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들기 전에', '레드 카펫', '카트', '빅 매치', '나를 찾아줘',
'그레이트 뷰티'까지 총 9편으로 2014년을 마감했다.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았던 한 해여서 온 나라가 뒤숭숭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영화를 볼 기분도 나지 않았었는데 안 좋았던 일들은 2014년과 함께 모두 보내고
2015년에는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