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톱스타', '붉은 가족', '관상', '프리즈너스', '공범'까지 총 9편으로
일찍 찾아온 겨울 날씨를 겨우 견뎌냈다.
추위는 정말 싫어하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간신히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
앞으로 다가올 진짜 겨울 추위는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지 걱정이다.
이런 때일수록 마음이라도 따뜻하면 한결 견디기 쉬운데
그런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라도 찾아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