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무더위가 찾아와서 아무것도 하기 귀찮고 책이나 읽으면 딱 좋겠는데
그래서 그런지 무려 15권으로 상당한 실적을 기록했다.
여름이면 특히 장르소설에 대한 편식이 심해지는 편이지만
나름 균형 잡힌 식단을 추구해 건강에도 큰 무리는 없었던 것 같다.
더위의 절정인 8월에는 아무래도 그동안 아껴왔던 보양식(?)들을 섭취해야 할 것 같은데
의무방어전들이 상당히 대기 중이어서 어떤 8월을 보내게 될지 나도 궁금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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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역사 속에서 인간이 살아남은 이유를 색다르게 분석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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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서양미술사를 미술사조와 주요작품들을 중심으로 잘 정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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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작이라고 알고 있는 작품들에 숨겨진 사연들을 잘 정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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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세계사를 주제별 TOP10을 선정하며 가볍게 정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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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계에서의 삶에 조금은 익숙해진 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