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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5월 25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5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신간평가단 20명

무소유, 클립통, 순대선생, 수퍼남매맘, 엄마유치원, 소금창고, 흐르는강물, 아영엄마, 동화세상, 해림마미,
3/2최상철, 해피해피, 못난이사랑, 책만먹어도살쪄요, 비미유, 섬사이, 하늘서연, 울보, 스타티스, 분홍이

 
* 햇살이 좋은 계절입니다. 책과 함께 근처 공원에서라도 광합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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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기가 된 아빠]-아빠의 심리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표현해낸 작품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1-05-30 23:27 
  2. 아빠가 어려졌어요^^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5-31 09:24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거의 대부분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입니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비롯해서 우리 아이는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도 좋아하고 터널도 좋아하고 우리 엄마도 좋아합니다 특히 돼지책은 매일 읽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매일 읽어도 기분좋고 즐거운 이유가 무엇인지 가만히 살펴보았더니 우리 아이는 책을 읽을때 책 내용만 듣는것이 아니라 주변에 사물이나 그림들도 아주 세세하게 살펴보고 있더라고요 그 그림 가운데서 여
  3. 그림책의 묘미
    from 책과 고양이 2011-05-31 22:48 
    글이라고 다 합쳐봐야왠만한 소설책 한 페이지 분량도 안 되지만,,두툼한 소설책 한 권이 말하는 바 이상을 말하는 책..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그림책의 묘미..!!책 표지부터 살펴볼까요..매력적인 그림들로 가득한 이 책 속의 그림들..그 중에서 왜 하필 이 그림이 표지로 선정되었을까?? 처음엔 좀 의아했어요..그런데 책을 다 읽고 찬찬히 표지를 살피니,, 그제야 이해가 됩니다..이 그림이야말로 이 책의 표지로 더없이 합당합니다..'어르신들'이 웃고 있어요..
  4. 우리아빠도 나처럼 아기래요,,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1-06-02 02:22 
    앤서니 브라운난 그의 이름만으로도 그의 책을 손에잡는다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작가. 그의 그림책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가족이야기가 참 많다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 전해주는 어린이 자신들의 이야기돼지책에서는 가족에서 엄마의 중요한 역활을. 고릴라에서는 아빠랑 살아가는 딸의 아빠와 의 추억만들기. 등 그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읽다보면왠지 내가족을 더사랑해야 하고 나자신을 더 사랑해야 할것 같다이번에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철없는 아빠 이야기다난 왜 이책에 크
  5. 아빠도 나처럼?
    from 책만먹어도살쪄요님의 서재 2011-06-02 11:02 
    아주 어린 아이들이 보기 보다는 아빠에게 조금 서운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와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아이가 옷을 고르고 머리 모양을 신경쓰고, 춤추고 노래하고 장난감을 잔뜩 가지고 싶어하는 것을 좋아하듯이 존의 아빠도 그렇다는 것을 아이는 그림책 몇 장을 넘기며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들의 유치한(?) 칭찬에 크게 반응하는 아빠의 모습과 아프다고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는 모습은 아이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그야 말로, 엄마들이 흔히 부르는 '
  6. 아빠가 작아졌어요. 아기가 된 아빠의 모습 신기해요
    from 분홍이의 책장 2011-06-03 01:14 
    우리의 아빠는 어떨까요??지금은 우리 아빠들 아이랑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죠점점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만들려구 노력중이죠그러나 과거의 아빠 모습, 아직도 조금 남아 있는 아빠의 모습은가족과 아이와 함께 하기 보단 다른 일에 항상 바빴죠그런 아빠를 가족의 품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아빠를 만들기 위한 책..<아기가 된 아빠>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이에요아빠와 함께 읽으면 더욱더 재미있을 책이에요<아기가 된 아빠> 그림책과 함께
  7. 앤서니 브라운 아기가 된 아빠 - 아들만 셋, 우리집에도 큰 아들이 있어요.. ㅎㅎㅎ
    from 해피해피님의 서재 2011-06-03 21:57 
    앤서니 브라운 아기가 된 아빠 - 아들만 셋, 우리집에도 큰 아들이 있어요.. ㅎㅎㅎ* 제목 : 앤서니 브라운 아기가 된 아빠* 저 : 앤서니 브라운* 역 : 노경실* 그림 : 앤서리 브라운* 출판사 : 살림어린이저는 아들만 둘이랍니다. 아니 셋이네요^^큰 아들은 몇 살일까요? ㅎㅎㅎ아기가 된 아빠는 유명한 그림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랍니다."앤서니 브라운 아기가 된 아빠(저/그림:앤서니 브라운, 역:노경실, 출판사:살림어린이)"는 예상못한 아빠의 경
  8. 닮고 싶은 젊은 아빠 존~
    from 도라지꽃 2011-06-07 09:37 
    워크북도 함께 들어 있어서 재밌는 독후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책속의 아빠 존의 아빠는 멋지고 젊은 감각을 지닌 아빠입니다. 입는 옷도 아빠라고 느낄 수 없을 만큼 멋지고 세련됬어요. 헤어스타일도 자유자재로 바뀌구요. 건강식품을 너무 좋아하는 아빠가 어느날 젊음을 돌려주는 음료수를 마십니다
  9. 똥 냄새나는 특별한 아빠 이야기로 기억하네요^^
    from 해림마미님의 서재 2011-06-07 14:09 
    '고릴라' 작품으로 유명한 앤서니브라운의 책을 또 하나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해림양도 앤서니 책을 볼 때마다 재밌는지, 유독 많이 웃는데요. '아기가 된 아빠' 는 정말 어른인 제가 봐도 유쾌하더라구요^^ 맨 첨 사진의 해림양, 메인 표지의 웃는
  10. 사랑하는 아빠의 변신은 무죄
    from 귀한 인연 2011-06-07 16:31 
    어찌하여 아빠가 아기가 되었을까요?나쁜 행동을 해서 벌을 받은걸까요?아님 마법에 빠져서 누군가가 구해줘야하는걸까요?표지그림에 보이는 얼굴들은 상당히 해맑습니다. 그렇담 나쁜일은 아닌것 같고 궁금합니다. 앤서니브라운의 책 [아기가 된 아빠]는 기존의 관념을 뒤엎을만큼 획기적인 상상으로 보여지는 이야기입니다. 앤서니브라운의 책이야기 대부분이 그렇듯이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서서 그 안에는 어른들을 향한 풍자와 메시지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으로 돼지
  11. 상상 속에서 만나는 아빠
    from 클립통 2011-06-08 19:48 
    얼마전 뉴스기사에서 우리나라 중년 남성들(35세~60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는데, 10명 중 8명은 자신이 나이보다 젊어보인다고 생각한다는 것과 옷을 입을 때도 나이보다 젊게 입는 편이며~ 중년에 대한 이미지를 대부분 부정적으로 그려낸다는 기사를 읽었더랬다.자신이 중년의 나이이면서도, 중년이라고 하면 '중후함'이나 '연륜이 묻어나는 여유로움'같은 긍정적 이미지를 거의 떠올리지 않는다해서 놀랍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어보이고 싶은 사람이 몇
  12. 행복하게 늙는다는 것....
    from 수퍼남매맘님의 서재 2011-06-09 20:50 
  13. [유아 840]아기가 된 아빠-엄마들이 공감하는 그림책-
    from 스타티스님의 서재 2011-06-14 00:30 
    [내가 엄마고 엄마가 나라면]이라는 책이 생각났다.앤서니 브라운은 아빠를 아기로 만들어버렸다. 모든 엄마들은 아이 +@ 남편까지 아이들과 같은 챙겨야하는 심정을 이해한 것일까?철없는 아빠 존, 어른아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시끄러운 음악, 장난감, 멋부리기를 좋아한다.젊게 보이고 싶어하며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아빠이다.그러다가 조금만 아프면 마치 아이처럼 엄살을 피운다.우리시어머님 말씀으로는 어리나 나이드나 똑같단다.똑같이 어른아이란 말이다.’젊음을
  14. 비밀인데, 어른들 마음 속엔 아기가 있단다
    from 조금씩, 천천히, 가볍게, 오랫동안 2011-06-14 17:49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미국 영화배우 존 트라볼타를 닮은 존의아빠는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의 외모를 가진 인물. '내가 나이보다 좀 젊어보이는 편이구나'하고 그냥 겸손하게 지내면 좋을 텐데, 이 아빠는 동안의 외모를 적극적 능동적으로 즐기는 인물이다.젊은 사람들이 있는 옷을 즐겨입고, 머리 모양도 자주 바꾸고, 시끄러운 음악을 좋아하고, 커다란 방에 자기 장난감을 가득 채워놓을 정도인데다가 더 젊게 보이고 싶어서 자전거 운동을 하고, 거울 앞에서 멋
  15. 우리들의 귀여운 '다큰 아기'
    from 순대선생의 서재 2011-06-14 23:27 
    내 세대까지만 해도,한국 사회의 전형적인 아버지는 모두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이었다.어린 시절 우리의 아버지는할아버지보다도 더 엄격하시고 더 큰 어른으로 보였으니까 말이다.하지만,핵가족화되고 도시화된 최신식 가정 속에서 아버지는엄마의 절친이며, 아이와 동급으로 재롱을 피우고 놀기 좋아하는'만년 소년'의 모습이 더 어울린다.그 귀여운 아빠의 모습을 앤서니 브라운이 담아냈다.얼굴은 아빠 그대로인데, 몸만 아기된 '아기 아빠'의 모습은그야말로 유쾌한 '폭소'
  16. 아빠도 아기가 되고 싶어요
    from 책갈피에 햇살을 허하라 2011-06-15 16:42 
    결혼한 아빠들은 거의다 꾸미지않고 산다.하지만 존의 아빠는 젊어보이려고 노력을 매우 노력한다.그때문인지 존의 아빠는 나이와는 달리 매우 젊어보인다.예를 들면 거울앞에서 멋을 부리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아침마다 운동을하고게다가 건강음료까지 챙긴다.그러다 이상한 건강음료때문에 아기가 되어버렸다.아빠들의 마음은 "젊어보이고싶다"누구든 다 젊어보이고싶을것이다.앤서니 브라운의 이 책은 젊어지고싶은 아빠들의 마음을 잘 표현 하였다.
  17. 다 큰 아기가 된 아빠
    from 쁜이네 작은 책방 2011-06-15 19:08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태어날 때부터지금과 같은어른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을 거라 생각하는 건지, 부모의아기 때사진을 보면 참 신기해한다.엄마, 아빠에게도 기저귀에 똥오줌 싸고, 젖병을 빠는 등 자기처럼 어린 시절이 있다는것에 대해상상이 잘 가지 않는 모양이다.젊음을 돌려준다는음료를 마시고 아기로 변한 아빠의 모습을 보면 외모 전체가 어려진 것이 아니라 몸은 아기 몸인데 얼굴은 그대로인 모습이다.살짝 징그럽기까지 한데, 아이들이 상상 속에서 한번쯤 그려
  18. [독후활동] '우리 아빠는...!' 동시 쓰기
    from ansdid6님의 서재 2011-06-15 23:06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 노경실 옮김 / 살림어린이 사람들이 존의 아빠는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고들 해요.존의 아빠는 젊은 사람들이 입는 옷도 아주 많고, 머리 모양도 자주 바꾸고, 시끄러운 음악을 좋아한답니다.젊게 보이고 싶어서 아침마다자전거타기 운동도하고화장실에 들어가선 거울 앞에서 한참씩 멋을 부리곤 하지요.또 아빠는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감기 기운이 있으면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법석을 피워 엄마는아빠를 '다 큰 아기'라 불러요.어느 날 저녁, 아
  19. 사랑한다는 것
    from 창동중3학년 2011-06-15 23:41 
    그림책의주제가엄마나 또는 아빠에대해 많았던가? 앤서니 브라운의 경우엄마나 아빠에 대해 책은 일반적이지 않은 것 같다.표지에는 환한 미소를 띤 나이든분들이 누군가를 보며 환하디 환한 미소를띄고 있다. 아기인 누군가에게? 찬란한 원색의 향연을 한 장넘기노라면...존의 아빠는 멋쟁이이다. 취향따라 다양하겠으나 보면서도 내리드는 생각은 부인이 참 힘들겠다였다. ((- -;;)아이들 그림책이니 아이들 시선에서 봐야하는데,어떻게 철없는 남편을 보면서 한숨만 푹푹
  20. 아기가 된 아빠 R.V
    from 비미유의 날개활짝 2011-06-16 20:49 
    제가 리뷰할 두번째 책은 바로 '아기가 된 아빠'입니다.제 동생은 이 책을 읽을 때 눈이 초롱 초롱 해 지더라구요!^_^저~번에 신간도서 도착하자마자 펴서 엄마랑 읽더니만,지금도 아빠에게 달려가서 책 읽어달라고 하네요.ㅎㅎ존의 아빠는 정말 특이 하죠?ㅋㅋㅋ특히 세번째의 저 바둑판 같은 머리,ㅋㅋㅋㅋㅋㅋㅋ저희 엄마가 미용사시다 보니까 동생도 이런거 되게 유심히 보고 그러더라구요^^.존의 아빠는 젊게 보이고 싶어서 언제나 애를 쓴다네요.운동도 빠뜨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