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2', '인천상륙작전', '터널', '부산행', '덕혜옹주', '나이스가이', '국가대표2',
'언더 워터'까지 총 10편으로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아무래도 추석 연휴의 영향이 결정적이었던 것 같은데
올 여름 시즌의 히트작들을 거의 다 찾아본 것 같다.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여름이 끝나 이젠 완연한 가을 느낌인데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영화들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