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봉이 김선달', '정글 북', '싱 스트리트'까지 총 6편으로
그나마 지난 달의 최악의 결과에서는 벗어났다. 그동안 좀 영화 보는 재미를 잊고 있었는 것 같은데 '미 비포 유'나 '싱 스트리트' 등으로 조금은 영화 보는 맛을 다시 되살려낼 수 있었다.
이제 슬슬 가을 냄새가 나는데 가을에 맞는 영화들과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