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17일
- 받으시는 분들 : 자기계발 신간평가단 19명

대박이야, 수지개미, 메모공주, Yearn, 행복한김쌤^^, 티몰스, psm1976, 토끼, 꼬마낙타, 촉새쟁이
미미달, onair93, 녹색바다, 미쉘~★, 이영곤, 청춘을즐겨라, 낭만인생, 세실리아, happybook

 

 
* * 비가 개었네요. 맑은 날, 맑은 맘으로 여름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기한 늦으시는 분은 propose@aladin.co.kr 로 망설이지 말고 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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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는 가짜 공부의 망령 속에서 살아왔다
    from 녹색바다(THE GREEN OCEAN) 2011-07-01 11:41 
    우리는 가짜 공부의 망령 속에서 살아왔다. 거짓학습의 주범은 자본과 결탁된 우리 사회의 경쟁구조이며, 그로 인한 결과주의 문화이다. 이것은 어린 학생에서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을 생존과 경쟁의 도가니 속에 집어넣고 등수와 서열, 성과에 연연하게 만들었고 학습은 있지만 즐거움과 행복은 사라진 현실이다.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제목처럼 입시와 취업을 향한 맹목적 공부에서 벗어난 30대가 될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30대 이전까지 진짜 공
  2.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찾는 진짜공부
    from 토끼의 서재 2011-07-03 23:15 
    수능이 끝나고 나서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느꼈었고,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자유가 주어졌었다.그땐 몰랐다. 공부는 평생하는 것이라는 것을.시험도 다신 없을 줄 알았고, 공부는 더이상 큰 문제가 아닐꺼라 생각했다.잘못된 생각이란 걸 깨닫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이렇게 생각하는 건 나 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 친구들도 그랬다.오히려 20대에 들어와서 10대 때보다 더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다.'내가 이렇게 공부했으면 진즉 서울대
  3. 무난한 해결책! vs. 탁월한 문제제기?
    from Yearn님의 서재 2011-07-09 22:18 
    무난한 자기계발서이 책은 경영학 박사이며 리더십 개발 전문 컨설팅사인 GURU PEOPLE'S (주)아그막의 대표인 이창준 박사가 집필한 자기계발서입니다.저자 소개에 의하면 이창준 박사는15년간 국내 수많은 기업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훈련을 수행하며 최고의 리더십개발 전문가로 평가받고있다고 합니다.이러한 저자의학문적 역량과 경험이 응축된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에 대한 저의 첫인상은 기본에 충실한 무난한 자기계발서라는 느낌입니다. 성인교육,
  4. 고기를 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
    from 낭만인생의 독서노트 2011-07-14 17:46 
  5. Authentic Learning, 한국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
    from 나비효과를 믿어요 2011-07-15 22:31 
    며칠전 EBS 다큐프라임 <사교육 제로 프로젝트 4000시간의 실험>이라는 다큐 3부작을 보았다.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바로 잡아보기 위해서 서울 시내의 두 학교를 선정하여 실험을 시작한 것이다.남고와 여고에서 총 21명의 학생들이 현재 받고 있는 사교육을 모두 끊고,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교사-학부모-학생이 한 마음이 되어서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6. [서평]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 공부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다!!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1-07-16 20:23 
    토익에 자격증에 이러닝에, 업무와 자기계발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데 몰두하느라 공부의 진정한 즐거움을 모르고, 인생의 목적과 비전을 상실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특히 그 시기는 입시와 취업을 향한 맹목적 공부에서 벗어난 30대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서른’은 단지 물리적 나이, 30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삶의 도약과 변혁을 시도해야 하는 상징적 나이임과 동시에 거짓학습에서 벗어나 참된 행복을 시작해야 하는
  7. '오샌틱 러닝'에 도던하라
    from 책읽는 서재 2011-07-17 13:14 
    공부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출세를 위해서 힘들게 하는 것만 ‘공부’가 아니다. ‘눈을 뜨기’ 위해서, ‘세상을 바로 보기’ 위해서 즐겁게 하는 ‘평생공부’라는 것도 있다. 이 책은 경영학 박사이자 리더십 개발 컨설팅사 대표인 이창준박사가 우리가 오랫동안 생존과 경쟁을 강요하는 '가짜 공부'에서 벗어나 학습과 성장, 리더십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공부에 정진한 저자가 꿈과 희망을 위한 '진짜 공부'의 접어들기 위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8. 거짓 공부는 이제 그만! 진정한 성장을 위한 공부는 지금 부터!
    from happy book story 2011-07-17 18:17 
    " 오늘날 우리들의 비극은 바로 이런 삶의 이중성과 그로부터 초래 되는 소외라고 할 수 있다.삶의 행복과 일이 분리되고, 일과 생활이 분열되고, 꿈과 현실이 괴리된 삶은 지금 정신분열증을앓고 있다" p11지식의 축적을 넘어 행복과 성장을 부르는 공부 라는 타이틀로 적은 지은이의 글 이다.아. 무릎을 탁치던 순간이며 내 입술에서 맴돌기만했던 단어들이 말끔히 다려진 셔츠처럼 그렇게 놓여있던 순간이다.회사일이 끝나면 뭐해야지,하는 전혀 업무와 상관없는 일들만
  9.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from 대박이야님의 서재 2011-07-17 20:03 
    경영학박사이며 리더십 개발 전문회사의 대표로 있는 이창준 작가의<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는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공부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학교를 다니면서, 취업을 위해, 승진을 위해 그동안 우리가 하고 있던 공부는 거짓된 공부라고 말하고 있다.저자는 '학습함정에서 벗어나 삶의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도록 해주는 진짜 배움을 오센틱 러닝이라 정의한다.오센틱 러닝을 위한 심리적 자산으로네 가지가 있다.첫번째는 '자기인식'으로
  10. 가짜 공부는 버려라, 서른부터 시작하는 진짜 공부
    from 읽고 듣고 보고 쓰자 2011-07-17 20:34 
    가짜 공부는 버려라, 서른부터 시작하는 진짜 공부 "진짜 공부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학창시절내내 자신에게 던졌던 기억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과연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인가. 대학교에 다닐 때에는 좋은 학점을 받아서 취업하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인가.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많은 부분이 거기서 학습을 멈춘다고 한다. 직장생활 초기에나 자기계발이다 뭐다해서 영어책, 토익책을 끄적거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마저도 손을 놓고, 업무와 직
  11. 해야하는 공부가 아닌, 내가 주체가 되어 시작하는 공부를 향해
    from 살아있는(Living) 역사 만들어가기 2011-07-17 23:43 
    언젠가 친구 미니홈피에서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사진이 있다. 여러 책의 표지를 모아놓은 글이었는데, 그 책들의 제목은 대략 이러했다. 10대, 공부에 미쳐라. 20대, 공부하다 죽어라. 30대, 다시 공부를 시작해라. 40대, 50대,......아무리 공부에 끝이 없다고 하지만 그 글을 보는 순간 내가 느꼈던 감정은 답답함, 막막함이었다. 10대에는 수능만 바라보고 좋은 대학교에 가기위해, 20대에는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그리고 30대에는 승진을
  12. 진짜공부하기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7-18 01:17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는 제목이 퍽 마음에 든다.청춘과 성숙의 중간 쯤으로 여기는 '서른'이라는 나이를 '또 다른 출발점'으로 설정해주기 때문이다. 사실 공부는 스물이든 서른이든 마흔이든 하다못해아흔아홉이 되어도끊이지 않고 하는 것인데 말이다. 이 책은 '공부'의 근원부터 말한다. 일반에게 공부란,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는 일련의 학업 과정 중 벌어지는 지식 습득의 의미로대부분 사용된다. 그리하여 고등학생은 대학 진학
  13. 공부에 진짜와 가짜가 있는 건가.
    from 촉새쟁이의 열린 서재 2011-07-18 10:02 
    정말 서른 살 시리즈 참 좋아한다. 웬만하면 '서른 살' 들어간 책들은 다 보고싶다. 게다가 좋아하는 '공부' 이야기니까. 너무 기대했나 보다. 이 책, 좀 실망스럽다.요즘 초중고 학생들의 공부하는 걸 보면 참 숨막힐 것 같긴 하다. 그렇지만, 학창 시절에 배웠던 공부가 '가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뭐,우리는 '학습'이 아니라 '학식'에만 집중했던 건 사실일 수 있지만.그 때 배워야했던 걸 모두 긍정할 수는 없을지라도 난 그 학창시절의 공부도 참 좋
  14. 멋진 콘텐츠와 조그마한 아쉬움.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1-07-18 13:58 
    잘 구조화된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에서는 진짜 공부를 위해서 자아성찰, 멘토찾기, 새로운 멘탈모델 정립, 실행계획 수립, 모험과 도전 기획하기 등의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설명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대안과 각 프로세스에 담겨있는 의미를 충분하게 전달하고 있다. 하나 하나의 프로세스가 의미가 깊고 와 닿는 이야기이다. 다만 수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충분하게 검증되고 설명되었던 내용이라 "아하~!"하며 무릎을 치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괜찮은 콘텐츠 대비 부족한
  15. 진짜 공부는 되도록 일찍 시작하자
    from Wotever 2011-07-20 19:25 
    진짜 공부 그러니까 이 책에서 말하는 오센틱 러닝은 말 그대로 공부가 수단이 아닌 공부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공부는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하기 위한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였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 지상을 원칙으로 했었고 공부 그 자체에 대한 탐구와 기본정신은 언제나 지양되어 왔었다. 나 역시 이십대 중반으로서 지금까지 내가 해 왔던 공부가 사회적인 통념을 따라서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해 왔던 경우가 많았다. 특히 자격증을 많이 따서
  16.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를 읽고나서...........
    from 내영혼이청춘을말하다 2011-07-26 01:14 
    초등학교때는 부모님께 칭찬이 받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를 했었다. 중학교때는 아이들에게 지기 싫어서 열심히 공부를 했었다. 고등학교때는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다.지금에 와서돌이켜보니, 머릿속에 남는 게 하나도 없다.교과서위주로 달달 외우다보니 시험을 보고 난 후에면 기억이 가물가물했다.전공서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시험을 보고나면 구체적인 내용이 아니라, 정말 기본적인 것만 기억이 난다. 이것이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자, 문제점이다. 내가 원하
  17. 진짜 공부로 우리 어깨에 날개를!!
    from 굿보이스 2011-07-28 07:00 
    하고 싶은게 뭐예요? 라고 물었을때 단 숨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분명 자기 목표와 비전이 뚜렷한 사람일게다그 질문을 나에게 되돌린다면 이렇게 이야기하련다‘공부 하고 싶다고...’ 입시 위주의 현실에서 암기식 수업만을 강요받는 우리의 10대가 감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나 역시 참 아이러니한 행동을 하고 있다학창시절, 공부하라는 부모님의 잔소리를 한 귀로 흘려버리고 이제 와서 ㅋㅋ사회에 나와서 느끼는 경쟁 구도가 학습의 동기 부여 전체는 아니다
  18. 당신은 지금 어떤 공부를 하고 있나요?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8-08 23:19 
    크건 작건 항상 무엇이건 배워야하는 성격을 가진 나에게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는 제목이 너무나도 와 닿았다.뒤늦은 공부를 하고 있는 탓도 있겠지만 항상 노느니 뭐라고 배워야 남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이기에, 더불어 요즘에 자주 등장하는 '서른'나이가 들어간 제목이라서 그런지 내가 더 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왔다고나 할까?자식을 가진 부모로써도 종종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보는데, 대학의 입시를 위해서 12년간 하루종일 책상 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