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의 끝자락을 17권이라는 준수한 실적으로 마무리했다.
장르소설에 치중되지도 않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나름 골고루 섭취했는데
앞으로도 이번처럼 균형 있는 영양식을 먹도록 노력해야겠다.
본격적인 봄날에는 좀 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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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모르는 의사의 거짓말과 잘못된 의학상식을 용감하게 고백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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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을 3개의 산맥으로 나눠 깔끔하게 정리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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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일상의 소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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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대표 고전을 좀 더 쉽게 풀어쓴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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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실체와 역사, 그리고 공감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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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과 빈국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을 적절한 사례로 설명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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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의 문답을 통해 불교의 의미와 살아가는 자세를 가르쳐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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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의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 알려주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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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를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신출귀몰하는 범죄자와의 힘겨운 사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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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소지의 단편을 만화로 만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