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 더 비기닝', '러빙 빈센트', '강철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토르 : 라그나로크',
'스노우맨'까지 총 9편으로 2018년을 시작했다. 형식면에서 색달랐던 '러빙 빈센트'와
책으로 인상적으로 봤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노우맨'까지 나름 의미가 있는 영화들이었는데
매서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영화들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