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양지의 그녀', '그녀의 연기', '리스본행 야간열차', '은밀한 가족',
'거꾸로 된 파테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우아한 거짓말', '논스톱'까지 총 12편으로
황금연휴가 있어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나라 분위기가 침통한 상태라 그다지 흥이 나지 않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일상을 이어가는 게
남겨진 자들의 임무가 아닌가 싶다.
6월에는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