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도 10권을 채웠으니 대견하다 할 수 있는 한 달이었다.
댄 브라운의 신작 '인페르노'가 나와서 그동안 고히 모셔 뒀던(?)
'로스트 심벌'도 이번 기회에 같이 읽어버렸는데,
이번 달엔 좀 소설에만 치우친 아쉬운 점이 있었다.
아마 당분간은 별로 여유가 없을 것 같은데(휴가도 못 갈 듯)
재밌고 좋은 책으로 무더위를 이겨내야 할 것 같다.