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권으로 지난 달의 한 자리 숫자의 굴욕을 바로 극복해내었다.
휴가나 연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아쉬운 결과라고도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삼국지', '사기' 등의 엄청난 분량의 책들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그동안 너무 업무에 시달리다 보니 실적이 조금 부진한 편인데
독서의 계절이라는 9월에는 예전의 페이스를 회복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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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진수를 제대로 맛보게 해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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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말기부터 진나라가 통일할 때까지 삼국시대의 핵심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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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대작 `사기`의 핵심 부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