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박물관이 살아 있다 : 비밀의 무덤', '이미테이션 게임',
'쎄시봉', '위플래쉬', '강남 1970'까지 총 8편으로 겨우 체면치레는 했다.
'위플래쉬'처럼 기대 이상의 작품도 있었고, '인터스텔라'처럼 어느 정도 기대에 부흥한 작품도
있었는데 이제 추위가 지나고 본격적인 봄날이 오면 좀 더 따뜻한 영화와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