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라 그런지 14권으로 나름 분전했다. 제철 상품인 미스터리와 스릴러에 치중한 편이지만
나름 다양한 책들을 읽으려고 했는데 그동안 아껴두었던 책들도 이번 기회에 소화해내었다.
이제 어느덧 무더위가 가고 성큼 가을이 다가왔는데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에도 좋은 책들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