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구판절판


내가 세상에 대해 느끼는 좋고 싫고 힘들고 괴로운 감정들의 원인은 내 안에 내가 알게 모르게 심어놓은 것일 수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내 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마음 따로 세상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 탓하기 전에 내 마음의 렌즈를 먼저 아름답게 닦읍시다.-37쪽

행복은
생각이 적을수록,
함께 같이 나눌수록,
지금 바로 이 순간에 마음이 와 있을수록
더해집니다.


행복의 지름길.
첫째, 나와 남을 비교하는 일을 멈추십시오.
둘째, 밖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내 마음 안에서 찾으십시오.
셋째, 지금 이 순간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느끼십시오.-46쪽

우리에게 사랑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큰 의미 없이, 쏜살같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갈 것입니다.
사랑은 세상을 현재로 정지시켜놓는 능력이 있어요.
-163쪽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었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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