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붓]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8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29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 신간평가단 20명



수수, 상상예찬, md,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꿀꿀페파,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또치, 러브캣

즐거운상상, 순오기, sokdagi,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하양물감, 토토짱, 뵈뵈, 행복가득, 허니곰


 

기억해주세요!

 

하나!

12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실용/취미 분야의 파트장 '러브캣'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11기부터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추위를 책과 함께 이겨보아요.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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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고~ 너무 예쁘다!
    from 책을 즐기다 2013-01-10 22:13 
    신기한 붓 책을 보자마자 "아이고~ 너무 예쁘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내가 엄마라서 그런지 귀여운 아이들이 그려진 동화책에는 더욱 눈이 가게 된다.기껏해야 서 너살정도 되보이는 발그레한 볼이 통통한 아이는 새 그림을 그리고 있다.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림 새를 보고 진짜 새가 친구인지 알고 날아든다.아이는 그림의 신동인 듯하다. 아니면 제목처럼 신기한 붓때문일까? 궁금해진다. 아이는 건너편 무엇을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는 걸까? 이 아이
  2. [신기한 붓]-생동감을 더하는 섬세하고 고운 삽화가 일품이에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3-01-13 21:55 
  3. 고운 그림책 한 편에 아가도 덩달아 그림을 그려요.
    from 무한한 일탈 2013-01-14 22:36 
    아가의 손끝에서 나오는 그림 솜씨에 '우리 아가는 장차 화가가 될 모양이야. 저 색감 좀 봐!'라며 감탄 한 번 해 보지 않은 엄마가 어디에 있을까요? 태어났을 땐 천재였던 아가가 자라면서 영재가 되고, 조금 더 자라니 영재까지는 아니더라도 남보단 영리한 아이가 되다가 어느 새 둔재가 되어 있다던가요? 이 모든 변화가 누구 때문일까요? 아이는 그대로인데 그를 바라보는 나의 약은 면이 세상을 재단하고, 아이마저 재단하려 하는 것은 아니었는지... 주변의
  4. '신필마량'의 신선한 연출력에 매료되다 <신기한 붓>
    from 책과 노니는 집 2013-01-14 23:57 
    <레미제라블>이 흥행돌풍에 이어 골든글러브 3관왕을 차지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빅톨위고가 37년간 가슴에 품고, 17년간 몰두하여 세상에 내놓았다.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지만, 고전이 대중의 인기와 이슈를 몰고 다닌다니 재미있다. 그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빅톨위고'의 뛰어난 원작에 '톰 후퍼'라는 감독의 신선한 뮤지컬 연출이 대박의 원인 아닐까. 최근 출간된 그림책 <신기한 붓>을 읽으며, <레미제라블>의 현재
  5. 착한 마음씨를 지닌 마량의 붓
    from 삶은 희망이다 2013-01-15 06:14 
    마량의 신기한 붓.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이야기다. 많이 들어봤지만, 또 처음 보는 느낌은 아무래도, 그림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부드러우면서 뭔가 공들인듯한 수채화의 느낌, 아니나 다를까 작가가 10년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한다. 그림을 너무 좋아하던 마량에게 어느 날 새하얀 할아버지가 붓을 한자루 선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마량이 그리기만 했다하면 살아 움직이는 것이 된다. 배고픈 아이들에게 쓱쓱 밥을 그려주고, 힘들게 밭을 가는 할아
  6. 남을 위한 밥과 옷을 그려내는 붓
    from 욕심없이 풍요롭게 2013-01-20 16:45 
    요즘 <학교 2013>이라는 드라마에 푹 빠져 있다. 고남순 회장의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려 일도 잘 안될 지경... -_- 뭐, 그건 그거고 ...<학교 2013> 최근화에서는 교내 논술시험 문제와 모범답안을 미리 알고 있었던 민기가 시험을 포기하는 장면이 있었다. 문제를 정성껏(!) 입수해준 사람은 엄마... 민기는 시험을 포기하고 조용히 학교 옥상으로 올라간다...문제 유출에 대해 알게 된 아이들이 한껏 목소리를 높여 항의했을
  7. 착한 마음씨와 동심이 아름다운 책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3-01-20 21:08 
    신기한 옛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구성한 책..^^ 신기한 붓 신기한 붓 책자에는 책 속 내용과 동일한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어요.아이들이 재미지게 읽으면서 스티커로 새롭게 놀이형식으로 내용을 만들 수도 있을듯 싶어요..^^ 이 책에는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마량'이라는 아이가 나옵니다..너무 가난하여...붓 하나를 살 수가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어느 화백이 마을의 원님의 초상화
  8. 신기한 붓- 일러스트가 정말 정말 멋진 책!!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3-01-21 00:44 
  9. [서평] 신기한 붓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3-01-24 17:09 
  10. 잔잔한 그림이 예쁜 그림책
    from 즐거운 상상 2013-01-24 21:41 
    착한 사람 눈에는 예쁜 것만 보이고, 나쁜 사람 눈에 욕심만 가득하다는 말이 생각나요. 아무리 갖고 싶어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면 꼭 탈이 나지요. 그림을 좋아했던 아이, 마량은 붓을 너무 너무 갖고 싶었어요.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공을 보면서 어찌나 부러워하던지요. 마량의 진심을 알게 된 하얀 수염 할아버지는 마량에게 붓을 선물합니다. 그런데 붓은 평범한 것이 아니었어요. 붓으로 그리면 모양 그대로 현실속으로 툭 튀어나와요. 쌀을 그리면 쌀이
  11.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3-01-25 19:52 
    이 책을 받자마자 나도 모르게 탄성이 절로 났다." 와! 그림 진짜 예쁘다!" 하고 말이다.그림을 보기만 해도 힐링이 저절로 된다고 할까?네다섯 살 쯤으로 보이는 앙증맞은 아이가 붓을 들고 수국의 가느다란 가지 위에 새를 그리고 있는 그림은 보고만 있어도입가에 방그레 미소가 지어졌다. 제목이 <신기한 붓>이니 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붓이 신기한 붓일 것이고, 그렇담 이 신기한 붓으로 인하여 어떤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일 텐데 그림도 궁금하고,
  12. 독특한 삽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
    from 느리미책세상 2013-01-26 08:29 
    <독특한 삽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아이들의 그림책은 그림만이 주는 특별한 감동이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 읽게 된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건 엄마로서의 행운이 아닌가 싶다. ^^ 유독 좋아하는 삽화와 그림책이 많은 사계절 출판사에서 나온 이번 책은 독특한 삽화가 눈에 뜨이는 그림책이다. 얼핏 보면 우리 그림인 듯하면서 한편으로는 중국풍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책의 원작을 살피니 중국 작가 홍쉰타오란다. 실은 그보다도 더 오래된
  13. [신기한 붓]언제나 우리 곁에서 좋은 그림을 그리며 남아주기를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3-01-27 02:35 
    표지 속 이 아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큰 아이와 표지 속 아이를 보면서 너무 귀여워 볼이라도 꼬집어 주고 싶다는 말을 동시에 했습니다. 동생과 터울이 있는 큰 아이는 표지 속 아이가 동생 어렸을적 모습과 많이 닮았다고 반가운가 봅니다. 그런데 이 꼬마친구 제가 봐도 둘째 어렸을때랑 많이 닮았습니다. 통통한 볼, 머리 스타일, 옷에 가려져있지만 작은 키에 통통한 몸매까지 정말 많이 닮았네요. 그래서인지 친근한 느낌으로 책을 만나게 됩니다. 표지에서 만
  14. 공들인 그림이 돋보이는 신기한 붓
    from 엄마는 독서중 2013-01-28 23:44 
    와우~ '신기한 붓'이라는 제목 만큼이나 그림솜씨가 빼어난 그림책이다.이 책의 그림은 정말 '신기한 붓'이 그려낸 것처럼 대단하다.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섬세한 그림 몇 장만 봐도 감지된다.중국 옛 이야기 마량의 '신기한 붓'이 한국의 권사우 화가 손을 빌려 그렸는지도 모를 일이다.^^ 중국 이야기지만 어느 나라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다. 착하고 힘(권력) 없는 주인공과 권력을 가진 악한자의 대결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야기 구조다.주제는 권선징악
  15. 추악한 욕심이 부른 화
    from 너랑나랑 2013-01-29 07:33 
  16. 사람의 마음까지도 아는 붓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3-01-29 12:02 
    그림을 그리면 실제로 살아나게 하는 신기한 붓, 이렇게 신통방통한 붓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을 상상이 아닐까요?이 그림책은 우리 마음에 먼저 즐거운 상상을 불러 일으키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주인공 마량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붓 한 자루도 살 수 없었습니다. 항상 붓이 있었으면 하던 마량은 꿈에서 만난 할아버지로부터 신기한 붓을 하나를 건네 받지요.바위에 그린 수탉이 살아나는 걸 보고 그것이 신기한 붓이란
  17. 뭐든 그리면 현실로 나타나는 신기한 붓~
    from 비 개인 오후 2013-01-29 23:31 
    사계절그림책의 44번째 이야기...표지에 그려져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넘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얼른 책장을 넘겨 보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하네요.신기한 붓은 중국과 우리나라 북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옛이야기인데 홍쉰타오가 <신필마량>이라는 재탄생시켰고, 이를 기반으로 10년동안 작가가 공을 들여 최고의 작품으로 만든게 바로 <신기한 붓>이랍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옛이야기라 그런지 더
  18. 재미있고 신기한 붓 이야기 그림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3-01-29 23:55 
    아이들에게 무엇을 그린다는 것은 그림이라는 단어 이상의 의미를 주는 것 같다. 매일 매일 스케치북에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내며 상상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흐믓해지는 순간이 있다. 물론 엄마의 눈에는 엉성해보이는 그림일지라도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을 아이 스스로도 만족해하며 냉장고나 벽에 붙여놓고 감상하기도 하는 걸 보면 말이다.꼭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씩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을 위해 그림책을 고를 때 책 속에 담긴 그림을 먼저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