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대상 도서 : 6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본격 여름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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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예술/대중문화)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1-07-03 15:24 
    알라딘 신간 평가단(예술/대중문화)에 선정되고네 번째로 '주목 신간'글을 쓴다.변명하자면 예술/대중문화는 출간된 책이 많질 않아 매번 고르는 일이 쉽지 않다. 읽고 싶지만리뷰 쓰기가 어려울 것 같아 포기하기도 하고,다같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읽어보니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한다. 첫번 째 달인 4월엔 내가 선정한 책은 한 권도 되지 않았다.두번 째 달인 5월엔한 권의 책이,세번 째인 6월엔두 권의 책이 선정되었다. 5월에 내가 선정한 책은독서
  2. 7월에 읽고 싶은 책 -예술/대중문화, 6월 출간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7-03 15:47 
    폭염과 장맛비로 문을 연 7월이네요~예술대중문화의 6월 신간 나들이를 하는데,아직 마음은 활짝 열리지 않은 탓인지,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 가물기만 하네요~다른 분들의 탁월한 선택을 기약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유일하게 한 책을 선택해보네요~<클릭, 한국미술사>,<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에 이어,기다림의 시간을 메워주면서,한 권의 책으로우리 미술사를 이해하고 틀을 잡는데 무척 유용할 것 같아요~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3. 7월에는 이 책이 읽고 싶어요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1-07-03 16:14 
    이 책은 우선 책 제목과 표지가 먹고 들어간다. 왠지 있어 보이는 책이랄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왠지 이런 책을 들고서 읽는척하며 공공장소에 앉아 있으면 모양새가 좀 좋아 보이는 책이랄까? 뭐 그래서 이 책을 찜하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이것이 전부일지도. 건축문화 답사 책이다. 물가가 높아서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하고 책으로 나마 해외여행 비슷하게 책을 들고 이 더운 여름에 발이라도 물에 담가 놓고 읽으면 그나마 마음이 해외에 있는 기분이 들까
  4. 7월!! 열혈명호의 추천신간
    from 열혈명호님의 서재 2011-07-04 16:39 
    스트릿 패션들이 주목받기 시작한건 언제부터였을까? 패션잡지 안의 작은 코너였던 스트릿 패션. 스트릿 패션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다름아닌 페이스북을 필두로 한 소셜 네트워크 덕분일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스트릿 패션 프리 저널리스트가 될 수 있는 시대. 인터렉티브하고 광활하게 뚫려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곳곳의 스트릿 패션들이 광범위하게 공유되었고, 그 안에 나름의 이야기를 담아낼 줄 아는 블로거들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수 있게 되었다. 이
  5. [예술/대중문화] 2011.07_한산한 여름 책방
    from Wonderattic 2011-07-05 00:18 
    7월, 도약의 정점에서...... 그리고 예견한 지점으로의 착지를 위해<회화론>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탐독했다는 알베르티의 <회화론>. 비록 미술 전공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500년이 넘도록미술가들의 지침서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화가들을 위한 수학적 원리와 시각미술의 대 변혁을 일으킨 원근법, 그리고 다양한 회화의 구성원리와 개념들을 살펴볼 수 있는 <회화론>은미술학도뿐만 아니라
  6. 7월에 만나고 싶은 예술책
    from 마음의 책장에 비는 내리고 2011-07-06 05:07 
    점점 무더워지는 계절. 이번에는 어떤 신간이 나왔을까. 두근두근~~ 첫 번째 주목한 책은 바로 <자연물 그리기, 황경택 저.>이다. 미술 쪽에 관심 가는 책이 몇 권 있었다. 심지어 오르세미술관 展, 고흐 등에 대한 책도 있었지만 가장 내게 필요할 거 같은 책은 이 책이다. 식물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이제 잎 하나도 못 그릴 것만 같다. 어쩐지 이런 책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질 것 같다. 부디 실용적이길~두 번째는 사진 책인 <생각이 머
  7. 주목신간_6월출간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7-06 14:08 
    만주영화협회와 조선영화김려실 (지은이) | 한국영상자료원 | 2011-06-28최근의 한류처럼 만주영화협회와 당시의 조선영화와의 관계도 엿볼 수 있을 듯 하다. 최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우리나라의 일제시대의 만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에 대한 담론의 실마리가 될 법도 하다. 이 책을 통해 한국영화사의 실종된 한 부분을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이것이 문화비평이다이택광 (지은이) | 자음과모음(이룸) |
  8. 7월에 눈길 머문 책 그리고 이런저런...
    from stella09님의 서재 2011-07-06 15:42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나가수'를 보다 보니,간만에 cd를 샀다. 그렇지 않아도 이 프로에 매료되면서음반이 나오면 꼭 사야지 벼르고 있었던 거다. CD를 산 건 정말 전에 없던 일이다. 나이가 들으면서 요즘 인기있는 가수가 누군지 관심을 끊은지 오래다. 그런 내가 '나가수'에 목을 빼고, '불후의 명곡2'를 보며 아이돌 가수들에 대한 선입견을 깬 건 정말 방송의 위력이란 생각이 새삼 든다. 또 나아가선 일부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찾아 보기도 하니 참
  9. 선풍기 바람 쐬며 읽을 7월의 신간
    from 나만의 블랙홀 2011-07-06 16:51 
    이 책은 '안도다다오'라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인문학적 건축 여행서이다. 도시 안을 거닐며 건축을 보고 그것을 에두른자연과 사람,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이 돋보이는 책이다. 건축가이면서 여행자이기도 한 안도다다오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그만의 건축 철학을 어떻게 풀어 설명하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해진다. 완전한 건축서이거나 완전한 에세이가 아니라며 오히려 불완전한 미학을기대하게 하는 도시 방황에 빠져들어 보자.선사시대에서 근대에 이르기 까지 우리의 미술사
  10. 7월의 주목할만한 신간 <대중문화/예술>
    from 페니웨이님의 서재 2011-07-06 17:11 
    기존의 슈퍼맨이 슈퍼히어로의 초인적 관점에서 그의 활약상과 근원에 대해 다루었다면 [슈퍼맨: 시크릿 아이덴티티]는인간 클라크 켄트의 고뇌와 번민을 담은 휴먼드라마다. 색다른 시각에서 슈퍼맨을 그리려한 시도가 인상적이며, 더불어 탄탄한 내러티브가 기대되는 작품이다.식상한 영화 해설서적이 아니라 아시아의 문화적 탐방과 영화속 모습을 접목시킨 흥미로운 영화 안내서. 아시아 14개국을 무대로 한 영화와 작가가 실제로 경험한 해당 국가의 모습을 풀어낸 책이다.
  11. 7월 주목 신간
    from 2011-07-06 23:25 
    6월 한 달 동안 출간되었던 예술 분야의 책 중에서 단연 눈에 들어오는 책들은 우리 문화에 관한 두 권의 책이었습니다. 서구 예술 문화에 대한 책들은 많이 출간되는 반면, 오히려 우리 문화에 대한 책들은 전문성도 떨어지고 출간도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못내 아쉬웠는데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우리 저고리에 대한 책입니다. 우리 문화 전반을 다루는 책들은 있지만, 이처럼 의복 중에서도 '저고리'로만 한정하여 우리 문화를 살펴보는 책은 정말 드문일 입니다.명절
  12. 7월에는 한국문화에 빠져보아요
    from 미쓰지님의 서재 2011-07-07 10:34 
    7월입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더위, 잘 즐기고 계신가요?지독한 여름 날씨는 우리를 자꾸만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라고 등을 떠밀지만, 매일같이 이런 휴가를 즐길 순 없죠. 우리에겐 일상처럼 '피서'를 즐길 방법이 필요합니다. 네, 바로 냉방이죠! 에어컨과 선풍기를 2단 콤보로 틀어놓고, 우뒹굴좌뒹굴 구르며하릴없이TV를 보는 겁니다.상상만해도 시원해집니다. 물론,TV에서 간간히나오는'냉방병'과 '에너지절약'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야겠죠. 그리고 아주 자연스
  13. 추천도서는 4권 관심도서도 4권
    from 놀이터 2011-07-07 16:52 
    그에게 미학은 ‘어떤 사안이나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학문’이고, 그의 서양미술사는 ‘열린 마음으로 좀 더 다르게 보는 법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진중권의 서양 미술사 모더니즘편》은 모더니즘의 태동에서 2차대전 직전까지 제1차 모더니즘, 즉 유럽 모더니즘 운동을 살핀다. 야수주의에서 시작해 입체주의, 추상미술, 절대주의, 표현주의, 다다이즘, 신즉물주의를 거쳐 바우하우스까지 12개의 유파를 다룬다. 이들은 운동의 성
  14. [예술|대중문화]7월 주목도서
    from 마음이 머무는 곳 2011-07-07 19:53 
    이것이 문화비평이다이택광 (지은이)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6월문화가 상품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상품을 개발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오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지만 그러한 문화상품이 얼마나 공감을 받는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렇게 문화를 어떻게 보며 누릴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적절한 주제를 담고 있는 책이 아닌가 싶내요.인정향투 - 문인의 지취이용수 (지은이) | 에세이퍼블
  15. 뜨거운 7월을 가져갈 책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1-07-07 21:09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것_ 이스타 샤이프 예술, 대중문화에 대한 시선을 옮긴것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은 모르는 예술 작가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이다.<알프스의 화가, 풍경화의 거장 조반니 세간티니>스위스라는 나라는 알지만 스위스라는 나라의 모습을 담아낸 화가의 만남은 없었다. 그래서 였는지 책속에 수록된 그림들을의 만남은 떨리기만 하다. 더운 여름 더욱 느긋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을것 같은 알프스의 기운을 던저줄
  16. 7월 신간 페이퍼
    from 이상한 나라의 딸기 서재입니다~^^ 2011-07-07 21:11 
    언젠가 동양인이면서 일본어를 못하면 일본에서는 무시를 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서양인은 일본어를 못해도 환영을 받는다고... 그만큼 일본인들의 서양 문화에 대한 동경이 대단하다는 의미였다.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며 서로 얽히고 설킨 역사와 문화와 경제가 존재했었고 현재 진행형이며 미래도 별반 다르지 않을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과거의 잔재에 매여 그저 터부시만 하는 것이 전부는 아닐거라는 생각을 늘 해
  17. 비와 더위의 여름, 7월의 추천 신간!
    from I Believe 2011-07-07 23:55 
    여전히 비오고 푹푹 찌는 2011년 7월, 추천하고픈 신간들!<영화로 보는 제스처>심리학적으로도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무의식중에 여러 제스처로 표현하고 있다. 어떨땐 그것이 인간관계를 푸는 해법처럼 우리에게 다가올 때도 있을지도 모른다. 비록 그것이 모든 인간을 대변하진 못할지라도, 많은 인간을 대변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우리가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영화에서도 배우들의 제스처들이 효과를 얻고 상징성을 띌 수 있게되는 것이다. 영화와 인간의 심
  18. 예술/대중문화 7월 주목 신간
    from A Book of One's Own 2011-07-12 13:36 
    개인적인 복잡한 사정이 한꺼번에 겹쳐 이런저런 일은 다 미루고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다. 알고보니 제때 주목신간 리스트를 올리지 못했더라. (전기세와 건강보험료를 비롯 각종 공과금도 못내고 주방은 밀린 설거지가 가득 쌓여있으니 말 다했다.) 마감은 끝났지만 늦게나마 리스트를 올려본다.페이스 헌터이반 로딕 지음, 박상미 옮김 / 윌북 / 2011년 6월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는지라 국내 스트리트패션 잡지도 정기구독하고 블로그도 가끔 살펴보는 편인데 이런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