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11권으로 작년에 비해 2018년 초반의 페이스가 느린 편이다.
길고 강렬했던 추위 탓으로 돌리기에는 뭔가 다른 원인이 있을 것도 같지만
본격적인 봄날이 되면 정상궤도에 진입하지 않을까 낙관적인 생각을 해본다.
아직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책들을 생각하면 좀 더 분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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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경제가 발전하게 된 원인과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총망라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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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사촌동생에게 보낸 편지들을 모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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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건국부터 공화정 시대를 다룬 로마사의 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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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5개국의 닮은 듯 서로 다른 개성들을 재밌는 입담으로 들려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