‘경제민주화’였습니다. 두 정당 모두 경제민주화를 외쳤죠. 그리고 어제(2월 21일) 발표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서도 중소기업을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키우고, 원칙에 따라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즉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 시켜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죠. 또 대한상공회의소는 2015년까지 중견기업을 2배(약 3,000개)로 늘리겠다고
  8. 시련은 꼭 시련이 아니다
    from 한방블르스의 행간 2013-02-23 16:46 
    1946년 7월 팔레스타인 지역 영국군 최고 사령부가 주둔하고 있는 예루살렘의 ‘킹 데이비드 호텔’이 테러범에 의해 폭파당했다. 이 폭파로 80명의 영국군 고위 당국자와 민정관이 죽었다. 부상자만 100여 명에 이른다. 이 테러는 팔레스타인의 유대인 지하무장 단체인 ‘이르건’이 대 영국 투쟁의 시작이다. 현재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응하는 것을 보면 불륜과 로맨스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다.“유럽의 식민지 정책은 유럽국가 간의 패권 싸움으로 분열되면
  9. 이스라엘로 여행갈 일이 있거든, 이 책을 읽고 가자.
    from 미운오리님의 서재 2013-02-23 17:41 
    한 나라의 경제를 알면 그 나라가 보인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 인종, 영토, 역사, 국가 내부 상황, 주변국과의 관계, 산업구조 등 모든 상관요소들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힘으로 이 모든 것들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이스라엘은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다. 탈무드의 나라, 유대인이 사는 나라, 벤처강국. 우리에게 친숙한 키워드임은 분명하나 사실 이스라엘이 어떤 상황이고, 어떤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
  10. 유대인들이 일으킨 경제기적의 비밀을 말하다
    from Mikuru의 기록 2013-02-23 18:02 
    세계 인구의 0.2%로 22.3%의 노벨상을 받은 나라가 있다. 바로 유대인들의 나라 이스라엘이다. 아마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팔레스타인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니면, 우리가 어릴 때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탈무드'의 나라 혹은 독일 나치의 히틀러가 집단 학살을 한 민족으로…. 아무튼, 이렇게 우리에게 '유대인'이라는 민족과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잘 알지는 못하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익숙한 말이다.
  11. [경제기적의 비밀], 이영선, 경향BP, 2012.
    from 테크리더 2013-02-23 20:23 
    저자 정보를 보니 2009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 무역관장으로 근무했고 지금은 KOTRA에 근무하고 계신 분이다. 유대인이라고 하면 독특한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팔레스타인과의 영토분쟁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홀로코스트로 대량 학살을 당했던 과거사와 함게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한 영특한 국민성 등이 떠오른다. 그 유대인이 건설한 나라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2차대전 이후에 독립한 나라다.책은 이스라엘, 그리
  12.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그들만의 경제
    from 부시맨님의 서재 2013-02-23 23:00 
    흔의 세계적으로 경제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을 떠올리면 중국의 화상, 그리고 이스라엘의 유대자본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유대자본을 집중 조명을 하고 있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나의 이해력이 떨어져서 일까? 단지 이스라엘의 역사책을 한권 읽은듯한 느낌이 든다. 총 4장으로 이뤄져 있는데 1장부터 3장까지는 대부분 이스라엘의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이며 그나마 4장에 이르러서야 비교적 이해가 가는 경제관련 이
  13.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무역업자들을 위한 가이드북
    from hajin님의 서재 2013-02-23 23:17 
    며칠 전에 우리나라 30대 기업들의 기업 가치가 일본 30대 기업의 76%선까지 올라왔다는 기사가 경제 신문에 난 적이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지 얼마 되지않은 우리나라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인 일본의 주요 기업들의 가치의 3/4이나 따라갔다는 사실은 얼핏보면 놀라운 성장처럼 보이지만,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면 그렇게 기뻐만 할 일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 전체의 규모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10배가 훨씬 넘고, 1인 당 국민
  14.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from 거침없는사내님의 서재 2013-02-23 23:52 
    기독교의 발원이자 2천년 넘게 전세계를 유랑해야 했던 유대인들이 그토록 원했던 예루살렘이 있는 나라 이스라엘, 건국을 선언한 다음날부터 주변국인 이집트, 레바논, 요르단, 시리아와 지금까지 7차례의 중동전쟁을 겪으면서 유대인들만의 나라를 지켜왔던 이스라엘은 기독교인에게는 이슬람교도와 마찬가지로 성지 예루살렘이 있는 나라이자 전세계 경제권력의 핵심으로 있는 유대인들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정치, 경제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면서 세계를 움직이는 원천이기
  15. 이스라엘 사회 전반을 통해서 이스라엘 경제를 보는 책.
    from 은빛연어 2013-02-24 00:24 
    "이스라엘은 어떻게 벤처왕국이 됐을까?"라는 부제를 달고 있지만, 이 책은 경제 서적이라기 보다는 이스라엘에 대한 사회문화에 대한 서적으로 보는게 가까울 것 같다. 이 책의 전반은 이스라엘의 문화와 민족적 특징들을 나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스라엘의 벤처기업문화를 설명하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스라엘의 몇 몇 문화들이 더 눈에 들어온다. 경제 발전이라는 것이 단순히 경제적 능력이나 환경이 아니라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나 문화가 좌우 한
  16. 자신들의 역사와 민족성을 세계에 각인시킨 이스라엘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3-02-25 00:55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 이후 7차례의 큰 전쟁에서도 생존해왔다. 면적은 남한의 1/4, 인구는 780만, 혁신적인 기술개발능력을 원천으로 중동에서 유일한 선진 국가다. 그들의 다양성과 유대교를 통한 국민통합이 이스라엘을 강하게 한다. 2천년 전 타의에 의해 이스라엘 땅에서 쫓겨났지만 1948년 건국 후에 세계 각지에서 후손들이 이스라엘에 돌아오면서 가져온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해외에서 떠돌아다니면서 미국과 유럽에 깔아놓은 네트
  17. 분쟁 속에서 일군 이스라엘의 경제기적의 비밀
    from 생각의 탄생 2013-02-25 13:33 
    경제기적의 비밀(이스라엘은 어떻게 벤처왕국이 됐을까?)이영선 저 / 경향BP / 2012.12.27이 책은 KOTRA 직원으로서 이스라엘에 약 3년간 근무를 했던 저자가 쓴 책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와 닮은 점이 많은 나라로 알려졌는데, 두 나라 모두 자원이 부족하고 주변국의 위협으로 안보가 불안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짧은 기간 내에 높은 경제성장과 첨단기술을 발전시켰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유대인의 전체 인구는 고
  18. 내가 몰랐었던 이스라엘, 그리고 유대인
    from 나루세의 공방 2013-02-27 08:18 
    이스라엘이란 국가에 대해 연상되는 단어는 유대인, 오랜 유랑생활, 작지만 강한 나라, 주변의 아랍국가들과의 마찰 속에서도 강건하게 버티는 나라 등의 이미지가 있다. 사실 이스라엘이란 나라에 대해 주로 접하는 뉴스는 전쟁에 관련된 것들이어서 경제란 관점에서 이스라엘이란 나라는 쉽게 매치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근간을 이루는 유대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많은 업적을 남긴 인종으로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상대성 이론을 창시한 아인
  19. 가만히 이스라엘을 들여다보면서
    from 꿈꾸는 도시 2013-03-08 17:12 
    직선적인 생각은 말하는 것을 비롯하여 성격에서도 짙게 묻어나온다. 그것은 협상의 방법이나 다양한 요구 사항에서도 반영되는 부분이다. 이 책은 미국이 아닌 이스라엘의 비밀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었다.그리고 그들의 미팅 공식 방법에 대해 조금씩 터득해 갔다. 그들의 성향을 조금밖에 모르고 접근했던 탓에 처음에 조금 당황스럽게 느껴졌던 부분들이 책을 읽어가면서 조금씩 이해가 되기도 했다.절제된 것들을 관습처럼 지니고 있던 우리와 조금 다른 것들 때문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