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토끼와 채송화꽃]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평가단



책방꽃방, 꼬마별, 수수, 파란하늘, 북수다, 꿀꿀페파, 동화세상, 러브캣, 귀여운악바리, 해피해피, 우렁각시,
두공주와, 즐거운상상, 물꽃하늘, 캘럽사랑, 비니삼남매,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뵈뵈, 울보

 

기억해주세요!

 

하나!

11기 신간평가단 첫 도서입니다.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이미지 넣어주세요.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평가단 분야의 파트장 '러브캣'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러브캣님 메일 주소는 초기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아래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11기부터는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릴 예정입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제가 도서를 모두 읽어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좋은 리뷰를 걸러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각 분야별 파트장님들께 해당 부분을 부탁드릴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혹시 파트장님을 도와 이 작업을 함께 해주시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세요 :)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리뷰 써주세요.

좋은 책과 함께, 좋은 계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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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2-05-27 10:22 
    예쁜 그림이 있는 동화책을 본지가 꽤나 오래된 것 같다. 굉장히 순박한 그림이 가득 담겨있는 이 그림책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다. 아마 어릴 때는 이런 창작 동화보다는 전통 전래 동화를 더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동화책도 많이 읽으면 괜찮겠다 싶었다. 일단 어린이 책 답게 글자 크기가 크고, 무광 코팅된 소프트커버 표지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어린 아이들이 스스로 들고 읽기
  2. 소소한 따뜻함에 물들다.
    from 책을 즐기다 2012-05-27 20:19 
    저자 '권정생'은 "강아지똥"으로 알게 되었고 한우리 독서지도자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실기책으로 '아기소나무와 권정생 동화나라'를 접하며 작은 것의 소중함과 일상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특히 저자의 소개에서 19살에 늑막염과 폐결핵을 앓고 거기에 신장, 방광결핵까지 겹치는 몸으로 부모님과 동생에게 죄스러워 죽음만큼 괴로워했다는 이야기.부모님이 돌아가시자 경북 안동에 혼자 남아 교회 종지기로 일했다는 이야기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한편으로 외로움도 가득
  3. 우리 정서가 담긴 이야기로 따뜻한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동화책
    from 비니삼남매의 꿈꾸는 세상 2012-05-28 20:28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권정생 동화집, 정호선 그림, 창비 펴냄)'은'강아지 똥'의 작가로 유명한 권정생 선생님의 추모 5주기 기념 동화집입니다.창비출판사의 초등 1,2,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의 34번째 책인데,제가 보기엔 초등1~2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글밥인 것 같아요. 권정생 할아버지는 꼭 동화처럼 사셨던 분이에요.할아버지의 오두막에는 개구리와 닭이 들락날락했고동네 어린이들도 오두막을 찾아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어요.그 이야
  4. 권정생 할아버지를 닮아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길!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2-05-29 21:33 
    권정생할아버지는 당신의 오두막집을 들락거리던 동물들로부터 참 많은 이야기를 전해들었는가 봐요, 그렇게 전해들은 이야기들을 동네 아이들에게 재밌게 들려주던 이야기가 동화책으로 나왔다는군요,살아생전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동화를 읽으면 자연을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심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동물들이 사람처럼 주인공이 되어 들려주는 이야기에 홀딱 빠져들게 되잖아요, 권정생 할아버지의 [강아지똥]도 그렇고 이 책속의 이야기들도 모두 아이들의 감성
  5.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의 마음을 느껴보세요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2-05-29 21:46 
    권정생 선생님이 하늘나라로 가신지 어언 5년이 되었다. 비록 우리 곁에는 계시지 않지만, 여전히 그의 작품은 사랑받고 있으며, 그분의 작품은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받는다.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은 권정생 추모 5주기를 맞아 출간된 작품이다. 귀여운 아이와 토끼를 담은 분홍색의 표지 삽화가 눈에 띄어 살펴본 작품이었는데, 뜻밖에도 작가가 권정생 선생님이다. 그렇다면, 거두절미하고 읽어봐야 할 작품이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6. 토실이, 콩순이, 콩실이 우리집 세 마리 토끼 이름이에요^^
    from 우렁각시님의 서재 2012-06-01 18:42 
    권정생 선생님의《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 초등1·2·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제목이기도 한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 <까치골 다람쥐네>, <또야 너구리의 심부름>, <밤 다섯 개>가 실려있다. 권정생 선생님의 이름을 어디서 들었는가 싶어 궁금했는데 바로《강아지똥》의 저자였으며,《몽실 언니》《사과나무 밭 달님》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중《강아지똥》은 내가 좋아해서 여러번 읽었던 책이기도 하다. <아기
  7.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동화
    from 느리미책세상 2012-06-06 19:51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동화> <강아지똥>으로 유명한 권정생 작가가 타개하신 후 한동안 책 좋아하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그분의 책을 찾아 읽기 바빴다. 오랫동안 사랑 받는 작품이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신 분이 바로 권정생 작가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의 말미에도 소개되지만 권정생 작가는 자신이 책을 써서 모은 돈을 아이들을 위하는 일에 썼다고 한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명성을 높이는데 급급한 작가들에게 작품을 쓰는
  8. 순수한 아이와 귀여운 동물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from 즐거운 상상 2012-06-06 21:54 
    작가 권정생의 추모 5주년을 맞아 동화집이 새로 나왔어요. 그동안 발표되지 않았던 동화 네 편이 실려있습니다. 조용한 목소리로 자연과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정겹게 그려져 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그림과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잔잔한 글과 그림이 나오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상처도 있고 기다림도 있어요. 그것을 이겨내면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용기도 엿보이고요. 동화속 아이들은 솔직해요. 하고 싶은 말을 하
  9. 권정생선생님 추모5주기 동화집,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2-06-09 11:07 
    권정생선생님 5주기 동화집/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은 권정생 동화집이라는 문구에 더 없이 반가운 책 이었습니다.권정생 선생님책을 또 만날수 있는것이구나 싶었기 때문인데 알고보니 올해가 추모 5주기가 되는 해 라는군요. 원래 선생님 책이 그러하듯 아기토기와 채송화 꽃에 수록된 4편의 단편들속에서는 역시나. 따뜻하고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만날수가 있었답니다. 생전에 할아버지 혼자 사시던 오두막에는 개구리와 쥐가 마음대로 들락
  10. 권정생 동화집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from 그림책 수다 한 잔 2012-06-09 19:31 
    이 책을 받아들고 리뷰를 쓰기 전에 약간의 주저함이 있었다. 지은이가 권정생 선생님이다. 그 분이 쓰신 동화집에 덧붙일 말이 뭐가 있을까 싶더라. 그래서 책을 받고 2주가 되도록 책장에 꽂아두기만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책이 '좋다', '나쁘다'를 말할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을 쓰는 것이 아닌가. 마음을 정리하고 읽어보니 참 '고운' 동화집이다.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까치골 다람쥐네또야 너구리의 심부름밤 다섯 개 이렇게 4편이 수록
  11. 초등학교 1,2,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
    from secimgirl님의 서재 2012-06-12 16:27 
    초등학교 1,2,3학년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 아기토끼와 채송화꽃은동화처럼 사셨던 권정생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맑고 따뜻한 이야기가 실린 동화책이랍니다! 일러스트도 동화 내용 처럼 맑고 순수한 느낌이 들어요! 큰제목이 아기토끼와 채송화꽃인데이 동화책속에는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이외에까치골 다람쥐네 이야기와또야 너구리의 심부름 이야기밤 다섯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이 책의 일러스트가 너무
  12. 권정생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동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2-06-14 12:09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책이 권정생선생님의 동화책이다,이름만 들어도 아하, 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고 읽게 되고 단한번도 후회하지 않은 책들이 권정생선생님의 동화들이다,이번에도 역시,벌써 돌아가신지가 5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이제는 두번다시 그분의 글을 읽을 수 없겠구나 싶었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분의 작품을 읽고 있다언제나 우리 곁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즐거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시골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처럼 .
  13. [서평]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좋은 동화집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2-06-15 17:30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아기토끼와 채송화꽃..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집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순수함과 감수성이 느껴집니다. 이 동화집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참 이쁜...그런 동화랍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익히 동화와 동시에서 유명하신 분이라..아마 이 쪽으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다들 잘 아실거예요... 젊으시절부터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순수함과 따뜻함을 잃지 않으신 분이랍니다... 이 책에는 총 4편의 동화가
  14. 권정생님의 따뜻한 동화를 만날 수 있어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from 러브캣님의 서재 2012-06-16 05:27 
  15.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감성 동화를 만나다...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2-06-17 01:18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감성 동화를 만나다...* 저 : 권정생* 그림 : 정호선* 출판사 : 창비(창작과비평사)강아지똥, 아시죠?아마 이젠 너무 유명해서 왠만한 집에는 한권씩 책이 있을듯 합니다.없으시더라도 한번쯤 읽어보셨을거에요.저희 집에도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없어졌네요. 제가 누굴 줬나봐요^^;;강아지똥은 책으로도 보고 공연으로도 본 내용입니다.그 책의 작가가 바로 권정생 선생님이세요.그리고 작년에 본 같은 작가의 아기
  16. 권정생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소리.
    from 물꽃하늘 책구름 2012-06-17 10:53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똥을 읽어본 이후, 그분의 따스한 마음에 아이들 역시도 물들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눈치채지 않을 수 없었다. 권정생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것을 아주 좋아하셨다는데, 그런 그분의 순수함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순수함을 잃어가지 않고 그 따스함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그런 그분의 동화가 담긴 책이 나왔다. 초등학생 1학년과 2학년, 3학년이라는 저학년을 위한 동화로 아기토끼와 채송화꽃,
  17. 권정생 선생님의 알려지지 않은 따스한 동화 4편!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2-06-17 20:10 
  18. [리뷰] 작은 것도 소중하게 여기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동화
    from 인생의 도피처 2012-06-17 23:20 
    강아지똥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슴 따뜻함이 전해오는 동화 네편이 들어있는 책인데요권정생 작가님의 동화집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은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재미있는 동화 네편이 실려있어요요즘 내 책뿐 아니라 아이들이 공부와 학원에 바쁘기도 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 아이들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정말 읽을때마다 저절로 눈시울이 젖어오는 동화부터 고학년이나 청소년을 위한 성장소설까지 좋은 책들이 너무도 많아 행복함을 느낄때가 많네요. 아기 토끼와 채송
  19. 아기 토끼와 채송화 꽃-권정생 선생님을 다시 만난것 같아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2-06-18 00:13 
    권정생 선생님이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5년이나 흘렀나 보다.. 이맘때만 되면 선생님을 기리는 각종 행사는 물론 출간소식들이 들려오곤 했는데 올해는 선생님의 맑고 고운 그 심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동화집이 추모 5주년을 맞아 출간이 되었다.창비에서 나온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이 바로 그 동화집이다.선생님의 작품을 보면 인간미 넘치는 사람 내음이 나는 가슴 훈훈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 책은 말 못하는 힘없는 동물들을 대상으로 우리
  20. 강아지똥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집 <아기 토끼와 채송화꽃>
    from 꿈은현실이될거야/캘럽사랑 2012-06-21 18:04 
    권정생선생님은 <강아지똥>이란 책으로 너무나 유명하신 분이다. 저서에는 <강아지똥> 외에 <사과나무 밭 달님>< 몽실언니><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등이 있다고 한다.1937~ 2007년까지 사셨다고 하며 동화처럼 사셨던 분이라고 한다.사시는 동안 할아버지의 오두막에는 개구리와 닭이 들락날락했고 동네아이들도 오두막을 찾아가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그런 분이 어릴 적 제 주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