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애플]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평가단



강수철, 해기, 북큐레이터, soon, Yearn, 희망사항, 해진, Mikuru, 한방블르스, 은빛연어,
fabrso, 가을빛추억, 별꽃소녀, 하양물감, 키치, 낭만인생, happyBK, 히호~, 만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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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플은 계속 창의적일까?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2-07-07 19:13 
    Inside Apple 이 책은 참 좋은 책인데 표지가 정말 아쉽다. 표지에 나오는 사과를 왜 검은색 톤의 회색빛으로 했을까? 빨간색으로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책을 집어들 때마다 든다. 내가 표지 디자이너라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이것이 이 책에 대한 첫 번째 아쉬움이다. 두 번째 아쉬움도 있다는 말이다. 두 번째 아쉬움은 책의 내용이다. 저자인 애덤 라신스키는 역자가 말한 대로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그가 얼마만큼 애플을 연구
  2. Management Theory of APPLE
    from fabrso님의 서재 2012-07-07 20:46 
    이번주 뉴스 헤드라인을 보니, 삼성이 애플과의 소송에서 진 내용이 등장했다. 얼마전 네델란드에서는 삼성이 이겼다고 보도된 걸 본적이 있는데, 아시아와 미국의 대표 IT기업의 경쟁은 아직도 진행중인것만 같다. 삼성은 가전제품에서 애플은 컴퓨터에서 각각 특화된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IT소프트웨어 등 다양한분야에서 싸우고 있다. 한때 국내에서는 애니콜, 싸이언, 팬텍앤큐리텔, 스카이 등 다양한 브랜드의 휴대폰이 인기였는데, 지금은 갤럭시S와 아이폰이
  3. 호박벌 같은 애플, 그 속으로!
    from 별꽃소녀님의 서재 2012-07-11 15:34 
    잡스보다 애플이라는 회사가 궁금하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애플은 폐쇄적인 정책을 즐겨쓰지만 성공적으로 시장을 장악한 회사이다.그 내부의 경영전략이나 조직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접하기가 어려운데저자가 기자 특유의 직업정신과 인맥을 발휘하여 상세히 기록해 두었다.덕분에 이 폐쇄적이지만 자유로운 이미지를 가진다국적 기업에 대해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보통 애플이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방식은 다른 회사와 크게 달라 사람들이'호박벌'에 비유한다고 한다
  4. 썩지 않는 사과는 없다
    from 키치의 책다락 2012-07-12 17:28 
    현재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핫'한 기업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 애플이다. 애플은 산업적인 측면뿐 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 가히 '세상을 바꾸었다'고 부를 수 있을만큼의 혁신을 일으켰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기술적인 혁신이다. 매킨토시에 이어 2000년대에 내놓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이른바 '아이(i)시리즈'는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자판에서 터치스크린으로,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에서 쌍방향,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의 전환을 가져왔다.
  5. 애플의 내부보단 외부가 더 궁금하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2-07-14 16:08 
    About Apple 대화의 법칙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그게 누구든) 정치와 종교 얘기는 절대 하지 마라"라는 금언입니다. 요즘 들어 이 문장에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바로 이런 문구가 될 것 입니다. "정치와 종교, 스마트폰 얘기는 하지마라"라고 말입니다. 특히 익명성이라는 특권 아래 이루어지는 스마트폰에 관한 인터넷상 토론은 치열한 논리대결에서 인신공격과 비방으로 변질되기 일쑤입니다. 운영체제, 설계 철학, 디자인,
  6. 비밀스러운 애플의 참 모습~ 애플이 궁금해? 그럼 읽어봐~
    from 히호~님의 서재 2012-07-18 14:09 
    인사이드 애플은 정말 비밀스러운 조직인 애플에 대한 이야기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이후에 앞으로 애플은 어떻게 변화할것인가~ 현재와 같이 비밀스럽고 어쩌면 오만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속내를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점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이다. 특히나 애플이 곧 스티브 잡스고 스티브 잡스가 애플이라는 사람들의 생각속에서 앞으로 변화할 애플의 모습을 사람들은 많이 궁금해 할것이다. 책에 등장하는 애플내의 참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은 다른 기
  7. 애플 제품이 아니라 회사에 집중해보자!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2-07-18 23:29 
    지난해 애플의 최고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죽자 컴퓨터나 IT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어머니께서도 그의 죽음에 아까운 사람이 일찍 죽었다고 애도를 표할 정도로 그의 죽음에 전 세계인들이 애도를 표했다.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 개인에 대한 여러 칭송들은 늘 들어왔던 것이지만, 사실 그가 운영한 애플이라는 회사 내부의 문화나 프로세스 등은 예술적인 제품들에 가려 거의 들어보지 못한 듯 싶다. 이 책은 애플과 사이가 좋다는 경제전문지
  8. 애플은 전보다 덜 불가사의하게 됐다
    from 行間을 노닐다 2012-07-18 23:54 
    애플에 있는 모든 이는 밖으로 나가기를 원한다. 그리고 밖에 있는 모든 이는 애플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애플이 애플일 수 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스티브 잡스가 있기 때문이다. 잡스가 떠나고 애플이 계속 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우려와 애플의 비밀스러움에 관한 이야기이다.애플이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방법은 다른 회사와 달라 사람들은 그들이 호박벌 같다고 말해왔다. 호박벌은 공기역학 구조상 날 수 없는 데도 실제로는 날아다
  9. 비밀의 제국, 애플 이야기
    from 희망공간 2012-07-19 21:52 
    애플의 수장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등지면서 과연 애플이 이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잡스 사망 후 한때 주가가 내려가긴 했지만, 새로운 CEO 팀 쿡을 앞세운 애플은 엑손모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수많은 애플 추총자들을 양산해 내고, 그들을 붙들어 놓고 있는 애플의 힘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 전의 책들이 실리콘밸리의 걸출한 인물인 스티브 잡스
  10.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알고 싶은가? 그럼 꼭 읽어라.
    from Mikuru의 기록 2012-07-20 21:07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로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세계를 놀라게 한 것만이 아니라 세계의 흐름 중 하나를 자신이 바꿨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위 '애플'의 마크가 새겨진 제품을 들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당장 가깝게 나만 하더라도 아이폰과 아이팟을 들고 있다. 세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온 스티브 잡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정말 뜨거웠다. 비록 지금은 고인이
  11. 차별화된 회사, 애플에는 비밀이 있다!
    from 꿈꾸는 도시 2012-07-20 21:59 
    애플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책을 만났다.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고 매일 같이 효율성을 따지면서 회사에서 일하는 문화가 정착이 되어 있는 것 같았다.열심히 하면서 그 문화를 만들어가는 방법들, 그리고 철저하게 자신만의 안목을 통해 기대 수준을 높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기대 수준과 함께 지금의 현안 문제를 적절하게 제시하고 해결해 가는 것 같았다.애플이 강조하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들이 내리고 있
  12. 현재에 집중하는 개(?)처럼...
    from 만듀우님의 서재 2012-07-20 23:29 
    애플이라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사람이 열광하는 기업이 되었고요. 몇 가지 재미있는 설문조사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IT 전문사이트 'T3'는 2011년 가을에 ‘지난 50년간 가장 위대한 발명품 10’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그 조사에서 애플은 아이폰(1위), 아이팟(3위), 아이패드(5위)를 각각 올려놓았습니다(2위는 소니의 워크맨,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
  13. - 애플의 조직과 경영의 비결에 초점을 맞추다
    from hajin님의 서재 2012-07-20 23:40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스티브 잡스와 그의 회사 ‘애플’은 단순한 하나의 성공적인 사업가나 기업,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라, 하나의 현상이자 좀 더 나아가서는 신화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의 PC들의 거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세상에서 독점금지법을 피하기 위해 남겨놓은 일부의 상이한 운영 체계라는 소수자의 위치에서 불과 20년도 채 되지않아 단숨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성을 위협하고 미국 내 기업 가치 총액 1위의 자리에 오름
  14. 잡스 시대의 애플에 대한 기록과 정리
    from 은빛연어 2012-07-21 00:07 
    기업의 입장에서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커다란 자산이다. 브랜드 하나는 수 많은 마케팅 비용 이상의 효과를 낸다. 좋은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신뢰를 얻는다. 이런 지지와 신뢰는 바로 그 기업의 이익과 바로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경쟁 기업들이 넘볼 수 없는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은 자신이 가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수 많은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붙는다. 하지만, 아무리 엄청난 비용을 투자해서 브랜드
  15. 인사이드애플 - 포스트잡스를 말하다
    from 북큐레이터님의 서재 2012-07-21 01:33 
    인사이드 애플 / 청림출판 / 애덤 라신스키 지음 / 임정욱 옮김 인사이드 애플이 전하고자하는 결론부터 말하자면,포스트 잡스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p57그가 사망해을 때 언론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애플을 공동 창업하고 장기간 CEO 자리에 있었던 잡스의 존재가 애플의 기업문화에 얼마나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이었다. "나는 회사의 DNA에 내 일부를 심어왔다. 하지만 단세포 조직은 그다지 재미가 없지 않은가" 잡스는 사망하기 몇 달
  16. 스티브잡스의 선악과
    from 이것또한지나가리라 2012-07-21 02:51 
    너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어도 된다.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된다.그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창세기 2,16-17 아이폰은 애플사에서 개발한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말한다. 최초의 아이폰은 2007년 1월 9일에 출시되었다. PC시대의 종말의 서막이 시작됐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 이 책은 애플이 조직으로서 어떻게 사고하는가와 관련한 여러가지 비밀에 대한
  17. 비밀에 대한 호기심...그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from 너랑나랑 2012-07-22 20:59 
    나는 스티브잡스도, 애플이라는 회사도 별로 관심이 없다. 나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걸 만든 회사나 CEO에 대한 관심은 없다. 어쩌면 나처럼 무관심인 사람이 대다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적어도 내 주변엔 아이패드 사용자도, 아이폰 사용자도 거의 없다. 있다한들 그들 역시 나처럼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새로운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거나, 국내 발매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그것이 마치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