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우연히', '좋은 친구들', '조',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신의 한 수',
'저지 드레드', '해적', '나쁜 이웃들', '안녕, 헤이즐'까지 총 13편으로
여름 휴가철과 직장 행사 등으로 생각보다 많은 영화를 보았다.
지겨웠던 무더위가 슬슬 물러가는 시점이고 일찍 찾아온 추석연휴까지
9월에도 아마 좋은 실적을 올릴 듯 한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영화와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