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1disc) - 아웃케이스 없음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 / 유니버설픽쳐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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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여자 폭스(안젤리나 졸리)가 찾아오면서

죽음의 위기를 모면하고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매트릭스의 액션을 연상시켰던 영화

특히 총알이 휘어져 날아가는 장면 등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고

질주하는 차 보넷 위에 매달려 총을 난사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과 

절벽 사이의 다리를 달리던 열차가 탈선하는 장면 등은 이 영화의 압권이라 할 만 했다. 

매트릭스의 깊이는 없었지만 현란한 영상과 탑 스타들이 출연해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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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날 싫어해
스파이크 리 감독, 모니카 벨루치 외 출연 / (주)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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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의 잘 나가던 존은 회사의 비리를 폭로했다가 해고당한 후

전 애인인 파티마가 찾아와 자신을 임신시켜 주는 조건으로 만 달러를 주겠다고 하는데...

 

정자 제공(?) 사업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보여주는 영화. ㅋ

파티마가 에이전트를 활약하며 수많은 정자를 원하는 레즈비언 여자들을 데리고 오자

존은 정자 제공을 업(?)으로 살게 된다. 

스파이크 리의 영화답게 정치와 섹스에 대한 풍자가 돋보였다.

회사의 비리를 폭로한 존이 오히려 해고된 후 망가진 삶을 사는 모습이나
돈을 받고 레즈비언들에게

정자를 제공해 주는 모습 등은 일그러진 미국 사회의 모습을 잘 풍자하고 있었다.

역시 코믹한 장면은 존의 정자들이 여자들의 몸 속에 들어가 난자와 결합하는 모습.

'마이키 이야기'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지만 훨씬 더 희화화한 정자들의 모습이 코믹하게 표현되었다.

다양한 여자들이 결혼이 아닌 임신만을 위해 존을 찾아오는데

모니카 벨루치까지 등장한다는 점이 역시 인상적이다. ㅋ

암튼 무려 19명의 아버지가 되는 존은 과연 아빠 노릇을 제대로 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다. ㅋ

나 같음 한 명도 버거울 것 같은데 말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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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가장자리
파티 아킨 / 대경DVD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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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계 독일인인 네자트는 아버지가 창녀 출신인 예테르를 집에 

데리고 왔다가 실수로 그녀를 죽이게 되자 터키에 있는 그녀의 딸을 찾아 나서는데...

 

터키 출신의 사람들과 독일인간의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를 그린 영화.

네자트가 찾으러 간 예터르의 딸 아이텐은 반정부운동을 펼치다 독일로 망명을 하게 된다.

거기서 로테라는 독일 여대생의 도움을 받고 그녀와 사귀게 되지만 

곧 경찰에 체포되어 터키로 추방당하게 되는데...

 

터키와 독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터키 사람들이 독일로 많이 이민을 간 것 같다.

마치 우리 광부와 간호사들이 독일로 돈 벌러 간 것처럼...

터키 사람들 상호간, 그리고 터키와 독일 사람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이 영화는

결국 우리가 사는 곳이 천국이 될 수 있는지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잘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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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여대생
곽재용 감독, 신민아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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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력 동아리에서 맷집 공주 역을 맡을 정도로 한 맷집 하는 소휘(신민아)는

아이스하키 선수 준모(유건)에게 반해 더 이상 무술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무림 고수들의 사주를 받은 소꼽친구 일영(온주완)이 찾아와 다시 무술을 하자고 졸라대는데...

 

제목처럼 무술하는 여대생이지만 황당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중간중간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장면들만 남발하면서

어설프기 없는 스토리를 이어나가는데 곽재용 감독의 영화가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다.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까지는 참 괜찮았는데 그 이후의 영화들은 

늘 비슷하면서도 점점 유치해지는 경향이 있다.

'여친소', '데이지' 등은 그래도 봐줄 만은 했는데 이 영화는 정말 도를 지나친 듯한 느낌이 든다.

비슷한 컨셉의 '아라한 장풍대작전'과 비교하면 더욱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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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선셋 - 할인행사
브렛 래트너 감독, 피어스 브로스넌 외 출연 / 에이치비엔터테인먼트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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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석절도 전문 커플 맥스(피어스 브로스넌)와 롤라(셀마 헤이엑)는

나폴레옹의 두번째 다이아몬드를 훔치는데 성공한 후 휴양지에서 화려한 은퇴생활을 즐기지만

그들에게 당했던 수모를 갚기 위해 FBI 요원 스탠(우디 해럴슨)이 찾아오는데...

 

뛰어난 능력(?)을 가진 매력적인 도둑이 주인공인 영화들은 많다.

'오션스'시리즈처럼 요즘은 아예 단체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세(?)인데 반해

이 영화는 남녀 커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이들을 쫓는 조금 떨어지는 형사가 역시 등장한다.

이제 좀 가만히 살려는 맥스와 롤라를 찾아 간 스탠이

마지막 다이아몬드로 끈질기게 맥스를 유혹하자 맥스는 드디어...

뻔한 스토리의 영화지만 나름대로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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